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심받고싶고 주목받고싶고

mm 조회수 : 879
작성일 : 2012-05-31 09:07:48

 

아이와 기질이 너무나 다르다는것은 벌써부터 알고있었어요.

에너지도 많고 관심받고 싶어하고 주목받고 싶어하고

어느곳에서든 중심이 되어야해요.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다른아이들과 비교해보면 저런부분이 더 크다는게 보여요.

저와 놀때는 제가 해야할 대사까지 다 정해주며 놀이를 주도하기도하구요,

 

작년까지는 아이들과 다툼이 많았는데 올해는 유치원에서 저런 성격으로 많이 치이더니 좀 좋아졌어요.

 

제가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바깥출입이 많은 타입이 아니고 말수도 적은 편이여서 그런가 싶어서

한두달 전부터 저도 많이 바뀌려고 노력중이에요.

사람들하고 얘기도 많이하고 아이와 시간도 많이 보내고 얘기도 많이 하려고 하고있어요.

그럼에도 예민하게 보고 있으면 아이가 부족하게 느끼는게 보여요.

뭘 어찌해야할까요?

 

IP : 119.71.xxx.2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57 명절날 음식 언제 다 만드시나요? 저녁에. 아님 아침에 15 음식 2012/09/20 3,087
    157156 방금 정글러브 커플 봤어요.ㅎ 4 ... 2012/09/20 2,250
    157155 MBC에선 "꼬리자르기"가 "정치쇄.. 3 yjsdm 2012/09/20 1,774
    157154 50대이상 여자분들 왜 그렇게 박근혜를 좋아하세요? 25 .. 2012/09/20 3,447
    157153 어려워요 인간관계 2012/09/20 1,313
    157152 악~~~ 음캠에 강남 스타일~~~~ 3 18층여자 2012/09/20 2,568
    157151 유튜브에서 동영상 퍼오는 것 등 사용법 알려 주세요,,,, 1 유튜브 2012/09/20 1,843
    157150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 5 우리는 2012/09/20 2,695
    157149 저 아래 동그랑땡 이야기를 보고 1 며느리 2012/09/20 1,934
    157148 박그네 곰탕집... 5 ㅎㅎ 2012/09/20 2,240
    157147 친구가 갑자기 연락끊으면 어떠세요? 30 2012/09/20 9,648
    157146 무릎꿇고 고시생의 어려움 듣는 문재인 대선후보 4 우리는 2012/09/20 4,158
    157145 강용석이름이 오르내리는데... 8 -_-^ 2012/09/20 2,137
    157144 아주 쉬운 멸치볶음 방법. 6 맛맛 2012/09/20 3,827
    157143 다들 냄비 몇개씩 가지고 계시나요? 8 ... 2012/09/20 3,079
    157142 새누리 "안철수 단일화 그만두고 독자 출마해야".. 17 기사 2012/09/20 3,832
    157141 “2009년 쌍용차 노사 타결 임박 알고도…조현오, 상부지시 무.. 3 세우실 2012/09/20 1,682
    157140 수세미 효소를 담으려고 구매했는데요 3 나야나 2012/09/20 2,902
    157139 윗집 개 짖는 소리 어떻게 할까요? 13 치히로 2012/09/20 4,012
    157138 스마트폰, 지금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좋은가요? 3 무녀 2012/09/20 2,103
    157137 왕따 및 은따에 대해서 4 더클수있어 2012/09/20 2,471
    157136 북촌 한옥 마을 어떻게 돌면 좋을까요? 1 보라돌이 2012/09/20 2,895
    157135 이번 주말 부츠신기엔 그럴까요? 7 dd 2012/09/20 2,296
    157134 안철수 대통령 출마선언에 눈물이 흐른 이유 3 우리는 2012/09/20 2,362
    157133 구찌시계를 하나 사려고하는데요 2 스노피 2012/09/20 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