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reatimes.co.kr/www/news/special/2012/05/182_112022.html
中, 시장에 인육 내다판 남성....ㄷㄷㄷ
원래 중국은 인육 먹던 나라였다고 들은적이. 공자님도 사람고기로 만든 식해가 없으면 밥을 못드셨다나? 어느날 공자에게 적대적인 사람이 공자의 제자를 죽여서 식해를 만들어 보낸후부터 식해를 끊었다고 들었는데.... 너무 잔인하군요.
수원사건이 오버랩되네요.
중국은 사람 또는 모든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나라라고 생각돼요.
매스컴에서 중국 여행기를 보면 위험한 절벽이나 여타 이런 곳곳에 사람의 희생없이는 건설할 수 없는
구조물을 만들어 놓은것 보면 신기하다기 보다는 정상적이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연이 접근을 허락치 않는 곳에다 관광을 위해
궂이 인명을 희생시키면서까지 무리하게 그런식의 접근로를 만드는건 중국밖에 없는것 같아요.
사소하게 이런걸 보더라도 그들의 생각 저변엔 사람과 생명을 경시한다는걸 느끼겠더라구요.
그런데 동양의 위대하다는 사상은 중국에서 나왔으니
아마도 동전의 양면인것 같네요.
선이란 곧 생명를 중시하는 것이라던데
생명를 경시하는 풍토이니 경종의 의미에서 고대에 이미
위대한 사상이 나오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평소에도 했어요.
우리나라같이 상대적으로
험한일 없고 또 다른 민족에게 험한일을 저지르지도 않은 민족은
사람답게 잘하고 살자는 그런 사상이 특별하게 나올 필요가 없던게 아니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평소에 험한일 저지르지 않고 잘사니까 말이예요.
625때 중공군이 북한을 도와줄때 인해전략을폈죠 남의나라전쟁에 총알받이로 자국민을 그리많이 쓰다니 정말 한심해요 지 백성이 귀하지않는데 타민족이 귀하겠나요? 소수민족무력탄압속에 수많은 생명이 죽어갔겠죠
우리나라는 위쪽이나 아래쪽이나 다 왜그런데요,
위에는 중국,아래는 일본.ㅠㅠ
초등때인지 중딩때인지..펄벅의 대지를 꽤나 진지하게 읽었었는데,,
극심한 가뭄때인지. 먹을것이 하나도 없을시기에 부모가 자신의 아이의 인육을
먹는장면이 묘사되어있었어요.
어찌나 어린나이에도 구역질이 나는지...가치관 자체가 우리랑 구조가 틀리구나
느꼈습니다.
제가 읽은 펄벅은 순화된 거였나봐요. 인육 먹은 거는 못봤어요.
장만옥 나오는 무협영화에서 사람 시체 칼로 난도질해서 만두 만두는 장면 나온적 있어요. 무슨 객잔 이었는데.
중국은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별의별 일이 다 있죠. 5호 16국 시대의 왕 석호는 자색이 고운 궁녀의 얼굴을 쟁반에 놓고 그 몸은 양고기,ㅡ쇠고기와 함게 끓여 맛있게 먹었다고 하고....궁전안에선 사람들이 잡아 먹힐까봐 죄다 숨고...그 왕은 평소 사람의 날간을 즐겨 먹고..뭐 공자도 소금에 절인 인육을 즐겨 먹었고.
인권을 위해서라도 중국 소수민족의 독립은 필요한 것 같아요;;;
아...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우리나라 유교 사상을 중시하는 할아버지들
공자가 인육먹었다는 사실 알고 있을까요?
공자 칭송하는 사람들은
인육 드셨다 얘기 해줌 믿을라나???? @@@
중국님 식견 넓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