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뇌호흡 어떤가요///

뇌호흡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2-05-30 17:20:07

아이가 수업시간에 멍하니 딴생각하고

엉뚱하다고 해서 한참을 벼르다가 병원 예약을 해놓고

뇌호흡교육원에 상담차 들렀는데

거기서는 병원갈 애가 아니다

테스트 결과 등등 보여주면서

병원가도 약먹이면 애들 눈이 풀려져있고

선천적으로 그런건 고쳐지지 않는다.

자기가 보면 안다...

아이를 보는 엄마의 자세가 문제있다

설사 약간의 문제가 있더라도

자신있다라고 그러는데 교육시켜보신분들 어떠셨나요??

이 교육이 대안이 될만큼 효과적인가요???

IP : 116.122.xxx.1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다!!
    '12.5.30 5:44 PM (58.226.xxx.224)

    뇌 호흡 교육을 받은건 아니구요.
    뇌호흡에 관련된 책을 2권 읽고 거기 딸려 나오는 씨디를 틀어서 해봤거든요..

    이게 다른게 아니라
    명상이랑 같은 방식이더라구요..
    일종의 명상법이던데요..

    뇌쪽에 손을 가져다 대고 눈을 감고 호흡을 하며 뇌가 커졌다 작아졌다를 상상해보라고.
    순간 명상을 통해 집중하고 뭐 그런식 있잖아요..
    그리고 책 내용을 봐도...
    아이의 감정 조절 자신감 자존감 이런것들로 교육내용이 되어 있더라구요
    긍정적인 사고 이런것들이요.

  • 2. ..
    '12.5.30 6:07 PM (125.177.xxx.79)

    근데..단월드..에서 하는 거라면...가격이 넘 터무니 없이 비싼 건 아닌가요?
    하도 오래전이라..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곘지만요..

  • 3. 티라미수
    '12.5.30 10:52 PM (59.16.xxx.74) - 삭제된댓글

    거기 무슨 사이비 종교 단체 같아요.
    그냥 운동만 하고 싶었는데 1막 2일 어디 수련 갔다오라는등
    이상한 소리만 잔뜩하고 점쟁이처럼 굴어요.
    그만 두었는데요 계속 문자하고...
    학을 떼었어요.

  • 4. ...
    '12.5.31 4:55 PM (121.162.xxx.91)

    단월드 절대절대 아니되오.
    한 13년전에 정신수양한다고 단월드 다녔는데 무슨 교육 1박2일 받으러 다녀온적도 있고..
    평생 회원 하라고 했다가 안했는데 그게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1년짜리 들었는데 지금생각하면 돈이 너무 아까워요.
    그냥 가서 다른 교육없이 운동목적이면 모를까(연세 있는분들 운동식으로 하시더라고요)
    뇌호흡으로는 NONONO~~~

    제가 1년정도 띄엄띄엄 다닌결과 단월드는...
    딱 사이비 종교단체입니다.
    개신교의 신도 끌어모으는것 + 유교 + 불교 + 다단계 섞어놓은것같은.
    거기 지도자라는 사람들도 좀 이상한 사람들 같고..
    1박2일 교육받고 나왔는데 지나고 보니 그 교육이라는게 세뇌교육에 미친 교육이었거든요.

    절대 보내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89 밀탑빙수가 그렇게 맛있나요..?? 7 ... 2012/06/15 4,219
118988 (급)소고기장조림할때 월계수잎 넣으면 냄새 이상하지 않나요 급합.. 7 장조림 2012/06/15 3,823
118987 많은 열무 도와주세요~ 2 ... 2012/06/15 887
118986 초등아이 전학하는데 언제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2 ㅊㅊㅌ 2012/06/15 1,837
118985 너무너무 안먹는 아기..미치겠어요. 10 인내심 2012/06/15 7,519
118984 신용카드에 겸용된 교통카드는 대구서도되나요? 7 몰라 2012/06/15 1,731
118983 나도 연예인 팬질 해본적 있는데... 1 별달별 2012/06/15 1,543
118982 전여옥... 4 .. 2012/06/15 1,834
118981 밑에 결혼전 성관계 광고 내용무 샬랄라 2012/06/15 1,213
118980 남편이 성질머리가 넋두리 2012/06/15 1,258
118979 뉴스타파. 청소부 아주머니들 1 ... 2012/06/15 1,675
118978 연예인팬질 10년넘게 해본적 있는분..?? 5 .. 2012/06/15 1,823
118977 남동생이 신행가서 전화 안했다고 속상하다고 올릴 누나인데요. 28 2012/06/15 8,825
118976 새우가 까매졌으면...못먹는건가요? 새우야..... 2012/06/15 1,623
118975 울 아들 정말 뇌성마비일까요? 45 ㅠㅠ 2012/06/15 14,908
118974 밑에 신랑 차안에 .. 둘다 광고 내용무 샬랄라 2012/06/15 1,034
118973 중학생 전학 문제로... 3 골치 2012/06/15 3,709
118972 전기식 의류건조기 LG와 히츠중 어느것이 나을까요? 문의 2012/06/15 3,079
118971 드라마상에서 한.일 삼각관계 차이점 별달별 2012/06/15 970
118970 결혼식 앞두고 야식에 빠진 남자친구...... 1 작은꼬맹이 2012/06/15 1,169
118969 밑에 성관계 글 광고 입니다. 내용무 샬랄라 2012/06/15 1,168
118968 음.. 임윤택님 말인데요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55 음.. 2012/06/15 14,086
118967 미아방지목걸이 14k로 하셨나요? 20 미아방지목걸.. 2012/06/15 6,207
118966 “방사선 무서워 생수로 빨래…” 日 오자와 아내 폭로 1 샬랄라 2012/06/15 2,327
118965 [소드오픈백과] 의사가 바라보는 포괄수가제 9 소울드레서펌.. 2012/06/15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