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 이용시 암에 덜 걸리는 법

아는게 힘 조회수 : 3,460
작성일 : 2012-05-30 13:44:06

차량 냉방 -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펌)

많은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암으로 죽어 가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 암이란 것이 도대체 어디에서 기인하는것인지 참 답답한 일이지만,
암을 유발하는 여러가지 일들을, 여기에 한 예를 들어 설명 해 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거의 일주일 7일동안 차 타고 내리는 일이 매일 아침 첫번째로,
그리고 매일 저녁 마지막으로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질문: 내 차 설명서에는 에어컨을 틀기전에 차안의 더운 공기를 밖으로 내 보내기 위해 창문들을 내리라고 합니다. 왜 그런가요? 내가 듣기로는 건강상의 이유로 그렇게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답: 차량 에어컨설명 부분은 필독 사항입니다!!! 차를 타자마자 에어컨을 틀지 마세요. 차에 탄후 창문들을 열고 2,3분 지난 후에 에어컨을 트십시오.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조사한 바에 의하면 차량의 계기판, 좌석 그리고 공기청정기까지도 모두 벤젠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이 벤젠은 암을 유발하는 독소입니다.

발암 물질인 벤젠은 여러분의 차에서는 가열된 프라스틱 냄새를 내는데 그 냄새를 맡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벤젠은 암을 유발하는 것에 더하여, 여러분의 뼈를 망가뜨리며, 빈혈증을 유발하고 백혈구를 줄입니다. 벤젠에 오래 노출되면 백혈병을 유발하고 암의 위험을 증대시키며 또한 산모는 유산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벤젠의 실내 허용치는 제곱피트당 50mg 입니다.

창문을 닫은채 실내 차고에 주차된 차의 경우에는 벤젠의 함유량이 400-800mg 입니다. 15도 이상의 햇빛 온도에서 야외 주차를 하면 차안의 벤젠 함량은 2000-4000mg 까지 올라 가는데 이는 허용치의 40배 이상입니다.

차의 창문을 닫은채로 차에 오르는 사람들은 빠른 속도로 연달아 아주 많은 양의 독소를 마시게 됩니다. 벤젠은 콩팥과 간을 손상 시키는 독소입니다. 더욱 난감한것은 여러분의 몸에서 이 독소를 축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할정도로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차에 오르시기 전에 차 안의 공기가 밖으로 빠져 나갈 수 있도록
다시 말해 이 치명적인 독소를 일소하기 위해서 차의 창문과 문을 여십시오. 이것을 가능한 한 많은 분들에게 전하십시오.

유익한 변화는 비록 그 변화가 늦다 싶어도 결코 늦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P : 59.3.xxx.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0 1:48 PM (115.22.xxx.168)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 2. 감사
    '12.5.30 1:51 PM (118.91.xxx.85)

    좋은 정보 감사해요^^

  • 3. 넙죽
    '12.5.30 1:53 PM (121.134.xxx.239)

    감사드립니다~!^^

  • 4. 아이들도
    '12.5.30 2:12 PM (149.135.xxx.91)

    차 문 열고 독한 공기 빠지면 타자 라구 시키고 있어요, 더운 나라 있다보니 그리구 카시트커버가 플라스틱이라 그런지 정말 냄새가 심해요

  • 5. 너무 좋은 글이네요
    '12.5.30 2:12 PM (121.147.xxx.151)

    감사합니다^^

  • 6. dk,,,,
    '12.5.30 2:14 PM (220.72.xxx.21)

    벤젠....ㅠㅠ 그렇군요..

  • 7. 햇볕쬐자.
    '12.5.30 2:27 PM (121.155.xxx.149)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 8. 그렇군요
    '12.5.30 2:49 PM (211.230.xxx.201)

    와우~좋은 정보네요.
    감사해요^^

  • 9. 포니키티
    '12.5.30 3:19 PM (124.199.xxx.11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0. 이런
    '12.5.30 5:53 PM (118.37.xxx.96)

    정보 아주 좋네요.

  • 11. 좋은정보
    '12.5.30 6:35 PM (218.50.xxx.48)

    남편한테 보여줘야 겠네요

  • 12. 감사
    '12.5.30 11:57 PM (116.42.xxx.12)

    차 탈때마다 창문 열고 잠깐 환기를 시켜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3. 봄가을봄가을
    '12.5.31 3:01 AM (1.230.xxx.45)

    그렇군요. 그생각을 못했네요.

    더운 한여름에 차를탈때는 더워서 빨리시원한것만 바랬지 밴젠 이런거 생각도못해봤어요.

    잊지않고 실천하겠습니다.

    알려주신님께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395 유무선 핸디형 청소기 추천부탁 2 청소기 2012/06/18 1,201
118394 매실은 언제까지 나올까요? 매실 2012/06/18 725
118393 시린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조언 2012/06/18 1,689
118392 저의 자기관리, 지나친감이 있는지요? 131 ... 2012/06/18 17,548
118391 건축학개론에서 2 영화 2012/06/18 1,924
118390 베스트글 보다가 골반은 안돌아오나요? 3 소쿠리 2012/06/18 1,681
118389 한달간 해외로 연수 가셨는데 임시 담임쌤이 "멍청이&q.. 5 담임쌤 2012/06/18 1,452
118388 초등5학년 아이가 친구가 없어요 6 천개의바람 2012/06/18 4,127
118387 서초 강남근처 드림렌즈 안과 좀 추천해주세요 1 헤라 2012/06/18 872
118386 토요일 낮에 강남역에서 오리역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4 .. 2012/06/18 822
118385 추천해주셔요...초등1학년이 좋아할만한 창작동화전집랑 위인전집이.. 1 피리피리 2012/06/18 1,157
118384 <친정 오빠>가 아니라 <오빠> 3 이미지트레이.. 2012/06/18 1,302
118383 무역 L/C 아시는분들~ 9 무역 2012/06/18 1,711
118382 6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18 545
118381 학교 가는 길에 화장실 들러야 하는 아이 4 ... 2012/06/18 1,088
118380 은교를 봤어요 7 ... 2012/06/18 2,934
118379 유치원생 왕따 있을까요? 2 바다네집 2012/06/18 1,842
118378 유인나, 지현우 진짜 사귀네요 파파라치가.. 22 ㄱㄱ 2012/06/18 12,386
118377 치하철 티켓 발권기에서 첨 사용하는거 어렵나요? 5 지하철티켓 2012/06/18 1,026
118376 어제 후궁봤는데..감독과배우인사 왔더라구요..얼씨구나 좋은구경했.. 1 후궁 2012/06/18 1,503
118375 얼굴작고 통통 vs 얼굴크고 마름.. 19 .... 2012/06/18 2,881
118374 허벅다리 살쪄서 3 살이 쓸려요.. 2012/06/18 1,900
118373 매실 질문 1 매실 2012/06/18 1,083
118372 우리 강아지 때문에 마음이 짠하네요 7 ^^ 2012/06/18 1,909
118371 범어동 손샘 영어학원 보내는분 여기 괜찮나요? 대구입니다... 2012/06/18 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