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中, 시장에 인육 내다판 남성..ㄷㄷ

ㅇㅇ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12-05-31 09:38:08

http://www.koreatimes.co.kr/www/news/special/2012/05/182_112022.html

 

中, 시장에 인육 내다판 남성....ㄷㄷㄷ

 

IP : 218.37.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31 10:07 AM (124.52.xxx.147)

    원래 중국은 인육 먹던 나라였다고 들은적이. 공자님도 사람고기로 만든 식해가 없으면 밥을 못드셨다나? 어느날 공자에게 적대적인 사람이 공자의 제자를 죽여서 식해를 만들어 보낸후부터 식해를 끊었다고 들었는데.... 너무 잔인하군요.

  • 2. 괴상한중국
    '12.5.31 10:07 AM (121.186.xxx.56) - 삭제된댓글

    수원사건이 오버랩되네요.

    중국은 사람 또는 모든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나라라고 생각돼요.
    매스컴에서 중국 여행기를 보면 위험한 절벽이나 여타 이런 곳곳에 사람의 희생없이는 건설할 수 없는
    구조물을 만들어 놓은것 보면 신기하다기 보다는 정상적이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연이 접근을 허락치 않는 곳에다 관광을 위해
    궂이 인명을 희생시키면서까지 무리하게 그런식의 접근로를 만드는건 중국밖에 없는것 같아요.
    사소하게 이런걸 보더라도 그들의 생각 저변엔 사람과 생명을 경시한다는걸 느끼겠더라구요.

    그런데 동양의 위대하다는 사상은 중국에서 나왔으니
    아마도 동전의 양면인것 같네요.
    선이란 곧 생명를 중시하는 것이라던데
    생명를 경시하는 풍토이니 경종의 의미에서 고대에 이미
    위대한 사상이 나오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평소에도 했어요.

    우리나라같이 상대적으로
    험한일 없고 또 다른 민족에게 험한일을 저지르지도 않은 민족은
    사람답게 잘하고 살자는 그런 사상이 특별하게 나올 필요가 없던게 아니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평소에 험한일 저지르지 않고 잘사니까 말이예요.

  • 3. 맞아요
    '12.5.31 10:18 AM (112.148.xxx.100)

    625때 중공군이 북한을 도와줄때 인해전략을폈죠 남의나라전쟁에 총알받이로 자국민을 그리많이 쓰다니 정말 한심해요 지 백성이 귀하지않는데 타민족이 귀하겠나요? 소수민족무력탄압속에 수많은 생명이 죽어갔겠죠

  • 4. 아니....
    '12.5.31 10:38 AM (203.232.xxx.5)

    우리나라는 위쪽이나 아래쪽이나 다 왜그런데요,
    위에는 중국,아래는 일본.ㅠㅠ

  • 5. **
    '12.5.31 10:45 AM (121.146.xxx.157)

    초등때인지 중딩때인지..펄벅의 대지를 꽤나 진지하게 읽었었는데,,

    극심한 가뭄때인지. 먹을것이 하나도 없을시기에 부모가 자신의 아이의 인육을
    먹는장면이 묘사되어있었어요.
    어찌나 어린나이에도 구역질이 나는지...가치관 자체가 우리랑 구조가 틀리구나
    느꼈습니다.

  • 6. af
    '12.5.31 11:32 AM (124.52.xxx.147)

    제가 읽은 펄벅은 순화된 거였나봐요. 인육 먹은 거는 못봤어요.

  • 7. af
    '12.5.31 11:33 AM (124.52.xxx.147)

    장만옥 나오는 무협영화에서 사람 시체 칼로 난도질해서 만두 만두는 장면 나온적 있어요. 무슨 객잔 이었는데.

  • 8. 중국
    '12.5.31 12:16 PM (180.229.xxx.173)

    중국은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별의별 일이 다 있죠. 5호 16국 시대의 왕 석호는 자색이 고운 궁녀의 얼굴을 쟁반에 놓고 그 몸은 양고기,ㅡ쇠고기와 함게 끓여 맛있게 먹었다고 하고....궁전안에선 사람들이 잡아 먹힐까봐 죄다 숨고...그 왕은 평소 사람의 날간을 즐겨 먹고..뭐 공자도 소금에 절인 인육을 즐겨 먹었고.

  • 9. ⓧ쪽바리쥐
    '12.5.31 1:27 PM (119.82.xxx.45)

    인권을 위해서라도 중국 소수민족의 독립은 필요한 것 같아요;;;

  • 10. 디케
    '12.5.31 3:14 PM (112.217.xxx.67)

    아...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우리나라 유교 사상을 중시하는 할아버지들
    공자가 인육먹었다는 사실 알고 있을까요?

  • 11. 허걱!!
    '12.5.31 6:12 PM (58.143.xxx.60)

    공자 칭송하는 사람들은
    인육 드셨다 얘기 해줌 믿을라나???? @@@
    중국님 식견 넓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273 지름신 안오게 캡슐형 커피 머신 안좋은 점 좀 알려주세요~ 22 ... 2012/06/02 5,805
113272 시세이도에서 갈아탈 파운데이션, 추천부탁드려요~ 1 파운데이션 2012/06/02 2,336
113271 갤 노트로 바꿀만한가요? 6 정보사냥 2012/06/02 2,099
113270 은교 생각보다 별로 안야하네요. 5 파스타요 2012/06/02 4,234
113269 석사과정이 의외로 15 탕수만두 2012/06/02 6,698
113268 &#8238 1 ㅎㅎ 2012/06/02 743
113267 아파트 관리비 질문좀 할게요 ^^ 7 질문 2012/06/02 2,053
113266 영어좀 가르쳐 주세요 1 아이돈노 2012/06/02 986
113265 요실금 수술할때요..? 궁금 2012/06/02 908
113264 클라란스 자차 쓰시는 분들 4 클라란스 2012/06/02 1,757
113263 안국역 아몬디에 맛난 빵 추천해주세요 3 달달구리 2012/06/02 1,548
113262 누가 집에서 자고 가는거 25 싫네요 2012/06/02 10,825
113261 놀이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하세요? 12 음.. 2012/06/02 1,955
113260 강아지 약용샴푸 추천해주세요, 6 ㅇㅇ 2012/06/02 2,031
113259 가평 율길리 초등학교 어디다녀야하는지 아시나요? 1 율길 2012/06/02 909
113258 급질문) 경리인데 손님이 거스름돈 남긴것 가져도 되나요? 8 부자 2012/06/02 2,191
113257 모밀국수 장국 어느 제품 사드시나요? 6 더운여름 2012/06/02 2,573
113256 냉동피자 맛있게 먹기 7 냉동피자 2012/06/02 9,243
113255 중2부터 절대평가가 맞나요? 2 중등맘님들 2012/06/02 1,979
113254 여직원이 생리한다고 회사 안나온데요 33 wa 2012/06/02 10,953
113253 민주당 경선이 얼마 안남으니... 11 속보여..... 2012/06/02 1,169
113252 방과후 수업..플룻 가르쳐보려 하니 새로운 사교육의세계가 보이네.. 2 늦봄 2012/06/02 2,461
113251 큰집이랑은 어느정도 왕래를 하고지내시나요? 3 한여름밤의꿈.. 2012/06/02 1,763
113250 노트북 이건 어떤가요? LG전자 엑스노트 S535-RE10K 3 .. 2012/06/02 1,783
113249 나만의 특별한 재주, 능력같은 거 있으신가요? 30 있어? 2012/06/02 4,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