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학군이어떠나요

질문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12-05-31 12:12:05
용인청덕동 과 그근방 학군이 어떤지요
청덕초교,중학교고등학교 까지있던데 여긴어떤지요
IP : 211.36.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1 12:19 PM (121.137.xxx.178)

    울 동네군요. 82서 울 동네가 나오니 신기하네요.^^
    전 아직 아이가 초 저학년이라 만족하는데 고학년 둔 엄마들 중에 교육열이 있으신 분들은
    중학교부터 다른 곳을 염두에 두더군요. 중학교는 올해 혁신학교가 되어 실력있는 선생님들도
    새로 많이 오시고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해서 좋아졌다고 합니다. 혁신 중학교라서 한 반 학생수가
    25명이라네요. 단 고등학교가 아직 비평준화 지역이라 다른 학교 썼다 떨어진 타지역 학생들이 많이 와서
    별로라고 하네요. 그리고 임대 아파트가 택지지구 반이라서 그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좀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애 교육에 올인할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럭저럭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 2. 감사
    '12.5.31 3:53 PM (124.49.xxx.220)

    ..님 감사합니다~
    그 동네 사시는군요~
    저도 아직 초교입학전인데ㅡ 그쪽으로 가면 쭉 살게 될거 같아서
    여쭤본거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3. ㄹㄹ
    '12.5.31 6:22 PM (125.178.xxx.169)

    저두 용인살아요..청덕동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좀 알려지지 않은 외곽이라고 할까..초등 저학년까지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일단 용인이 넓고 복잡하지 않으니 사는 사람들 마음도 거기에 따라가서 편안하구요..주변에 학원이 밀집해 있지 않고 엄마들도 아이들 성격을 중요시하면서 편하게 키우는 분위기라..전 상갈동인데 초등 저학년까지는 분위기너무 좋아요..선생님도 아이들도...근데 학력은 좀 떨어질것 같아요..중학교부터는 좀 그런거 같아요..아이 초등 저학년까지는 공기좋고 여유롭고 맘편하게 키우는게 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657 일산 풍동 어떤가요? 4 일산 2012/09/06 9,820
150656 보일러가 혼자 작동해요 3 린나이 2012/09/06 9,186
150655 포털 다음 황우여문자 순위에 올라옴.. 1 .. 2012/09/06 1,539
150654 어제 응답하라 1997보다 밤샜어요. 4 대박대박 2012/09/06 2,898
150653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쓰고 싶어요 5 초보엄마 2012/09/06 1,987
150652 급질문)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고기요??? 2 쇠고기 2012/09/06 1,226
150651 수시 우선선발과 일반전형 7 고2 2012/09/06 2,575
150650 아이들에게 먹여야 할 영양제 뭐가 있어요.. 2012/09/06 1,254
150649 한달후 중국 장춘갈건데.. 여자분 선물좀 추천해주세요 1 선물추천 2012/09/06 1,309
150648 동탄으로 출퇴근 가능한 서울 어디일까요? 6 동탄 2012/09/06 2,576
150647 이미연 김혜수 씨는 진짜 중년티안나네요 15 ㅁㅁㅁ 2012/09/06 5,965
150646 황우여 문자 포착한 뉴스1, 카메라가 뭘까요? 30 ㄷㄷ 2012/09/06 4,893
150645 코엑스토다이 토욜 저녁때 예약안하고 가면 많이 기다려야 할까요?.. 토다이 2012/09/06 1,185
150644 선진국 같았으면 협박발언 박근혜 은퇴사유 아닌가요? 7 ㄹㄹ 2012/09/06 1,890
150643 <KBS 2TV 아침뉴스타임> 주부 운전자분들의 많은.. 아름0906.. 2012/09/06 1,426
150642 여름 다 지났는데 ... 이 원피스 어디서 팔까요? 7 이파니가 입.. 2012/09/06 2,623
150641 피에타 보고 왔는데요 9 . 2012/09/06 5,877
150640 정가와 안철수님일을 퍼나르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2012/09/06 1,456
150639 조개젓이 너무짠데 12 흐미 2012/09/06 2,537
150638 형님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걸까요? 6 씁쓸 2012/09/06 2,508
150637 난 그저 비싸지 않은 구두를 하나 사고 싶을 뿐이고~~ 7 짝퉁이싫다 2012/09/06 2,639
150636 방금 황우여 네이버 4 2012/09/06 2,634
150635 프라다천 느낌의 바지를.. 1 궁금 2012/09/06 2,585
150634 탈퇴하고 싶네요... 8 ... 2012/09/06 2,676
150633 [상담] 공복에 손떨림이 있는데 7 꾸르륵 2012/09/06 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