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레 물리면 퉁퉁 붓는 아이

속상해요 조회수 : 45,596
작성일 : 2012-05-31 01:51:25
5살 딸아이에요.
생일이 늦어서 이제 세돌반인데,
어려서부터 살성이 좀 안좋았어요.
약간의 아토피, 겨울 되면서 건조해지면 심해지고요.
그런데 벌레 물리면 심하게 부어요.
주로 모기죠.
더 어릴 때는 뭔가 이상한 벌레한테 물렸나 해서 병원에 갔었는데,
경험적으로 모기에 물리기만 해도 심하게 붓는 걸 이제는 알아서
그냥 연고만 발라줍니다.  
거의, 벌에 쏘인 것 같아요.
붓기도 많이 붓고, 부은 중앙부는 딱딱하고요.
하필이면 눈가에 물릴 때도 많아서 눈이 퉁퉁 붓고...
어젯밤에도 같이 잤는데 얘만 세군데 물렸네요.
너무 속상해요.

혹시 이렇게 심하게 붓는 아이 키우신 분 계신가요?
모기에 안물리게 해주는 게 제일 좋겠지만,
모기 물렸을 때 집에서 해줄 수 있는 처치가 있을까요?

도움주세요.
IP : 112.154.xxx.7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2.5.31 1:58 AM (168.103.xxx.140) - 삭제된댓글

    발견하자마자 비누로 잘 씻고 많이 헹구어 주세요
    모기에 물리면 모기의 침(타액) 이 피부에 묻어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긁으면 더 퍼져나간다고 하거든요
    처음 긁기 전에 씻으면 거의 하나도 안 가렵고 붓지도 않고 지나가요
    저희 아이도 많이 붓고 나중에 그 흉터가 1년을 가더라구요
    특히 아이들은 피부가, 살이 너무 이뻐서 더 안쓰럽죠 ㅡ.ㅡ
    잘 때 향기나는 비누와 로션을 피하고 텐트같이 생긴 모기장 안에서 자게 하세요

  • 2. ..
    '12.5.31 2:23 AM (112.152.xxx.23)

    제가 어렸을때 그랬어요.. 전 물집까지 잡혔어요 ㅜㅜ 정말 여름이 싫었답니다..
    지금도 그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붓기가 꽤 오래가요.. 안물리는게 상책이구요..
    아기라 권하긴 뭐하지만.. 전 태국여행갔다가 선물하려고 사온 호랑이연고가 너무 잘맞았어요..발라주면 바로 가라앉더라구요.

  • 3. 흐음
    '12.5.31 2:30 AM (1.177.xxx.54)

    그런데 애들은 어른보다 더 많이 부어요.
    어느정도 붓는지 몰라서 뭐라 답하긴 애매하지만 애들이 더 많이 부풀어 오르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팁인데요 저도 얼마전에 알았어요.
    일하다가 모기에게 왕 뜯겼거든요.
    산모기처럼 아프더라구요.
    그게 발목에서 시작해서 몇센티 간격으로 4방을 물렸는데 엄청 부풀어 올랐어요
    저는 다리가 아주 흰편이라 그 빨간색 물린자국이 선명하게 표가나요.
    누구나 제 다리를 보면 그 물린자국에 대해 다 한마디씩 할 정도로요.
    한 3일째였나 그때도 붓기는 가라앉았지만 여전히 선명한 빨간색.
    지하철에서 차 기다리고 있는데 어느 나이많은 아주머니가 절 불러세우더라구요
    모기한테 물렸나고 물어보시더니..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푹 담그래요.
    그리고 조금만 식혀서 살 안뒤일정도로.뜨겁게 조절해서 물린곳에 갖다대래요
    그걸 몇번 반복하면 전혀 표나지 않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안가렵고.
    저는 그담날 많이 가라앉아서 안했는데 한번 해보세요.
    그아줌마가 그방법 하고 효과나타나면 내 얼굴 생각날꺼다 자신있게 말씀해주셨어요

  • 4. 바람바람바람
    '12.5.31 2:36 AM (211.227.xxx.227)

    제 딸도 5살이고 모기나 벌레에 물리면 퉁퉁 부어요. 벌에 쏘인것처럼ㅠㅠ
    작년 여름엔 눈이 퉁퉁 부어서 눈병 걸린줄 알았는데 눈가에 모기 물려서 그런거더라구요.
    여름이 오는게 두렵습니다.
    (모기장 필수, 되도록 긴팔 입혀서 옷 위쪽으로 스프레이로 된 약 뿌려줘요)

  • 5. 속상하시겠어요
    '12.5.31 4:36 AM (175.127.xxx.12)

    저희 아이가 그랬어요
    지금은 다 컷지만 어렸을때요
    모기나 벌레에 한번 물리면 빨갛게 퉁퉁붙고 중심부분은 딱딱하고 열나고 그러다가 물집잡히고
    그 물집 터지면 짖물나고 곰고...
    그래서 소아과 처방받아서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고 심하면 주사도 맞고 했었는데도 한번 물리면
    한달도 넘게 가기도해서 정말 제가 스트레스였는데요
    그러다가 생각에 상처에 열이나니 냉찜질을 해주면 도움이 될것같더라고요
    그래서 열음을 거즈수건에 싸서 냉찜질을해주니 그런대로 효과가 있는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이야기를 다른 또래 아이키우는 엄마에게 해줬더니
    자기는 뜨거운 물로 찜질을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열이나는데 온찜질을 한다는 것이 잘 이해가 안되고 의아하기는 했지만
    아이를 위한 일이니 한번 시도라도 해보자하고
    물을 끓여서 아이들 피부 약하니까 데이지 않을정도로 따끈하게 식혀서 거즈수건에 충분히 적셔 물린자리에 30분씩 하루에 3번정도씩 물이 식으면 다시 따끈하게 데펴서 며칠동안 해줬거든요. 정말 효과있어요.
    뜨거운 물수건이 벌레의 독성을 쏙 빼주고 벌레물린자리만 약간 자국만 남다가 금방 아물어요
    엄마가 좀 고생스럽기는 하지만 아이를 위한다면 꼭 한번 해보시라 권해요

  • 6. 음식으로...
    '12.5.31 5:15 AM (180.65.xxx.92)

    저랑은 좀 다를수도 있지만요 전 다커서 모기한테 물리면 다리가 정말 허벅지만큼 부었네요 걷기만 해도 긁은것처럼 부을정도라서 모기물리면 최대한 움직이지도 않았어요
    약국에서 지르텍 처방해줘서 물리면 바로 먹었어요 부은다음에 먹으면 효과없었구요
    저같은 경우는 밀가루나 치즈 스파게티 피자같은 것을 먹으면
    가만히 있어도 엄청 심하게 부어서 최대한 한식으로 된장찌게나 김치찌게 야채 종류로 먹으니 많이 가라앉았어요 그리고 모기밴드도 괜찮아요 물리자마자 바로 그부위에 붙여주면 가라앉더라구요 모기밴드는 오래된건 효과없으니 유효기간 보시고 금방나온걸로 사시구요
    물린부위에 전 냉찜질했어요 얼음찜질 귀찮아서 캔음료 몇개씩 얼려놨다가 사용했어요

  • 7. ...
    '12.5.31 5:30 AM (124.5.xxx.39)

    제 7살난 아들이 그래요.

    그래서 항상 여름만 되면 온몸이 상처 투성이에요. 모기한테 물려서 흉이 져요.
    모기 한번 물렸다 싶으면 퉁퉁 부어서 진물까지 나더라구요.
    얼굴 쪽은 물리면 정말 보기 그렇죠..

    작년인가에는 한쪽 종아리를 물려서 종아리가 코끼리 아줌마처럼 퉁퉁 붓더라구요.

    결국 병원가서 약처방 받아서 먹고 바르고 했네요.

    저는 그래서 항상 여름에는 리도멕스랑 박트로반 구비해요.
    (모기퇴치 스티커도 엄청 많이 사다 나르죠..이것만해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ㅎㅎㅎ
    작년에 부산에서 물파스처럼 바르는 모기퇴치제 하나 샀는데 이것도 효과 좋아요..)
    모기 물리면 아이가 긁지 않도록 리도멕스 바르고요..

    혹시라도 빨갛게 부풀어 오르면 리도멕스 반 박트로반 반 해서 썪어서 발라요.

    박트로반이 항염증약이라고 알고 있는데 병원에서 저렇게 발라주면 나아진다 해서 그렇게하는데
    저렇게 하는게 가장 좋았어요. 그런데 이것도 안 되면 병원가서 먹는약까지 먹어야되더라구요.

    모기 물린것도 초기 대응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물리면 바로 버물리라던지 아니면 리도멕스 같은걸로 얼른 가라 앉혀 줘야지 안 그럼..
    금방 부풀어 올라서 큰일 만들더라구요.

  • 8. ...
    '12.5.31 6:59 AM (121.142.xxx.228)

    고등학생이 된 제 조카도 어릴때 심했어요. 눈을 물리면 눈을 뜰수가 없는 괴물처럼 변하고 귀를 물리면 귀가 주먹만큼 부풀어올라 무거워서 얼굴이 삐뚤어질정도였어요. 얘는 군대가면 어쩌냐.. 벌에 물리면 그자리에서 즉사하는 이들이 이런 체질아니었을까 식구들이 걱정했었어요.
    근데 크니까 그렇게 심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위에 써주신 여러 방법 다 써보시고 좋은 방법 찾아내시길 바래요. 아기도 어서 괜찮아지길..

  • 9. 알러지
    '12.5.31 7:32 AM (175.113.xxx.223)

    6학년짜리 제 아들이 아주 심하게 그래요.
    아이가 벌레에 대한 공포증이 있을정도로요.
    벌레 알러지가 있나보다 생각중인데 여름이 되면 혹시라도 모기가 물릴까봐 많이 조심하고요.
    그래도 물리면 바로 잘 씻고 얼음 찜질하고 약 발라주는데
    간혹 아주아주 심하게 붓고 땡땡하게 부어서 아프다고 하소연할때는 브루펜 한수저 먹입니다.
    브루펜이 소염진통제라서 급할때는 요긴해요.
    심하게 아픈건 약 먹고 나면 좀 버틸만 해진다고 하고요.

  • 10. 제니홍
    '12.5.31 8:02 AM (175.253.xxx.188)

    우리 애 어릴때 어 뭐가 물었네?라고 했는데 그날 저녁 얼굴이 반이상 퉁퉁부었어요 이마에 물린건데도
    ...병원에서 바르는 약 줬는데 결국 사간이 지나니 가라앉는걱 같았어요. 이렇게 심하지는 않았지만 그 후로도 많이 붓는 편이었어요

  • 11. 울집은
    '12.5.31 8:04 AM (175.115.xxx.50) - 삭제된댓글

    버츠비 없음 못삽니다

    어디 놀러갈때도 꼭 가지고 가요...모기에 물리자마자 바르면 금방 가려움도 없어지고 가라앉구요...울아들과

    과 제피부에는 딱 맞아서 이젠 모기와의 전쟁에서 한시름 놨습니다...

  • 12. ...
    '12.5.31 8:06 AM (122.43.xxx.20)

    알러지 검사 해 보세요.
    우리 손주가 아토피 인데 모기 알러지가 있다고해요.
    한 번 물리면 엄청 붓고 물집 잡히고 흉터는 일년이 가도 안 없어져요.
    안 물리는게 상책이라 조심은 하지만 그래도 물리면
    바로 병원에 가서 약 처방 받아 먹고 계속 약 발라주고 얼른 크기만 바라고 있는 상황 입니다.

  • 13. 모기물려 물집터지는 분
    '12.5.31 8:33 AM (121.136.xxx.87)

    끓인 소금물을 식혀서 자주 씻어내면
    금방 아물더라구요.

    친구 아이가 모기때문에 엄청 짓물려서 고생하다가
    소금물로 자주 씻어주니 좋아졌어요.

  • 14. ㅇㅎㅇ
    '12.5.31 8:39 AM (209.134.xxx.245)

    우리애가 딱 그랬는데
    벌레 알러지라 그랬어요 병원에서

  • 15. 찬희맘
    '12.5.31 9:27 AM (221.151.xxx.188)

    매해 겪는일..
    이젠 좀 익숙해져서리..
    위엣 분들이 말씀해주시니, 뭐 답은 다 나왔구요
    이것은,알러지 반응이에요..다른애들이 가려움을 느끼는 거보다, 더 많이 느끼고, 민감하게 느끼기에..
    그래서 더 많이 붓고, 더 가렵고 그런거에요.
    버츠비, 뭐 모기스프레이 다 뿌려보고, 상비로 해뒀지만, 절대 덜하지 않고 붓기도 가라 앉지 않고요.

    위에 어떤분이 쓰신것처럼, 물리고나서 지르텍 먹이면 (좀 비싸긴 하지만서두) 더이상 붓거나 하지 않고요. 가려움도 덜 느껴서 아이가 긁지 않아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덜 붓고요.

    무조건 물린다싶으면 지르텍을 먹이면 헤프니까요.
    전, 처음엔 물리면 바로 리도맥스 발라주고요..그럼에도 붓거나 엄청 가려움을 느끼면 지르텍을 먹어요.
    그러다보면 훨씬 덜하더라고요.

    일반아이들과 반응이 틀려서 버물리를 발라준다거나하면 더 심해지니 아무 연고나 바르시지 마시고요.

    울아이는 첨에 뭣두 모르고 그냥 약국에서처방받아서 마구마구 발라주다가 나중에 농가진까지 가서,
    병원에 제법 오래다녔어요.

    여름철 슬기롭게 보내시기 바래요...

  • 16. 원글
    '12.5.31 9:30 AM (223.63.xxx.30)

    같은 경험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도움도 되고 어쩐지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말씀 듣다보니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제가 별 노력을 안했네요.
    저희 아이도 뭔가에 알레르기가 있는 걸로 보이는데 곤충독일 수도 있겠어요.
    알레르기 검사를 한번 해보는 게 좋겠네요.
    알려주신 여러 방법들 두루 써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7. 엔젤로즈
    '12.5.31 9:32 AM (218.159.xxx.136)

    좋은 방법 많이 배웁니다.^^

  • 18. 10살
    '12.5.31 10:16 AM (118.36.xxx.190)

    알레르기 체질인 제딸도 그렇습니다 .
    저희 아이 경우엔 일본 호빵맨 모기밴드가 효과가 좋아요
    이 방법도 강추

  • 19. 아들도
    '12.5.31 10:24 AM (221.165.xxx.228)

    큰 아들이 모기 불리면 장난 아니게 부어올라서 여름만 되면 항상 초비상이었어요.
    12살인데 아직까지도 그러네요.
    모기 물리면 일단 긁으면 안돼요. 손 닿는 순간 붓기 시작이죠.
    병원에서 연고 받아오고, 심하면 약도 먹었어요.
    연고는 물리자마자는 메타파겔? 부어오르기 시작하면 베타덤-지.(항생제 들어있는 연고)
    또 손 닿지 못하도록 연고 바르고 꼭 거즈 대줘요. 아파하면 냉찜질 해주고요.

  • 20. ...
    '12.5.31 10:26 AM (180.64.xxx.7)

    일단 호빵맨파스 물린 자리에 붙이고 얼음으로 문질러줘요.
    그리고 버츠비 연고 수시로 발라줍니다.
    정말 그로 인한 흉터가 말도 못하게 많아요.

  • 21. 저도
    '12.5.31 10:31 AM (211.110.xxx.200)

    호빵맨 모기스티커 아예 쟁여놓고 살았네요..
    제 아들도 중3인데 아직도 그래요..
    게다가 자다가 모기 물려도 몰라서 더해요..

  • 22. 와~
    '12.5.31 10:55 AM (114.202.xxx.56)

    제 5세 아들도 작년부터 이러기 시작해서 올해 벌써 얼굴에 흉터 생겼는데 좋은 방법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 23. 맞아요
    '12.5.31 11:07 AM (121.189.xxx.61)

    일반 연고 같은거 바르면 안바르니만 못한게 되더라는,,,ㅡㅡ;

    저는 그래서 여름이 다가올 무렵에 다니는 소아과에 가서 미리 약 처방 받아놔요,,

    집에하나 어린이집에 하나,,,

    물리자마자 바로,,,,수시로 발라줘요,,,,


    지난 여름에 얼굴에 물렸는데,,,다른거 발라줬다가,,,곪아가지고,,띵띵붓고,,,완전 고생했어요,,ㅜㅜ

  • 24. ㅗㅓㅗ
    '12.5.31 3:15 PM (116.37.xxx.161)

    병원가면 박트로반(항생제입니다) 처방해줘요...이건 모기와 상관없는 듯.

  • 25. ...
    '12.6.1 12:36 AM (61.100.xxx.169)

    저희 아들과 같은 분이 많으시네요.. 저희도 여름이면 호빵맨 모기파스가 떨어질 날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627 혀에서 냄새가 나는데 헬리코박터가 영향일 수 있을까요 이상타 2012/05/31 1,196
112626 혹시 코스트코에서 파는 아에게(AEG) 토네이도 청소기 써보신분.. 코스트코 2012/05/31 1,240
112625 결혼이 늦어지는 미혼이면 정말 건강에 이상이 있을까요?(가슴쪽이.. 2 .. 2012/05/31 1,116
112624 시댁,친정 둘다 가난하면 참 퍽퍽하네요. 9 살기가.. 2012/05/31 4,451
112623 78세 고령자이신 친정아버지 임대주택 여쭈어요 7 아버지 2012/05/31 1,919
112622 강남에 빌라 사시겠어요...? 2 2012/05/31 2,070
112621 암은 유전의 영향도 클까요?? 8 새댁 2012/05/31 2,051
112620 남편까지 울린 애니메이션~ 148 ㅎㅎ 2012/05/31 11,160
112619 이거 이경실 남편 얘기 맞죠? 33 .. 2012/05/31 110,764
112618 미사리 근처에 가족들 놀 장소가 있을까요 1 채리엄마 2012/05/31 980
112617 자꾸 물건 잃어 버리고 오는 아이...넘 속상해요 ㅠㅠ 10 아흑 ㅠ 2012/05/31 3,578
112616 굽 높은 운동화? 4 berrie.. 2012/05/31 3,451
112615 아주 재밌는 영화(DVD로 볼 수 있는) 추천 부탁드려요. 신난다 2012/05/31 597
112614 이럴때 어찌하나요? 어찌하나요?.. 2012/05/31 630
112613 5월 3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31 617
112612 소개팅녀카톡내용(펌) 19 아줌마 2012/05/31 5,312
112611 역대 대통령 중 MB가 가장 훌륭 6 매너리즘 2012/05/31 1,168
112610 영어 질문입니다. 1 아리송해~ 2012/05/31 707
112609 남자아이 리딩레벨 올리는거 책읽기만으론 힘들죠? 1 두아이맘 2012/05/31 1,872
112608 원에서 맞고 다니는 딸아이때문에 속상해요 ㅠㅠ 6 순둥이 2012/05/31 1,186
112607 中, 시장에 인육 내다판 남성..ㄷㄷ 10 ㅇㅇ 2012/05/31 2,909
112606 지금껏 티몬에서 산거 다 환불하고 싶네요 ㅠ.. 2 미숫가루 2012/05/31 2,962
112605 다세대를 사야하나, 오피스텔을 사야하나 6 조언좀.. 2012/05/31 1,978
112604 생리를 안해요.. 2 문의 2012/05/31 1,329
112603 방콕푸켓 가보신 분들...도움주세요 6 후울 2012/05/31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