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했어요.

칠레산포도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2-05-30 13:22:26

아래 글 올렸던 맘인데요.

오늘 아이 하교 길에 친구아이 엄마 만나서

울애들이 친구집 가면 유난히 포도를 잘 먹는데 민망하다고 하면서

내가 유일하게 안 사주는 과일이라 했더니

왜냐고 물으네요. 몰라서 그동안 먹였다네요.

말하길 잘 한거 같아요.

IP : 114.203.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ㄹ
    '12.5.30 1:32 PM (218.52.xxx.33)

    잘 얘기하셨나보네요. 잘 받아들인 것같고요.
    빨리 해결돼서 좋아요~

  • 2. 그러게요.
    '12.5.30 1:47 PM (114.203.xxx.124)

    나이 먹으니 사람 보는 눈이 생겼나 봅니다.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했었는데 좋게 받아 줘서 제 기분도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785 난생처음 태닝하려는데요..방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1 ... 2012/08/03 1,972
136784 헉 내일 세바퀴에 티아라 나오나봐요. 6 에반젤린 2012/08/03 3,406
136783 요가할 때 쓰기 좋은 아로마 아시는 분 궁금이 2012/08/03 946
136782 청바지 못 입는 분들 계신가요?? 3 뚱뚱하지만 2012/08/03 1,798
136781 특성화고 취업잘되고 전망좋은곳 있으면 보내고 싶어요 2 2012/08/03 3,528
136780 안철수는 인상좋은 이명박 13 이런 2012/08/03 2,672
136779 방학을 늘려서 내수를 살릴까 한다네요 1 이상한정책 2012/08/03 1,475
136778 ㅎㅎ정말 좋은 밤이예요 6 진홍주 2012/08/03 1,391
136777 여수갑니다..딱 꼬집어 추천부탁드립니다 5 고생하러 2012/08/03 1,750
136776 베스트 글에 오른 입시, 속을 다시 들여다 봐야합니다. 9 수능 2012/08/03 2,055
136775 감자랑 단호박이 많이 있는데 어떤 요리를 해먹을까요? 3 fffd 2012/08/03 1,608
136774 법륜스님 말에 부르르 떠는 아줌마들 ㅎㅎ 10 원래 2012/08/03 4,269
136773 중매가 들어 올때마다 직업도 나이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나가.. 7 ... 2012/08/03 2,665
136772 영화보고 왔어요^^ 락오브에이지, 도둑들~~ 팔랑엄마 2012/08/03 1,146
136771 해운대 밤(새벽)에도 사람들 좀 있나요??? 4 ㅇㅇ 2012/08/03 1,231
136770 집이 이상한건가요? 올해가 작년보다 더 더운건가요?? 16 ... 2012/08/03 4,685
136769 오래된 가구 버릴때요... 1 .. 2012/08/03 1,429
136768 무늬있는 배기바지 입으면 큰일나겠지요?? 9 뚱뚱하지만 2012/08/03 2,693
136767 우석훈-백화점 이 여름에 주차장 알바하는 애들 너무 불쌍해요 11 주차장알바대.. 2012/08/03 3,525
136766 송대남과 김재범을....... 1 건너 마을 .. 2012/08/03 1,463
136765 요즘 올림픽을 보며 느낀점 ^^ 2012/08/03 913
136764 화성봉담주변아파트 5 도와주세요 2012/08/03 1,784
136763 뉴스데스크 광고가 달랑 2개뿐이네요.. 1 흐미 2012/08/03 1,812
136762 이 더운 날 감자전을 부쳐먹으며,,, 2 2012/08/03 1,654
136761 지하철에서 애 시끄럽게 냅두는 아줌마한테 뭐라고 했는데... 21 ..... 2012/08/03 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