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다니는 분들께
1. 종교전문가
'12.5.30 10:30 AM (202.30.xxx.237)다음에 만날땐 미리 소금을 준비하셨다가 면상에 뿌려주세요.
2. ....
'12.5.30 10:34 AM (59.27.xxx.145)아무리 그래도 면상에 소금 뿌려주는 행동을 직접 하시는 것은 정말 아니고요...
그냥 남편분과 함께 그 여자분 욕을 실컷 해주시고 다음부터는 만나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은 말이 안 통하더라고요.3. ..
'12.5.30 10:46 AM (1.252.xxx.64)종교를 내세워 악담을 하더군요
그들의 잘못된 신앙과 그 언행이 사람들을
돌아서게 만들더군요4. 그렇게 열심히 다니는데
'12.5.30 10:53 AM (210.221.xxx.46)아들이 왜 속을 썩였을까요?
심령체험 시키려고요?
여쭤보시지 그랬습니까.5. 윗님
'12.5.30 10:57 AM (175.223.xxx.45)그러게요. 왜 그렇게 쏘아붙이지 못했는지... 하지 못한 얘기들만 떠올라 괴롭네요. 종교에 지나치게 탐닉하는 사람들 보면 진심 가여워요ㅠㅠ
6. 같은 기독인도....
'12.5.30 11:26 AM (112.168.xxx.22)같은 기독인도 그런사람 비호감입니다
죽을병 걸린 사람보고 기도 안해서 병 걸렸다고 악담
남이 교통사고 나면 신앙생활 똑바로 안해서 그렇다
지가 교통사고나면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이 만큼이다
어휴 정말 이루 말로 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그런 사람은 없는샘 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7. 예수님 믿는 제가
'12.5.30 12:02 PM (180.66.xxx.201)대신 사과드립니다.
가끔 처음으로 기도응답을 받거나 했을 때 놀라움이 지나쳐서 그런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식의 표현은 전적으로 그 분이 잘못하셨어요.
정말 죄송합니다.8. yawol
'12.5.30 12:08 PM (121.162.xxx.174)하나님 예수님은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
자기가 만든 희망사항일 뿐이니다.9. 저도 사과드립니다
'12.5.30 12:43 PM (118.38.xxx.104)모든 기독교인이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오래 예수님을 믿어도 신앙은 어리신 분들도 있습니다.
각각 예수님을 만나는 경험들이 다르기도 합니다.
자기가 주님을 만난 방식이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을거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생긴 일인거 같네요.
건강한 기독교인들은 예의도 바르고, 타인을 배려합니다.
거듭 사과드립니다.10. //
'12.5.30 1:34 PM (121.163.xxx.20)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정말 수치스럽네요.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저런 분들 때문에 교회가 욕먹어요.
11. 김건모
'12.5.30 7:26 PM (175.118.xxx.2)그건 제대로 된게 아니네요.. 대놓고 뭐라하시기 그러면 만남을 피하셔요.
12.
'12.5.30 7:42 PM (110.8.xxx.250)일부 일부 일부............... 그런 사람들 많아요.
집에 우환 생기면 무슨 죄를 지었는지 고백하라는 인간도 있구요.
다 '일부'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