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박또박 발음하면 거의 정년처럼 발음되고요.
자장면처럼 발음하면 참 힘없는 정연이 되거든요.
또박또박 발음하면 거의 정년처럼 발음되고요.
자장면처럼 발음하면 참 힘없는 정연이 되거든요.
정년이라고 발음되기도 하남요?내 혀가 이상한건가--;;
제 이름이 정연인데 정년으로 발음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저도 그렇고
정연이가 또박또박 말한다고 왜!!!정년이가 돼요?
그래도 정연이지...
정연..따로따로 또박또박 발음 되는데요? 어디 구강구조에 하자 없는한 정년이란 발음 안나옵니다...
정연이요
또박또박해도 정!연!
정년발음은 우찌 나오나요??? ㅎㅎㅎ
경상도식 발음은 정년입니다.
제 딸이 정연인데
담임샘 정년아~
친구중 한명도 정년아~
그 두사람 공통점? 경상도 출신
지금 노정연씨 갖고 그러시는거임???
무슨 의도를 간파하셨기에 유치뽕짝이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노정연씨는 전혀 관심없고 전영이라는 이름의 발음에 관심있습니다.
우리 시집, 친정 다 경상도라도 정년이라고 발음 하는 사람 없습니다.
구순 할머니부터 여섯살 꼬마까지 다.
여자아기 낳으면 생각해뒀던 이름인데
너무 똑똑하고 바를것같은 이름 아닌가요?
근데 정년....이라니..ㅠㅠ
그냥 정연맞아요
성이 무엇인가에 따라...
저는 받침이 없는 성이붙으면 발음하기도좋고 편하네요
정년은 퇴임하는거임..-.-
경상도에서 정연을 정년이라 발음하는지요.
아마 그건 한글 모르는 할머니들이
입에 편한대로 발음하시는 거겠지요.
경주를 겡주라고 하듯이...
정여니~.
대구 출신인 저희 이모 이름이 정연인데요.
저희 친정엄마를 비롯한 외가 식구들 다 '정년 '이라고 발음해요.
못배우신 분들 아니고 다 대학 나왔고 저희 엄마는 교사셨습니다. 서울에서 40년가까이 살고계시구요.
옛날 분들 중 그렇게 발음하는 경우가 있어요.
울이모 본인도 본인이름 그렇게 말하더군요
미국 사는데 영어로 자기 이름 어떻게 쓰나 궁금하네요. 친구같은 막내이몹니당.
입양 흡연 시카고
입냥 흡년 시칵코
경상도 발음중 아주 인상 깊었던 발음입니다
정년도 그 비슷한 일화인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