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친한 언니가 성질이 한가닥 해요

에.휴.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12-05-30 13:14:14

네 제목 그대로 회사 친한 언니가 성질이 한가닥해요

항상 저는 언니 성질 좀 죽이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뭐 그게 맘대로 되나요?

저랑은 일이 얽힌것이 없어서 잘 지내고는 있습니다

근데 좀전에 몇몇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떼거지로 몰려가  그언니랑 1:5 로

싸우고 있네요

그언니는 팀을 하나 맞고 있어서 좀 책임있는 일을 하는데

도와준 분들때문에 문제가 좀 생겼나봐요

관리자들은 그언니의 입장에서 대변을 해주지만

그 떼거지들은 억지를 부리네요

하지도 않은말을 했다하고...ㅠㅠ

언니가 정확하게 자기할일을 해놓는 사람인데

정확하게 하다보니 이사람 저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사람들 팀 짜서 몰려가 이렇게 싸우고 있으니....다 큰 어른들이 ...아유 유치하기도 하고

언니의 한가닥하는 성질이 여기저기에 적을 만든것 같기도 하고....

안타깝고 마음도 그렇네요

휴....

날씨는 또 왜 이렇게 꾸질한지

그냥 답답해서 글 써놓고 갑니다

 

 

 

IP : 112.168.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0 4:43 PM (124.51.xxx.163)

    1:5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ㅋ
    한가닥하는언니도 주변사람들 계속 태클들어오면 수그러들겠죠..
    너무강하면 부러지는법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392 오늘 도서관 강의 듣고 왔는데요 2012/05/30 688
112391 이제 복날이 다가오네요 4 nn 2012/05/30 1,112
112390 [민주당대표]국민경선단 9시 마감.. 3 사월의눈동자.. 2012/05/30 698
112389 뒤에 입덧이야기가 나와서 여쭐께요. 입덧이 없었던 아이와 잘 맞.. 9 클로이 2012/05/30 2,028
112388 아이 반 아이 왕따(?)의 경우 7 예쁜 사과 2012/05/30 1,747
112387 강남역쪽에서 가까운 아울렛 (남성복)은 어디가 있을까요? 1 dd 2012/05/30 1,834
112386 금리가 또? 떨어졌나요...? ** 2012/05/30 819
112385 남동생이 참고인 조사를 받는 다는데... 3 심란 2012/05/30 2,471
112384 속초 닭강정의 맛거품....내 입에만..??? 14 돈아까워.... 2012/05/30 3,990
112383 키톡 괜히 봤네요;;(참치회주문하는 곳 아시는>>^).. 4 참치회밉슴 2012/05/30 1,764
112382 청춘나이트 3는 언제 하나요????????@@@@@@ 16 나는마흔살이.. 2012/05/30 1,403
112381 혹시 올해 내년 이사방향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이사방향 2012/05/30 3,897
112380 자전거 잘타는 사람들...우러러 봤었는데 14 자전거 2012/05/30 3,451
112379 어른들 백내장 수술 어려운 수술인가요? 3 900냥 2012/05/30 1,914
112378 박원순에 “사탄이 시장되면” 김홍도 목사 벌금 12 세우실 2012/05/30 1,498
112377 베스트 글 보면서... 정말 다 때가 있구나 싶어지네요. 2 ... 2012/05/30 1,878
112376 치매예방약은 없지요? 6 걱정 2012/05/30 2,867
112375 여러분은 어떤 사람에게 '까칠하다'란 표현 하시나요? 8 궁금하다. 2012/05/30 3,465
112374 학원을 그만 두었어요. 전화영어 어떨까요? 5 전화영어 2012/05/30 2,529
112373 사람 잘 믿는것도 병인가봐요 2 티비에서 .. 2012/05/30 1,473
112372 딸아이가 초 5인데 브라선택 도와주세요. 8 첫브라 2012/05/30 2,171
112371 미쳤나봐요ㅠㅠㅠㅠ 1 아우~~~ 2012/05/30 1,097
112370 쇼핑중독 고치는 약 있다 1 샬랄라 2012/05/30 1,439
112369 아이가 교환학생 가고 싶어 합니다 11 ^^ 2012/05/30 3,659
112368 엄마말이 맞았어, “나가 놀아” 1 샬랄라 2012/05/30 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