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이 충남 청양이고 어머니 고향은 충북 충주이며 내 지역구는 세종시다. 모두가 충청도에 있다"
민주통합당 대표경선에 출마한 이해찬 후보의 말이었습니다. 어제 진행된 세종·충북지역 현장투표 정견연설에서 나온 이야긴데요. 그러나 이해찬 후보의 지역구가 포함된 이날 경선에서 경쟁자인 김한길 후보가 1위를 하면서 이른바 '이해찬 대세론'에 일격을 당한 것은 물론이고 후보 간 격차도 턱밑까지 추격당한 상황이 됐습니다. 결과를 알 수 없게 됐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노무현 대통령 때는 협박죄로 만 명 정도가 기소됐을 것이다"
검찰의 한 중견 간부의 말로 전해집니다. 검찰이 인터넷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비방하는 글을 쓴 신 모 씨를 '협박죄'로 기소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또한 얼마 전엔 군검찰이 트위터에 대통령 비판 글을 올린 현직 대위를 '상관모욕죄'로 기소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4부에서 담당 변호사인 민변의 이재정 변호사를 연결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106915&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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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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