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연'이라는 이름을 어떻게 발음하나요?

오늘 오른 이름 조회수 : 2,893
작성일 : 2012-05-30 16:21:11

또박또박 발음하면 거의 정년처럼 발음되고요.

자장면처럼 발음하면 참 힘없는 정연이 되거든요.

 

IP : 121.160.xxx.19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0 4:23 PM (121.140.xxx.69)

    정년이라고 발음되기도 하남요?내 혀가 이상한건가--;;
    제 이름이 정연인데 정년으로 발음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저도 그렇고

  • 2. ...
    '12.5.30 4:25 PM (175.112.xxx.103)

    정연이가 또박또박 말한다고 왜!!!정년이가 돼요?
    그래도 정연이지...

  • 3. ...
    '12.5.30 4:26 PM (211.199.xxx.207)

    정연..따로따로 또박또박 발음 되는데요? 어디 구강구조에 하자 없는한 정년이란 발음 안나옵니다...

  • 4. -_-
    '12.5.30 4:26 PM (211.244.xxx.167)

    정연이요
    또박또박해도 정!연!
    정년발음은 우찌 나오나요??? ㅎㅎㅎ

  • 5. ..
    '12.5.30 4:27 PM (121.168.xxx.48)

    경상도식 발음은 정년입니다.

  • 6. 정연이
    '12.5.30 4:29 PM (121.167.xxx.136) - 삭제된댓글

    제 딸이 정연인데
    담임샘 정년아~
    친구중 한명도 정년아~
    그 두사람 공통점? 경상도 출신

  • 7.
    '12.5.30 4:34 PM (175.112.xxx.103)

    지금 노정연씨 갖고 그러시는거임???

  • 8. ,,
    '12.5.30 4:37 PM (121.160.xxx.196)

    무슨 의도를 간파하셨기에 유치뽕짝이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노정연씨는 전혀 관심없고 전영이라는 이름의 발음에 관심있습니다.

  • 9. ..
    '12.5.30 5:01 PM (1.225.xxx.94)

    우리 시집, 친정 다 경상도라도 정년이라고 발음 하는 사람 없습니다.
    구순 할머니부터 여섯살 꼬마까지 다.

  • 10. 정년..ㅠㅠ
    '12.5.30 5:21 PM (121.139.xxx.125) - 삭제된댓글

    여자아기 낳으면 생각해뒀던 이름인데
    너무 똑똑하고 바를것같은 이름 아닌가요?

    근데 정년....이라니..ㅠㅠ

  • 11. ....
    '12.5.30 5:31 PM (121.180.xxx.75)

    그냥 정연맞아요

    성이 무엇인가에 따라...
    저는 받침이 없는 성이붙으면 발음하기도좋고 편하네요

    정년은 퇴임하는거임..-.-

  • 12. 어디
    '12.5.30 5:44 PM (222.117.xxx.122)

    경상도에서 정연을 정년이라 발음하는지요.
    아마 그건 한글 모르는 할머니들이
    입에 편한대로 발음하시는 거겠지요.
    경주를 겡주라고 하듯이...

  • 13. 쓸개코
    '12.5.30 7:08 PM (122.36.xxx.111)

    정여니~.

  • 14. mi
    '12.5.30 7:11 PM (61.98.xxx.37)

    대구 출신인 저희 이모 이름이 정연인데요.
    저희 친정엄마를 비롯한 외가 식구들 다 '정년 '이라고 발음해요.
    못배우신 분들 아니고 다 대학 나왔고 저희 엄마는 교사셨습니다. 서울에서 40년가까이 살고계시구요.
    옛날 분들 중 그렇게 발음하는 경우가 있어요.

    울이모 본인도 본인이름 그렇게 말하더군요
    미국 사는데 영어로 자기 이름 어떻게 쓰나 궁금하네요. 친구같은 막내이몹니당.

  • 15.
    '12.5.30 9:12 PM (180.64.xxx.190)

    입양 흡연 시카고
    입냥 흡년 시칵코

    경상도 발음중 아주 인상 깊었던 발음입니다

    정년도 그 비슷한 일화인듯 하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644 보라돌이맘님 요리사진보면 속깊은 냄비가 있던데... 2 ... 2012/07/21 2,839
130643 급발진은 있다 달리는 흉기.. 2012/07/21 1,000
130642 일찍 와서 뭘했는데 그러는걸까요 1 왝냐 2012/07/21 1,556
130641 무도합니닷! 1 달별 2012/07/21 993
130640 아이가 우열반중 열반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11 ..... 2012/07/21 3,339
130639 아이 생일날 .......아이 이름으로 2 강.아.지... 2012/07/21 946
130638 목동 교정 아름다운치과 아니면 현재만 어디가 더 나을까요? 6 .. 2012/07/21 7,450
130637 기쁜일도 무서운일도... 지옥과천국 2012/07/21 1,038
130636 집에 레몬즙짜개 4 달팽이 2012/07/21 1,854
130635 갈치조림 먹고 토했어요 ㅠㅠ 4 냐옹 2012/07/21 2,848
130634 얼굴 상처 심해서 피부과 다녔었는데요.. 6 .. 2012/07/21 2,394
130633 이 사람들은 저에 대해 어떤 맘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20 헛웃음 2012/07/21 5,020
130632 [펌]예금풍차를 돌려라... 와이프가 책을 하나 냈어요 ..^^.. 3 퍼왔습니다... 2012/07/21 2,877
130631 급해용)전세재계약하는데요 증액사항요 3 붕붕이맘 2012/07/21 2,138
130630 선풍기에 회전시키는 꼭지 크기가다같나요 2 2012/07/21 1,117
130629 서울시 봉헌은 안 이뤄졌어도 울산시 봉헌은 쬐끔 이루어졌다? .. 3 호박덩쿨 2012/07/21 1,160
130628 두근두근...50분전...무한도전 시청률 폭발 기원!!!! 6 무도매니아... 2012/07/21 1,745
130627 열심히 살아온 남편..... 권태기에 울기까지 하는데... 7 안쓰러움 2012/07/21 5,946
130626 추적자에서 강동윤이 지수 사랑한다고 했을때요. 4 정말?? 2012/07/21 3,109
130625 제주 실종여성 남동생 누나 천국에서 만나자…행복해 10 ㅠㅠㅠㅠ 2012/07/21 7,531
130624 마셰코에서 정말 박준우씨 부잣집아들..?? 6 .... 2012/07/21 6,873
130623 침대 새로 샀는데..원래 이런가요?ㅠㅠ 10 ..... 2012/07/21 4,257
130622 주택밀집 지역인데 대문간 드라마 촬영허락하면 동네 민폐로 문제 .. 8 드라마 촬영.. 2012/07/21 2,808
130621 독립해서 사는 곳에 예고 없이 부모님이 오신다고 하면.. 8 .. 2012/07/21 2,651
130620 각시탈 5회까지 정주행 했는데욤 . 2 헐퀴 2012/07/21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