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 키하고 몸무게 말인데요...

궁금이 조회수 : 33,547
작성일 : 2012-05-30 12:46:15

TV보니깐 아이유가 직접 키하고 몸무게를 쟀더라구요..

 

하도 작고 말라보여서 프로필이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정말 키 161정도에 몸무게 44.9키로인가 그렇더라구요..

 

근데 저도 키 159에 몸무게 43정도 나가는데 왜 이렇게 뚱뚱해 보일까요..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정말 그래서 치마도 못입거든요..

 

아무래도 아이유는 근육이고 저는 지방덩어리라 그렇겠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아이유 키는 놀랍네요...사진보고 정말 체격자체가 엄청 작다 생각했는데...ㄷㄷㄷ

 

IP : 110.14.xxx.14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30 12:47 PM (58.234.xxx.52)

    근육량이 중요해요.
    연예인들은 그냥 말라 보여도 근육량이 기본적으로 많아서
    지방형인 보통 사람들에 비해 부피가 훨씬 적죠.
    그리고 나이도 무시 못 하구요.

  • 2. ..
    '12.5.30 12:48 PM (147.46.xxx.47)

    혹시 뚱뚱하다 본인만 느끼시는거 아닌가요?

    43kg 저 중딩때 몸무게인데요.

  • 3. ㅇㅇ
    '12.5.30 12:49 PM (211.237.xxx.51)

    아무리 그래도 그렇죠..
    원글님 뭔가 생각 잘못하고 계신듯
    아니 어떻게 159에 43키로가 뚱뚱해보입니까?
    근육0 이라고 해도 몸매가 예쁘지 않을뿐 뚱뚱해보일순 없는 몸매죠.
    저희 고1 딸이 작년에 163에 44키로였던적이 있는데 진짜 못봐주겠던데요..
    뼈다귀가 걸어다니는 걸로 보였어요..(절대 안예쁨.. 어디 아픈걸로 보였어요.)
    원글님도 뭐 저희 딸만큼은 아니겠지만 굉장히 마르셨을듯..;;

  • 4. 나무
    '12.5.30 12:55 PM (175.115.xxx.97)

    제가 키155에 44킬로 일 때 보는 사람 마다 말랐다고 그랬어요

    저도 근육 없는 사람입니다

    그 정도 면 절대 마른 몸매 맞아요

  • 5. 전53 인데
    '12.5.30 12:56 PM (180.230.xxx.76) - 삭제된댓글

    저 키 159 에 53 인데 말랐다고 보는 사람도 있을 정도예요.
    얼굴이 말라서 그래 보이구요. 그냥 딱 좋다고 사람들이 그래요.

  • 6. 한마디
    '12.5.30 1:04 PM (116.127.xxx.173)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심이...

  • 7. ....
    '12.5.30 1:05 PM (115.136.xxx.25)

    아이유 체중이 보기보다 많이 나간다고 보이지 않은데요.
    저 키에 저 체중이면 굉장히 가냘픈거죠.
    그리고 아무리 마른 비만이라고 가정해도.. 159/43이 뚱뚱하다는 건 많이 오버십니다.
    특별히 어느 한 부위만 비정상적으로 굵거나 그럴 수는 있겠지만 말이죠.

  • 8. ..
    '12.5.30 1:06 PM (72.213.xxx.130)

    님은 몸무게가 아니라 비율과 몸매가 별로라서 그래요. 운동으로 몸매를 다듬어줘야 달라져요.

  • 9. 딴소리
    '12.5.30 1:06 PM (175.206.xxx.120)

    아이유 정말 귀여운거 같아요.
    노래도 정말 끝내주게 잘하더라구요....
    부러워라

  • 10. 에고
    '12.5.30 1:09 PM (211.196.xxx.174)

    저 정확하게 155에 46인데요
    날씬하다 소리만 들었구만... (운동 마니 해서 근육이 많긴 함)
    님 기준이 대면 전 뚱녀일듯?? ^^;
    걱정 마시고 운동이나 좀 하세요...
    하체비만일 경우 그런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아무튼 일반적으로는 엄청 갸녀린 건데요

  • 11. ...
    '12.5.30 1:10 PM (183.98.xxx.69)

    159에 43키로라면
    비율같은거 생각안해도 마르신건데

  • 12. ..
    '12.5.30 1:12 PM (147.46.xxx.47)

    원글님 그냥 망언하신듯..

  • 13. ....
    '12.5.30 1:17 PM (211.244.xxx.167)

    집에 저울 고장났나봐요

  • 14. 무슨..
    '12.5.30 1:23 PM (58.140.xxx.254)

    43키로도 지방이 있나요?
    159에 43키로면 이거고 저거고 살이 없지 않나요?
    키가 저랑 같으신데 저 43키로때는 암것도 없었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너무 말랐다고..

  • 15. ㅎ.
    '12.5.30 1:23 PM (121.100.xxx.136)

    160에 45 46키로 될때도,, 주변사람들이 말랐다고 그랬어요. 뭔가 본인몸에 대해 착각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제가 아는 사람중에 158에 몸무게 43인데 정말 뼈만남아서 그냥 딱 봐도 말랐어요.

  • 16. 111
    '12.5.30 2:11 PM (49.50.xxx.237)

    158에 44키로 평생 말랐다 소리듣고 살았어요.
    집에 저울이 고장은 아닌가요.

  • 17.
    '12.5.30 2:12 PM (119.194.xxx.115)

    거지발싸개 같은 소리 다듣네...
    그래 너 뚱뚱하다 소리를 듣고 싶은건지
    말랐다 소리듣고 싶은건지
    159에 43키로 뚱뚱 이니 어쩌니 ...
    그래 뚱뚱하다 더빼라 20키로 ..

  • 18. ....
    '12.5.30 2:25 PM (122.34.xxx.15)

    근데 아이유는 의외로 키가 큰 것 같아요. 소녀시대 태연이나 써니같은 애들만한 줄 알았는데 162라니..

  • 19. ::::
    '12.5.30 2:51 PM (211.189.xxx.250)

    저 161에 44일 때 허리 21인치. 44사쥬도 컸음.
    특별히 속인 몸무겐 아닐듯.
    아이유가 근육 체질은 아니어 보이는데 어깨+상체랑 골반이 유난히 작아 더 말라보이는 듯?

  • 20. 아이유 마른거죠
    '12.5.30 4:39 PM (211.234.xxx.12)

    제가 키 162 - 46 인데 말랐거든요
    딱 중3때 같은키에 43 이었어요.발육덜된상태일때
    정말 젓가락이었거든요

  • 21. 160에 51kg
    '12.5.30 5:36 PM (112.145.xxx.122)

    나갈때 55사이즈 낙낙하게 입었어요
    뱃살은 전혀 없는 체형이고 하체비만에 골격이 있어서 더 작은 사이즈 옷은 못입었는데
    그때 저보고 뚱뚱하다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거든요

  • 22. 원글님 신상 얘기가
    '12.5.30 10:29 PM (112.153.xxx.36)

    사실이라면 팔다리 짧고 윗 배 아랫 배 다 있는 허리라인 없는 통짜몸매에 하체 비만이면 가능하겠네요.
    어쩌면 정확한 키까지 잘못 알고 계신 듯.

  • 23. 원글님
    '12.5.30 10:43 PM (175.195.xxx.113)

    원글님 상상도

    얼굴골격이 좋아 살이 없어도 얼굴이 크다

    몸골격은 뼈대가 얇고 다 물살..

  • 24. 나이도 큰 몫을 해요
    '12.5.30 11:05 PM (119.70.xxx.86)

    결혼해서 애 낳은 사람의 몸무게와 아가씨나 십대들은 체형자체가 틀리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들더군요.
    아이유 나이대는 아직 길쭉길쭉 날씬할 나이죠.

    나도 그런때가 있었는데 ...ㅜ.ㅜ

  • 25. ...
    '12.5.30 11:32 PM (74.66.xxx.118) - 삭제된댓글

    제가 딱 저거랑 비슷한 키와 체형이에요. 저렇게 말라보이는 거슨, 체형이...겁나 왜소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청반바지에 뽀로로 모자쓰면 그냥 초딩이에요...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정말 초딩입니다. 정말!

  • 26. 흐음
    '12.5.31 12:02 AM (1.177.xxx.54)

    솔직히 운동 좀 한 저로서는 아이유가 근육형이라는 말에 살짝 코웃음이..ㅎㅎ
    그 나이대 볼수 있는.그나이때만 가능한 몸매죠.
    아이유 같은 체형이 아줌마 되면 어찌될지 몰라요..ㅋ

    나이가 들면 골밀도가 줄어들고 근육도 줄어들어서 전체 몸무게는 줄어들수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지방이 늘어나서 몸매선이 안이뻐요
    20대 초반의 여성몸무게와 40살 여자 몸무게가 같아도 보기에 많은 차이가 있는게 바로 이런점때문이죠.
    그러니깐 나이가 들면서는 인위적으로 근육무게를 늘려야하고..걷기운동을 꾸준히 하면 골밀도 올라가서 이런걸 올려야해요.
    그럼 상대적으로 몸무게는 올라갈지라도 옷태가 나구요 전체적인 선이 슬림해지거든요
    나이가 들어서는 이렇게 가꾸어야 하는게 정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게에 몸무게가 어떻는데 어쩌고 올라오면 저는 왠만하면 피식웃습니다.
    몸무게를 재지마시구요.
    원글님은 몸매라인을 잘 잡아주는 운동을 하면서 근육키우고 지방을 태우세요.
    그 몸무게에서 더 올라가도 전혀 밉지 않게 됩니다.
    특별히 체형이야기가 없는거 보면 딱히 나쁜 체형이 아니라는거 감안하고 말씀드려요

  • 27. 저는 윗님 의견에 반대
    '12.5.31 12:07 AM (112.153.xxx.36)

    원래 팔다리 길고 상체가 짧고 뼈대가 가늘면 저렇거든요.
    몸이 왜소한 초딩몸매와는 완전 다르죠.
    빈티나게 마른게 아니라 바비인형 같은 몸매인거죠.

  • 28. +
    '12.5.31 12:46 AM (211.179.xxx.199)

    흭~ 수치상으론 아주 날씬하신걸요! +_+

    저도 1년 전엔 159에 46-47이어서 그럭저럭 날씬했는데..
    애 낳고 50일 가량 지난 지금은 거기서 10kg 불은 상태ㅠㅠ 언제 빠지려나ㅠㅠ

    근데 원글님 말에 일부 수긍가는게
    부분 비만..까진 아니더라도 하체가 상체에 비해 튼튼하다면 스스로 컴플렉스일 순 있어요-0- 저도 그랬;;
    근데 원글님은 수치상 정말 날~씬하신 거예요!

    스스로 하체가 뚱뚱하다 여겨져 치마입기가 꺼려지신다면
    높은 굽 신고 무릎 위 올라오는 치마 입어보세요! (경험담)

  • 29. 저도
    '12.5.31 9:10 AM (116.36.xxx.29)

    정신과 상담 추천드려요

  • 30. 날씬
    '12.5.31 10:20 AM (121.168.xxx.132)

    43키로면 마른거죠 절대 뚱뚱해보일리가없네요ㅠㅠ 저두 43정도 나갔을땐 말라깽이라구 했어요
    46키로 정도로 몸무게 늘었을때도 말라보인다구 살좀 찌라했어요

  • 31. 차라리 낚시면 다행
    '12.5.31 11:19 AM (180.224.xxx.4)

    식이장애라면 정신과 상담 받으시던가
    식이장애도 아니라면
    참 못~됐다.

  • 32. .....
    '12.5.31 12:48 PM (220.86.xxx.141)

    자랑질이 하고프던가 아니면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 사람이던가 둘 중 하나인데..
    폭풍댓글이 달리는데도 조용한걸보면 자랑질이였던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372 관심받고싶고 주목받고싶고 mm 2012/05/31 755
113371 베이킹 식재료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6 알려주세요 2012/05/31 1,342
113370 전주군산 1 여행은 2012/05/31 1,151
113369 이순신이나 을지문덕이나 이런 전기류 어디것이 좋나요? 2 2012/05/31 686
113368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순서? 좀 알려주실래요? 2 .. 2012/05/31 1,838
113367 사람들과 얘기할때는 눈을 쳐다봐야하는거 맞나요? 3 qq 2012/05/31 1,877
113366 요즘 배추로 김치 맛있게 하려면 2 한번더 2012/05/31 1,437
113365 그냥 나와도 상관없겠죠? 1 봄비 2012/05/31 739
113364 시애틀에서 한달 살기 5 여행 2012/05/31 2,339
113363 5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31 583
113362 어머니가 목욕탕에서 넘어져서 1 웃자 2012/05/31 1,660
113361 대입 준비시 언어,영어 2과목에 올인하면 나중에 후회할까요? 1 궁금맘 2012/05/31 1,288
113360 조언드려요 잠실사시는이 분당보다 많이 교육여건이 좋은가요 3 잠실 2012/05/31 1,958
113359 가슴둘레 92센치...ㅡㅡ;; 10 하프클럽 2012/05/31 15,131
113358 낚시글이라는거,,,,,,,,, 왜쓰는건가요? 1 정말몰라 2012/05/31 740
113357 제평 오후 4시 넘어 가도 되나요? 3 미즈박 2012/05/31 1,512
113356 라디오 듣다가.. 1 .. 2012/05/31 1,146
113355 서울이나 수도권지역에서 방2개있는 빌라로 전세가 싼 곳은 어디일.. 3 고민 2012/05/31 1,961
113354 레고 부품 구입하는 방법? 4 레고레고 2012/05/31 3,024
113353 옷 사러 백화점에 가면 옷 고르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4 옷사기 2012/05/31 1,789
113352 병원조언좀 부탁드려요 병원 2012/05/31 665
113351 대구칠곡쪽살기가어떤가요 4 사랑합니다 2012/05/31 1,495
113350 40대 후반 가방 추천해주세요.. 1 갸규가갸규 2012/05/31 1,238
113349 제대로 된 현미 구입할만한 곳 있을까요? 7 snpo 2012/05/31 1,300
113348 겉절이 1 배추한통 2012/05/31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