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대출 어느정도씩 있으세요?

빚갚긔 조회수 : 4,473
작성일 : 2012-05-30 17:30:00

결혼 전에 대출 끼고 많이들 시작하시나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에요

얼마나 대출 받으시는지 궁금하네요 급 ㅎㅎ

 

IP : 211.52.xxx.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0 5:31 PM (1.225.xxx.94)

    이런 얘기는 자기부터 까고 시작하는겁니다.

  • 2. 빚갚긔
    '12.5.30 5:32 PM (211.52.xxx.7)

    그런가요? 전 1억 대출 받았어요

  • 3. 전 없어요
    '12.5.30 5:34 PM (14.52.xxx.59)

    그래서 부자가 못 되나봐요
    대출도 좀 껴야 집도 마련하고 그거 갚느라 아끼고 그런다네요
    대출도 자산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거라는데
    전 새가슴이라 집도 못 지르고,,그냥 저축도 못하고 사는데 빚만 없어요
    대출이 있다는걸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건 아니랍니다

  • 4. 저희집도
    '12.5.30 5:35 PM (175.192.xxx.86)

    1억 있었는데 벌때마다 갚고 지금 2천 남았어요.

  • 5. 이자 낼 능력이 없어서
    '12.5.30 5:37 PM (114.206.xxx.64)

    대출을 이용하지 않아요. 저희도 새가슴이라 큰 돈은 못 벌거예요.

  • 6. 추억만이
    '12.5.30 5:53 PM (1.221.xxx.83)

    결혼 초에 근로자전세자금 대출 6천만원 빌려서 다 갚았고,
    이사 하면서 근로자 전세자금 대출 8천만원 빌려서 1800 남았네요
    요것도 곧 다 갚겠죠

  • 7. ""
    '12.5.30 5:59 PM (118.33.xxx.65)

    저흰 4억집에 1억 대출이여~ 근데 1억은 10년동안 상환하는거라 지금도 상환중이네여~원금+이자
    그리곤,, 현금 걍 2억으로 재테크 중이에요~

  • 8. 결혼 만6년
    '12.5.30 6:02 PM (211.246.xxx.230)

    외벌이. 저는학생
    자본금 7천에 4천대출로 전세시작.
    1년만에전세다갚음.~남편증권맨. 당시증시호황.
    신혼집 전세 2년만기후
    갖고있는 일억 천에 적금합쳐 자본금 일억 삼천.
    추가로 대출 일억육천받아 급매로나온 집삼.
    당시로는 집을 주웠다할정도로 경사였었음.
    매매가잘되는대단지에 입지가좋았음.
    이자가장난아님.
    만4년간
    원금이자합쳐서 허리휘게내고있음. 이집에서 애 둘태어남. 원금 9천남음.
    이억구천이던집은 사억훨씬 넘게 가다가 지금은 삼억 칠천쯤에거래됨 .
    현재 재정상태가 어떤상황인지 잘모르겠슴ㅜㅜ

  • 9. ㅇㅇ
    '12.5.30 6:15 PM (112.170.xxx.17)

    없어요.
    빚도 자산이다 이런 거는 사업하는 사람들이나 하당되지, 가계부채와는 관련 없는 말입니다.
    시간 흐르면 자연스럽게 집값 오르는 시대도 끝났는데 대출 얼마는 다들 있으니 나도... 하시면 안되고
    빨리 정리하시길 바라요. 화이팅!

  • 10. 700
    '12.5.30 6:19 PM (125.178.xxx.147)

    지금 결혼4년반째 결혼하면서 집구입에 대출 이억 이었어요
    지금은 열심히갚어서 사천정도 남았네요 휴
    어휴 정말 겁없이 저런 큰돈을 대출받고 두번다신 못할일이예요

  • 11. 우와
    '12.5.30 6:56 PM (211.234.xxx.97)

    다들 집대출금 금방 갚으시네요 저흰 3억집에 1억4천정도 대출이고 20년상환으로 매달 85만원정도 원금 이자 갚고있는데 집을팔때 대출이 어느정도있는집이어야 더 잘팔린다는 소리를들어서
    목돈이 모여도 따로안갚고 대출이자가 있어도 돈은 그냥따로모으고있는데 저희한텐 그게더 좋은것같아요
    갑자기 목돈이 필요한 경우가 있었는데 막상현금이없었으면 좋은기회를 날릴뻔했을테니까요

  • 12. 콩나물
    '12.5.30 9:22 PM (211.60.xxx.115)

    2억5천
    대출받아

    8천남았어요
    제가 액수가 제일큰것 같네요

  • 13. ..
    '12.5.30 11:00 PM (119.149.xxx.197)

    차 산다고 받은 대출금 2천있어요.
    빨리 갚자니까 대출이 신용도가 젤로 높다고 할부로 갚자네요.
    빨리 갚고 이자 안 내고 싶은디..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234 앞치마 좀 골라주세용.ㅜ.ㅜ 8 앞치마 2012/07/14 2,136
129233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될까요? 4 .... 2012/07/14 2,041
129232 캐나다 BC주 감자칩 절도사건, 전세계의 화두에 올라 2 2012/07/14 2,489
129231 아이고 내 팔자야.... 정말 맘잡고.. 2012/07/14 1,809
129230 7세 남아 책 좀 추천해주세요.. 1 잠이 안와요.. 2012/07/14 1,439
129229 제가 법정에서 본 판사는 재치 있고 유쾌했어요. 1 .... .. 2012/07/14 2,379
129228 혹시 켈리포니아 얼바인이라는 도시에 살아보신 분?? 7 미미 2012/07/14 5,701
129227 저희집보고 빈대가족이라네요~~헐 3 짬뽀 2012/07/14 8,487
129226 젤리 만드는 한천은 어디서 살까요? 4 한천 2012/07/14 1,760
129225 15년 해외생활하다 취직되어서 귀국하는데.. 연봉 좀 봐주세요... 12 Traxxa.. 2012/07/14 5,237
129224 [한 표 부탁드립니다]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 폐기가 되어가고.. 4 사파다이아 2012/07/14 1,037
129223 생색내는게 참 힘든 거 같아요 9 바보 2012/07/14 3,562
129222 저는 TV중독입니다...... 4 바스키아 2012/07/14 2,195
129221 사방 팔방이 방사능구멍이네요.-경주 방폐장은 완공후에 물에 잠긴.. 1 녹색 2012/07/14 1,854
129220 이혼 생각 중입니다. 28 더 이상 2012/07/14 12,089
129219 직장맘님 직장게실때 아이들은 누구와 어떻게 지내나요? 고민중 2012/07/14 1,549
129218 걸핏하면 죄송해요~ 하는 6살 아들.. 3 000 2012/07/14 1,914
129217 아파트에 알뜰장이 서는데요. 3 이런거 좀 .. 2012/07/14 2,050
129216 지금보니 추적자검사 주기자닮았네요. ... 2012/07/14 1,349
129215 엄마의 지인님 글 읽고.. 6 저도.. 2012/07/14 2,667
129214 게으른사람이 외로운거 같아요. 23 생각해보니 2012/07/14 10,166
129213 숨겨진 진실이 공개된다 '공모자들' 티저예고편 3 무서운영화 2012/07/14 1,613
129212 박원순식 재개발 정책의 모순 8 하품 2012/07/14 1,743
129211 오늘은 음주하시는 분들 안계신가요? 12 진스타임 2012/07/14 1,753
129210 법적으로 아시는분 있으면 도와주세요. 1 언제나그자리.. 2012/07/14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