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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친한 언니가 성질이 한가닥 해요

에.휴.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2-05-30 13:14:14

네 제목 그대로 회사 친한 언니가 성질이 한가닥해요

항상 저는 언니 성질 좀 죽이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뭐 그게 맘대로 되나요?

저랑은 일이 얽힌것이 없어서 잘 지내고는 있습니다

근데 좀전에 몇몇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떼거지로 몰려가  그언니랑 1:5 로

싸우고 있네요

그언니는 팀을 하나 맞고 있어서 좀 책임있는 일을 하는데

도와준 분들때문에 문제가 좀 생겼나봐요

관리자들은 그언니의 입장에서 대변을 해주지만

그 떼거지들은 억지를 부리네요

하지도 않은말을 했다하고...ㅠㅠ

언니가 정확하게 자기할일을 해놓는 사람인데

정확하게 하다보니 이사람 저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사람들 팀 짜서 몰려가 이렇게 싸우고 있으니....다 큰 어른들이 ...아유 유치하기도 하고

언니의 한가닥하는 성질이 여기저기에 적을 만든것 같기도 하고....

안타깝고 마음도 그렇네요

휴....

날씨는 또 왜 이렇게 꾸질한지

그냥 답답해서 글 써놓고 갑니다

 

 

 

IP : 112.168.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0 4:43 PM (124.51.xxx.163)

    1:5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ㅋ
    한가닥하는언니도 주변사람들 계속 태클들어오면 수그러들겠죠..
    너무강하면 부러지는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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