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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묵은쌀 맛없을까요?? 드셔보신분...

ㅠㅠ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2-05-30 12:15:40

2009년산 오뚜기 씻어나온쌀이 저렴하던데(32000원)  너무 밥맛이 없을까봐 못사고 있어요

 

묵은쌀 드셔보신분등  못먹을정도로 맛이 없나요?

 

아님 혹시 몸에 안좋게 부패라도 된건 아닌지....

IP : 1.246.xxx.1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정시기가중요
    '12.5.30 12:18 PM (183.98.xxx.90)

    씻어나온 쌀이면 도정해서 세척과정을 거친걸텐데, 묵어도 엄청 묵었네요.
    한끼해서 그 자리에서 다 드시지 않는 거라면 절대 비추합니다..
    참고로 좀 묵었던 쌀이라도 도정을 최근에 한거면 크게 티가 안나요(예민한 입맛이 아니라면요)

  • 2. ㅇㅇㅇ
    '12.5.30 12:27 PM (210.117.xxx.96)

    2010년산도 아니고 2009년산? 게다가 씻어 나온 쌀이라면 드시지 마세요. 그렇게 오래된 쌀치고 가격이 그닥 저렴한 것도 아니네요.
    2010년산이라면 찹쌀 좀 섞어서 30분 불린 후 압력밥솥에 앉히면 밥이 맛있는데...

  • 3. 놀자언니
    '12.5.30 12:33 PM (121.129.xxx.18)

    전 씻어나온쌀은 아니고 묵은쌀 바로 도정해서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하지만 씻어나온쌀은 금방 산화될것(산화되었거나) 같네요.

  • 4. 쌀전문가
    '12.5.30 1:09 PM (202.30.xxx.237)

    주먹밥으로 만들어서 산으로 소풍가세요. 그리고 추노꾼에 쫒기는 노비 심정으로 눈물과 함께 드시면 맛나요.

  • 5. pp
    '12.5.30 1:22 PM (112.151.xxx.134)

    오뚜기 씼어나온 쌀 저도 사먹어요.
    아무 생각없이 최저가길래 10킬로 한봉지 샀었는데
    먹는 동안 후회했어요.
    밥 색도 약간 누렇구...... 맛도 떨어져요.
    묵은 쌀이라서 싸게 파는걸
    몰랐던거죠.
    이젠 값보다는 꼭 최근 도정인거 확인하고 사려구요.ㅠㅠ;;;

  • 6. --
    '12.5.30 4:40 PM (121.168.xxx.48)

    씻어나온 쌀 2009년 산이라도 도정은 최근에 했을거예요. 2009년에 생산된 묵은 쌀이라는 것이지

    2009년에 도정한 쌀이라는 의미는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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