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씨가 좀 달라보이는 점

변화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12-05-30 17:01:50

정치를 정치인과 대결하는 게 정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

 

서로 물고 뜯어야 정치라고 생각하고 국민들도 서로 물고 뜯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점

 

이념에 편승해야 편이 생긴다고 쪼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

 

무언가 목적이 있고 목표가 있을 것 같다는 점

 

정치인과 정치를 하지 않고

 

국민을 바라보고 무언가를 할 것 같다는 점

 

무언가 틀린 것의 핵심을 알고 분명 변화를  변두리가 아닌 핵심으로부터 시작할 거라는 점

 

분명 희망을 보여줄 거라는 점!!!

 

우리도 무한히 변할 수 있을거라는 점!!!!!!!!!!

 

 

IP : 175.211.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듬이
    '12.5.30 5:04 PM (175.223.xxx.1)

    오늘 부산대 강연에서 어떤 발언들을 하실지 기대됩니다.

  • 2.
    '12.5.30 5:09 PM (175.211.xxx.146)

    이번은 안철수로... 다음 대통령은 박원순으로...

  • 3. ..
    '12.5.30 5:11 PM (115.136.xxx.195)

    안철수에 대한 기대는 기본적으로 올바르다는것이예요.
    원칙도 지키고 정의도 추구하는데 굉장히 유능하다는것
    그래서 기대가 커요.

    안철수같은 사람이 한국사람인것이 사실은 축복이지요.
    문제는 수구꼴통들은 그 보석을 못알아본다는것,
    그것도 이나라 운명이겠죠.

  • 4. how
    '12.5.30 5:18 PM (183.103.xxx.220)

    저도 '기본적인' 무엇인가는 지켜질 것 같다는 믿음이 있죠.
    어떻게 될 지는 아직 모르지만 야권 전반적으로 연대를 하여 여당의 대항마로 누군가 나서면 꼭 지지할 생각입니다.

  • 5. 못알아보는게
    '12.5.30 5:18 PM (124.50.xxx.136)

    아니에요. 일부러 눈감고 귀막고 오로지 새누리에요.
    민주당이나 다른 야당은 빨갱이 프레임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울집안에 그런 어른이 있는데,(앞뒤 꽉막힌 공뭔 은퇴자)깊숙히 들어가 토론할려면
    잠잠하다가 그래도 새누리로 회귀해요. 어쩔수 없어요.속속들이 파고들어 사실을 얘기하면
    마치 기독교인들이 전도할때 쓰는 억지라도 부리는것처럼 회피해요.쥐꼬리 연금으로 근근히 살아가며
    언제나 영웅을 그리워하죠.박근혜가 아닌 누가 나와도 새누리인...이명박 찍고 욕하면서 여전히 새누리이외에는 눈도 안주는 파렴치한 사람들....

  • 6. ...
    '12.5.30 7:14 PM (125.187.xxx.239)

    이상화가 너무 심해지는 건 경계해야할 것 같아요. 전....별로....아직은 믿음이 가질 않네요. 좋은 분인 건 알지만 좋은 사람인 것과 대통령감은 다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 7. ...
    '12.5.30 8:43 PM (125.129.xxx.84)

    안철수 이야기 나올 때마다 '올바를 것 같다', '지켜질 것 같다'라는 식의 말로 지지를 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만약에 지금까지 알려진 것들이 모두 거짓이라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서 윗분이 말한 안철수 어머니 이야기도 지어낸 이야기고, 외국 기업이 v3를 100억원에 팔으라고 했는데 안팔았다는 것도 진실은 거꾸로 안철수가 10억도 못되는 돈으로 팔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못판 것이라든가...
    미국에 공부하러 간 것도 가야만 했던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하면???

    정말로 만약에 지금까지 본인이 TV 나와서 했던 이야기조차 거짓이라고 하면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황우석이 국민 영웅이 되어있을 때 문제점을 알고 지적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 젋고 뜻있는 과학도들이었다면, 안철수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은 여론에 민감한 기업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차이는 아닐까요?

    소설을 써보자면 그렇다구요.... 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912 이런 언니에게 제가 매정한걸까요? 12 ?? 2012/06/21 3,761
119911 지름 7mm정도의 스텐을 자르는 방법 2 팔떨어져 2012/06/21 2,625
119910 강남역에서 mbc노조원들 서명 받아여~ 2 ** 2012/06/21 1,098
119909 헹켈냄비 불량일까요? 항상피곤해 2012/06/21 1,627
119908 우리민족 사람들 참 기구한 거 같지 않나요? .... 2012/06/21 1,396
119907 다이어트에 콩국 어떨까요 5 ** 2012/06/21 3,570
119906 동학사 주변 숙소 좀..... 5 동학사 2012/06/21 2,222
119905 수도요금은 동네마다 다르네요.... 1 이쁜호랭이 2012/06/21 1,146
119904 이용섭이란 인간이 전남대 나와서 행정고시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5 ... 2012/06/21 2,512
119903 시금치의 수산과 몸속의 1 궁금해요.... 2012/06/21 1,572
119902 매니큐어와 패티큐어는 뭔차이 2 뭐지 2012/06/21 2,280
119901 강남구립국제교육원 다녀보신분?? 1 궁금 2012/06/21 2,049
119900 아들아이가 아침등교길에 핸드폰을 주웠어요 12 갤럭시노트 2012/06/21 2,884
119899 고추장 cf 1 .. 2012/06/21 1,236
119898 ”MB아들, 아직 그 땅 안 팔았다” 의혹 제기 1 세우실 2012/06/21 1,598
119897 28일까지 82쿡 장터 바자회 열려요 (재업) 2 ㅇㅇ 2012/06/21 1,978
119896 디저트종류배우는곳 반포근처면 좋겠어요.. ^^ 2012/06/21 1,377
119895 유화 그림은 어디서 사나요? 1 . . . 2012/06/21 2,007
119894 매실이 왔는데........ 5 급해요 2012/06/21 2,160
119893 길거리에서 면봉 1000원에 2통 짜리 샀는데 벌레가.. 3 2012/06/21 2,085
119892 희망버스..한진중공업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미마인 2012/06/21 1,396
119891 언어학원 보내나요? 1 언어영역 2012/06/21 1,288
119890 후궁은 도데체 누굴 말하는지요? 6 영화 2012/06/21 4,104
119889 관심없는 남자가 계속 잘해주면 어때요? 6 2012/06/21 3,851
119888 롯데리아 아이스커피 드시지 마세요 20 돈아깝 2012/06/21 18,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