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에 방문한거구요..
제가 그 강아지를 전에 몇번 본적은 있어요...
근데...오늘 제 무릎에 올라오더니 오줌을 찍 싸고 가네요.
갑작스런 일이라 당황스러웠어요..
강쥐는 엄청 순한것 같구요..
평소..저를 보면 낯선사람인데도 불구하고..엄청 좋아하는 느낌이들었어요...
남의 집에 방문한거구요..
제가 그 강아지를 전에 몇번 본적은 있어요...
근데...오늘 제 무릎에 올라오더니 오줌을 찍 싸고 가네요.
갑작스런 일이라 당황스러웠어요..
강쥐는 엄청 순한것 같구요..
평소..저를 보면 낯선사람인데도 불구하고..엄청 좋아하는 느낌이들었어요...
불쾌하셨겠지만,,가끔 너무 좋으면 실례하는 강아지들이 종종있어요
님을 너무 좋아하나부네요 그 강아지..^^;;
손님이라면 좋아서 그러는 거에요. 난처하긴 하겠네요. 울집 강아지도 손님오면 반가워서 오줌싸서 격리시켰었어요. 사람을 정말 좋아해요
ㅎㅎㅎ 원글님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원글님이 너무 마음에 들었나봐요.
저희 강아지도 저희가 나갔다 오면 너무 좋아서 오줌을 마구 지리거든요.
좋은 사람에게만 그래요.
저희 개도 강아지때 이뻐해 주던 수위만 오면 오줌을 지렸어요.
그 수위는 청소해야 한다며 귀찮아 했는데 좋아하는 사람만 보면 오줌을 줄줄 싸더라고요.
본것 같아요. 복종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것 같아요.
우리 강쥐도 좋아하는 사람오면 바닥에다 찔끔합니다.^^
무릎에는 안싸던데.
주인이나 원글님이나
너무 당황했겠어요.
강아지가 손님입은 옷에 오줌을 쌌는데 좋아서 그런걸테니 이해하라니 켁 ㄷㄷㄷ
이건 또 뭔세상인지 ㄷㄷㄷ
개랑 싸우라 그러나요. 개주인이 어떻게 처신했다더라 얘기는 나와있지도 않는 거고, 원글님이 개가 왜 이러는거냐고 물으니까 개 키우는 사람들이 아마 이래서 그랬을거다 말해주는 거지.
아무리 개를 좋아해도 개가 옷에 오줌을 싸는데 기분 좋을 리가 없겠죠.
그런 개들이 있더라고요.
좋으면 오줌을 지리거나 영역표시를 하는...-_-;;
저희 개는 한번도 저런 식으로 소변을 갈긴 적이 없어서 몰랐다가
친척 강아지가 저희 집에 왔는데 세상에...저희 집 거실 구석구석을 틈만 나면
오줌을 갈기려고 시도하더군요.
일종에 영역표시 같던데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아주 다리 쩍 벌리려할 때마다 냅다 들쳐안고 벽에서 떼어내느라 혼났네요.
저희 강아지도 황당했는지 멍하니 그걸 쳐다보고 있고.-_-;;
저희 강아지처럼 소변은 딱 볼 일 보는 곳에서만 보고
화장지 한장도 절대 안 물어뜯는 녀석만 키우다가
다른 집 개 어쩌다 오면 정말 부산하고 힘들더라고요.
윗님.. 그 집 아이들이 제게 그러더라구요...
자기네 집 강쥐는 배변 훈련이 잘 되어서 아무데나 똥 오줌 안싼다구요..
그런데...오늘 이상하네..하면서 고개를 갸우뚱 거리긴 했어요.
그집 주인이 저에게 미안하다고 했는데...
강쥐가 쬐그만(약 25센티 정도)데다..
워낙 순하고.평소 발랄한데다 사람을 잘 따르는 개인듯...
기분 별로 나쁘진 않았구요..
전 원래 강쥐는 좋아하지만... 남의집 개는 무서워해요...
사나운 개도 있으니까..항상 조심하는편이죠..
윗분말씀대로 내꺼다 찜!! 한답시고 저러기도 하더군요...개들 여럿이 공하나 가지고 티격티격할때 찜한다고 공에 오줌싸는거 봤어요
울 집 강아지들도 좋으면 저렇게 오줌지리며 난리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757 | 갑자기 팔꿈치가 아파요 2 | 통증 | 2012/10/05 | 1,838 |
162756 | 82csi님들 영화(or드라마) 좀 찾아주세요 | 영화 | 2012/10/05 | 747 |
162755 | 스마트 tv 2 | 스마트 tv.. | 2012/10/05 | 911 |
162754 | 보험관련문의드립니다. 7 | 수채화향기 | 2012/10/05 | 1,121 |
162753 | 평창올림픽 축가 불르게 될가요? 2 | 싸이 | 2012/10/05 | 650 |
162752 | 주말에 뭐하세요? 2 | 흠 | 2012/10/05 | 929 |
162751 | 발음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엄청 고민이에요ㅠㅠ 4 | ㅇㅇ | 2012/10/05 | 1,461 |
162750 | 초3 눈높이 D과정인데 끊어도 될까요? 9 | 궁금이 | 2012/10/05 | 8,408 |
162749 | 어마어마한 능력자들... 1 | 우꼬살자 | 2012/10/05 | 1,419 |
162748 | 만리포쪽 추천좀해주세요 | 가을 | 2012/10/05 | 678 |
162747 | 혹시 유기 공구하는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2 | ... | 2012/10/05 | 1,405 |
162746 | 망막박리 수술하신분.. 5 | 궁금 | 2012/10/05 | 3,230 |
162745 | 휴대폰 영업전화 신고할수 없나요? 2 | 어이없어 | 2012/10/05 | 989 |
162744 | 항공권이 대기예약상태에 대한 문의 3 | 항공권 | 2012/10/05 | 3,627 |
162743 | 낙동강물은 괜찮은가요? 5 | .. | 2012/10/05 | 1,288 |
162742 | 한화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어때요? 5 | 한화다이렉트.. | 2012/10/05 | 7,772 |
162741 | 리큅에 곶감만드는데 새까매요 왜그런지??? 6 | ,, | 2012/10/05 | 2,852 |
162740 | 새치 언제부터 많이 나기 시작하셨어요? 10 | 노화현상 | 2012/10/05 | 3,910 |
162739 | 저녁외출인데요 검정스타킹 제일얇은거 신어도 될까요? 1 | 서울 | 2012/10/05 | 1,692 |
162738 | 어머니께 냄비세트 선물하려는데.. 4 | 키엘2 | 2012/10/05 | 1,882 |
162737 | 오른쪽 광대가 자꾸 발달하는데 어떡하죠 1 | 심해 | 2012/10/05 | 2,735 |
162736 | 집에서 틀어놓으면 좋을 잔잔한 클래식 좀 추천해주세요 4 | 클래식음악 | 2012/10/05 | 1,596 |
162735 | 까사미아 식탁 쓰시는 분들, 튼튼한가요? 9 | 가구 | 2012/10/05 | 5,943 |
162734 | 천안에서 아산으로 이사가는것이 안좋을까요? 6 | 나도넓게 | 2012/10/05 | 2,055 |
162733 | 치과에서도 불산을 사용하나봐요. 5 | ㅇㅇ | 2012/10/05 | 2,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