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남편 이야기입니다.
혼자서 영어 공부한지 7년입니다. 워낙 끈기와 인내 성실함으로 다져진 사람입니다.
직업상 영어를 잘하는것이 아주 많은 도움이 되고 , 또한 절실한 문제입니다.
정말 거짓말 안보태서 하루도 걸르지 않고 영어 공부를 매일 2시간~주말 휴일에는 5시간
이상도 영어공부에 매진합니다.
문법과 리스닝, 라이팅 특히 문법은 인강으로 열심히 공부하더니 이제는 완벽한
글쓰기가 되고 있구요. 듣는것도 이제는 많이 들린다고 합니다.
정말 무식한 방법으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사람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어쩜 그렇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하게 할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격이 외국에 메일을 보낼일이 있으면 모든 문장이 완벽하게 보내는것을
원합니다, 우리는 한국사람이기에 어느정도는 의사전달만 하면 된다는 입장이구요.
관사하나 까지도 정확하게 써야되는 성격이구요.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한것은 아니고 7년을 오로지 인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질문입니다.
스피킹을 아주 유창하게 하고 싶다고 하는데 저희 남편은 이상하게
일대일 개인 샘을 붙혀서 공부하라고 하는 제말을 듣지를 않네요.
공통적인 주제가 없어서 티칭을 받아도 소용이 없다고 우기는데,
저는 돈을 투자해서라도 티칭을 받으면 스피킹이 많이 늘것 같은데
정말 저희신랑을 어떻게 설득해서 샘하고 공부하게 할까요??
좋은글 주세요.. 저희신랑 보여주게요.
그리고 참고로 말주변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영어수업료도
회사에서 50% 지원되는상황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