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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반찬이랑 옷가지 보내려고 하는데 어디에 담아야 할까요?...
엄마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2-05-30 13:32:36
대구에서 서울로 반찬이랑 옷가지 보낼려고 하는데 어디에 담아서 보내야 할까요? 반찬은 국이랑 찌개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필요로하는 물건이랑 옷인데 스치로폼상자에 넣어야 할지 아니면 과일박스도 괜찮을지 처음이라 82님들께 여쭈어봅니다
IP : 183.106.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5.30 1:36 PM (121.180.xxx.75)이런날씨 음식 상하기좋아요
한번먹을량씩 일회용봉지에 얼려서 스치로폼에 넣어보내세요
과일박스는 얼린게녹아서 박스도 젖고 다른물건도 젖을수있고...
날씨가 위험해요2. 엄마
'12.5.30 1:42 PM (183.106.xxx.79)지금 냉동실에 봉지봉지 넣었는데 안얼리고 보내면 상할까요?...
3. ㅇㅇㅇ
'12.5.30 1:47 PM (210.117.xxx.96)국이랑 찌개는 지퍼락에 넣어 냉동하고 다시 김장용 봉투에 담아서 아이스팩과 함께 스티로폼 상자에 넣은 후 라면박스에 담으세요. 그리고 겉에다 빨간 글씨로 크게 (김치! 취급주의!!!!)라고 쓰세요.
김치국물 터지면 택배 기사님들 옷이 엉망으로 되는 것 잘 알기 때문에 비교적 주의를 합니다.
시내 중심가에 있는 우체국에 아침 9시 30분 이전에 가서 보내면 서울에 당일에 도착하고요, 9시 40분 넘으면 물류센터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도착이 됩니다.4. 엄마
'12.5.30 1:49 PM (183.106.xxx.79)82님들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5. 자취생엄마
'12.5.30 2:10 PM (211.245.xxx.211)우리집도 서울에 아이가 자취를 하고 있어서 2주나 3주 사이에
주기적으로 음식택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받는 전 날 보내기만 해봤답니다..
그동안 날씨가 선선해서 마른반찬들 보내는건 괜찮았으나,
이젠 더워져서 나물이나 국이나 찌개류는 엄두도 못 냈답니다..;;
ㅇㅇ 님 우체국 택배 오전 9시 30분 이전까지 보내 당일 받는 택배가 있는줄 전혀 몰랐어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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