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서 공동구매했던 한약먹고....
6키로 빠졌어요....
제가 원래 많이 먹는 식습관은 아니어서
먹는건 비슷하게 먹으면서 한약을 먹었구요....
한약 먹으면 입맛이 줄긴 하지만 제가 보통사람들의
1/3정도만 먹어서 그것도 안먹으면 아기도 못 봐줄거
같아서 평소 양 만큼은 먹도록 노력 했었어요
제가 키153에 체중50키로 였구요
지금 44키로 예요
지금 마르지도 통통하지도 않게 전 딱 만족 스러운데
약안먹으면 요요가 올까 싶어서 한달분을 더 먹어야 하나
고민 중이예요
약 안먹으면 요요 오겠죠?
1. 그리고 나이는
'12.5.30 9:27 PM (222.114.xxx.7)41살......40넘어서 넘 말라도 보기 싫겠죠?
39에 둘째 낳았구요....임신전에 딱 지금 체중이었어요2. ..
'12.5.30 9:32 PM (222.103.xxx.33)그런 공구가 있었나요?
82죽순이였는데..왜 그걸 몰랐는지....ㅜㅜ
넘 부럽네요..제주위에도 한약 먹고 빼신분 있는데..
관리 잘하니 잘 유지 하시더라고요..
완전 부럽네요..
다시 공구할 계획 없을까요?
저도 살빼고파요...^^;;3. 질문.
'12.5.30 9:36 PM (118.217.xxx.69)식사량을 줄이지 않았는데, 살이 빠졌단 말씀이죠?
완전 신약이네요..그 한약 특허내면 대박이겠어요..--
절식으로 체중이 감량된 상태라면 정상식으로 돌아갈 경우 열심히 운동하지 않으면 요요올거예요.
요요오면 같은 몸무게라도 체지방으로 쪄서 부피가 늘기때문에 예전 몸무게때보다 더 뚱뚱해보일 수 밖에 없고요.
그래서 요요가 무서운것인데, 요요때문에 평생 한약을 먹을 수 없는데 한달 더 먹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계속 절식하시던지 운동을 하셔야할거예요.4. 저는
'12.5.30 9:43 PM (222.114.xxx.7)양을 줄이지는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3살된 아기 밥양이랑 비슷하게 먹어서
그것도 안먹으면 아기랑 놀아주지도 못 할거 같아서요
공구할때 여러분이 구매 하셨던거 같은데 저랑
같이 드신분들은 어떠신가요?
약먹는법중에 첫날은 약이랑 물만먹고 둘째날은 약이랑 야채만 먹으라고 되어 있었는데 전 그것도 안 했어요
약먹으면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서 덜 먹었을지는
몰라도 전 예전양만큼 먹으려고 노력? 했어요....
써놓고 보니 좀 웃기네요.....다이어트약 먹으면서
덜 먹지 않으려고 했다니......ㅎ5. ..
'12.5.30 9:57 PM (203.228.xxx.24)한약이라면 한의사한테 가서 진맥 받고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약은 인터넷판매 금지 품목일텐데요....6. 저
'12.5.30 9:57 PM (210.106.xxx.78)얼마전에 썼는데 딱 1주일먹고 버렸어요
머리가 넘 어지럽고 밤에 잠도 푹 못자고.엄청 예민헤지고..울렁거리고..
하여간 체질에 맞아야 될것같더라구요..돈아까운데 원글님은 부럽네요7. ....
'12.5.30 9:57 PM (121.134.xxx.54)다이어트한약 몸에 해롭다고 하던데요...
8. 아......
'12.5.30 9:59 PM (222.114.xxx.7)전 한 3일 울렁이고 머리 띵~ 한 느낌있었는데
없어 지더라구요.....
덜 먹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밥을 제때 먹던만큼
먹으려고 했었어요9. aa
'12.5.30 10:02 PM (14.47.xxx.126)다이어트 한약은 마황성분이 들어 있어 몸에 무지 해롭데요
10.
'12.5.30 10:15 PM (110.8.xxx.250)아마 유지하시려면 계속 드셔야 할 겁니다.
끊으면 바로 요요 오구요.
요요 오지 않게 유지하려면 더 고생해야 하구요.
바로 저희 회사 부장이 운동은 전혀 안 하고 한약으로만 체중관리해요.
날 더운데 에어컨 키면 혼자 서늘하고 춥다고 벌벌거리고 난리도 아니네요.
몸만 부실해져가지고.....
근데............ 한약도 공구를 하나요?11. ㄱㄱ
'12.5.30 10:25 PM (218.101.xxx.137)저도 유명하다는 한의원에서 한약먹고 두달만에 15키로 뺏었는데 신장이 엄청 안좋아졌어요 한약다이어트는 정말 말리고 싶네요 아무리 날씬하면 뭐합니까 몸은 망가지는데 .. 운동과 소식 염분섭취를 줄이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12. 주변에
'12.5.30 11:03 PM (222.117.xxx.122)한약 다이어트약 먹고 부작용으로 간이 나빠져서
엄청 고생하신분 있어요.
절대 하지 마세요.13. cho
'12.5.30 11:42 PM (114.200.xxx.251) - 삭제된댓글한약 다이어트 굉장히 안좋다고 방송에 여러번 나왔어요..근데 장터에서 약을 팔아도 되는건가요? 무슨 성분인지 알고 그런 걸 드시나요..양파즙 배즙 이런것도 아니고 다이어트 "약"이라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5969 | 코스트코 블루베리 싼 가격인가요? 5 | 블루베리 | 2012/07/05 | 3,482 |
125968 | 전입신고와 전세권설정 둘중에... 12 | 고민중 | 2012/07/05 | 3,777 |
125967 | 비오는데 낼도로주행시험 1 | 걱정됩니다요.. | 2012/07/05 | 2,663 |
125966 | 미드 + 미국 방송 보는 방번 질문 2 | 부치미떙기는.. | 2012/07/05 | 1,330 |
125965 | 하하하...이럴수가 6 | ........ | 2012/07/05 | 2,220 |
125964 | 평창 맛집 추천해 주세요 1 | 보라돌이 | 2012/07/05 | 959 |
125963 | 근데 박정아씨. 절대 성형안한거라고 하는데. 얼굴이 이리 달라보.. 12 | ... | 2012/07/05 | 9,158 |
125962 | 요즘 많이 신는 크록스 스타일 젤리슈즈, 발 아픈가요? 1 | 보기는 시원.. | 2012/07/05 | 2,165 |
125961 | 피부 좀 좋다소리 들으시는분들~ 14 | 흰피부 | 2012/07/05 | 4,719 |
125960 | 정관장 홍이장군이 바뀌었나요? 1 | ... | 2012/07/05 | 980 |
125959 | 공부 하기 싫어 하는 딸의 진로는?? 4 | 진로 | 2012/07/05 | 2,032 |
125958 | 한채영 60억호화빌리 경매 들어가자 그만..... | 비오는 날 | 2012/07/05 | 3,872 |
125957 | 류마티스관절염 원인물질 찾았다 | 희소식 | 2012/07/05 | 1,692 |
125956 | 주말 이사비용은 아무래도 더 비쌀까요? 2 | 이사 | 2012/07/05 | 2,000 |
125955 | 강이지 미용책사서 도움받으신분 추천좀 해주세요~ 4 | 자가미용하는.. | 2012/07/05 | 1,070 |
125954 | 돈안들이고 시원한 방법을 찾았어요 하하핫 3 | 뿌듯 | 2012/07/05 | 2,535 |
125953 | 사이즈 불발은 | 모냐 | 2012/07/05 | 706 |
125952 | 화장실예의 좀 갖췄으면 좋겠어요 8 | 진짜 싫다-.. | 2012/07/05 | 3,040 |
125951 | 린넨 박시 원피스,, 사무실 복장으로 괜찮을지 봐 주세요 18 | 린넨 원피스.. | 2012/07/05 | 4,172 |
125950 | 가스렌지점화가안되요 3 | 빈 | 2012/07/05 | 3,804 |
125949 | 백화점 가기전, 뚱뚱이 아줌마의 쇼핑좀 도와주세요. 9 | 스트레스푸는.. | 2012/07/05 | 2,319 |
125948 | 서울시, 노는땅 빌려 임대주택 만든다 | 샬랄라 | 2012/07/05 | 1,053 |
125947 | 한국도 포경에 뛰어든다 1 | .. | 2012/07/05 | 785 |
125946 | 비 오는데 다들 뭐 하셔요? 25 | 김치전 | 2012/07/05 | 3,019 |
125945 | 가스레인지 근처 깨끗하게 유지하는 비결 있으세요? 10 | ... | 2012/07/05 | 2,9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