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합진보당을 해체하라.

자수정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2-05-30 10:17:10

종북으로 몰면서   통합진보당 까는분들.......

위에 지령받은것이 확실합니다. 그들의 목적은 통합진보당 해체시키는것입니다.

경선과정에서 부정의혹 받아 시끄러워진 진보당 문제.....

내면에는 당권파들의 오랜 관행도 문제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끄러움으로 인하여 썪은것은 도려내고

더나은 정당으로 도약하여 국민의  사랑을 받으리라 믿고싶습니다.

그기간이 오래되어  점점 수렁으로 빠지는듯하여 실망도하고 불안도 하지만.....

그래도 진보의 내일을 믿고싶어요.

만약에 진보당에서 비례대표 경선하지않고 지명제로 하였다면 지금과 같은 분란은 없었을테죠.

좋은 제도 들여와서 운용잘못한 몇몇분들 때문에 받는 상처 너무도 큽니다.

 

 어떤 정당도 비례대표를 선거를 통해서 하는 정당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 권을 쥔 세력의 전유물로 행사하고 있죠. 이 자체만으로도 나름대로 평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진보정당 당원들이 피해를 입은 적이 있었고 실정법상 공무원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아서

공립학교교직자 등은 들어내기가 불편해서 진성당원이면서도 투표권 행사에 애매한 부분이 있어 진보정당

 투표는 관행적으로 투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전... 검찰이 압수수색하여 당원명부를 가져갔습니다.

변호사 입회도 없이 새벽에 들이닥쳐 공당의 당원 명부를 가져가다니......

만약 새누리당이라면 저들이 그리 하였을까요.......

그렇찮아도 눈에 가시같은 통합진보당....... 얼씨구나...

눈에 가시 뺄 기회구나 싶어 알바투입하여... 종북이란 이미지 심고.

날마다  까느라 정신없습니다.

통합진보당 합당할때 기사 한줄 써주지 않던것들이.......

언제부터 통합진보당에 관심을 가졌다고........

 

그 누구도  통합 진보당의 해체를 논할수는 없습니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6384

 

IP : 116.41.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2.5.30 10:21 AM (115.138.xxx.67)

    본인은 통합진보당 사태에 대해서 아주 기쁘다능...
    눈엣가시같았던 유시민과 민노당을 쌍으로 같이 보낼수 있어서리... ㅎㅎㅎㅎㅎㅎㅎ

    이제 더이상 야권통합 자체가 필요없어졌음.. 민주당만 남았기에....

    유시민은 앞으로 다시는 정치할생각하지 말고
    민노당은 걍 정당아닌 조직으로만 가던가 아니면 민주당에 흡수되던가....

    올해 있었던 정치뉴스중에서 가장 기뻤던 소식임....

  • 2. jk
    '12.5.30 10:22 AM (115.138.xxx.67)

    총선에서 민주당이 제 1당으로 올라섰다면 그게 가장 기쁜 소식이었겠지만... 쩝...

  • 3. 희망찬
    '12.5.30 10:25 AM (175.205.xxx.85)

    정치의 근본이자 중심은 국민의 마음입니다.
    모조건 실력행사와 이념으로만 갖고 하는게 아니라 국민의 마음을 얻어야 정치를 하는 것입니다.

  • 4. 다시
    '12.5.30 10:27 AM (124.49.xxx.162)

    매카시 열풍이 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통합민주당의 이번 사태에 대해 아주 분노스럽습니다.
    대다수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찬물을 끼얹어도 유분수지..
    이런 사태를 만들어놓고 깐다고 뭐라 할 것도 없습니다
    그런 빌미를 주고도 남았으니까요

  • 5. 원글님
    '12.5.30 10:30 AM (1.251.xxx.68)

    원글님 지금 자폭하는 겁니까?
    쉴드 치는 척 하면서 확인사살하는거에요?
    일부 진보정당 당원들이 피해를 입은 적이 있었고 실정법상 공무원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아서

    공립학교교직자 등은 들어내기가 불편해서 진성당원이면서도 투표권 행사에 애매한 부분이 있어 진보정당

    투표는 관행적으로 투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
    지금 이걸 말이라고 합니까?
    막걸리라고 합니까?
    참내.

  • 6. 자수정
    '12.5.30 10:43 AM (116.41.xxx.237)

    이번 사태보면서 가슴아프고 실망하여 고개돌리고 싶었습니다.
    당권파의 뻔뻔함에 치를 떨었고 그들때문에 진보정치가 외면당하는것이
    슬펐습니다. 2백만시민의 뜻을 저버린 저들이 원망스러웠지만
    빈대때문에 초가삼간 태워버리는우를 범하는것은 아닐까......
    이대로 통합진보당 문을 닫는다면 가장 좋아할이가 누구이겠습니까.
    저의 의견이 옳다고만 생각하지 안해요.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글올렸습니다.
    답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7.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12.5.30 10:59 AM (116.127.xxx.28)

    고인물을 썩기마련이예요. 이참에 밑바닥까지 청소하고...다시 새 물 받으면 됩니다.
    시스템의 문제가 있었다면 고치고 정비해서 종북당 이미지를 벗는데 뭉쳐야하지 않을까요?
    여전히 자신들의 진정성을 내세우며 타협하지 않고 버티는 이들을 보면 절로 고개가 돌아가지만...
    어차피 민노당..통진당...자체 지지률은 3%대이고 케이비에수 조사에서 1% 하락 했다고 하지만..
    아마 지지자들이 다른데로 가진 않을겁니다.
    하지만...........이석기 김재연외 2명.....이런식으로는 안됩니다.
    당이 뭐기에........파가 뭐기에......
    자신들의 명분이 한 발 뒤에서 보면 밥그릇 싸움에 불과함을 언제쯤 깨닫을지......
    갑갑하네요.

    전 이 나라를 파먹는데는 종북보다......종쥐들이 더 문제라고 봐요. 종북이야 힘 못쓰게 팔다리 묶으면 그만이지만....사방 팔방에서 갉아 먹는 쥐떼는......ㅠ.ㅠ
    쥐좀 잡자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595 유령 혼자 보고 있는데 완전 무서워요 11 2012/06/06 3,654
114594 헬렌카민스키 마르니(마린)쓰시는분여쭈어보아요 3 헬렌 2012/06/06 1,641
114593 경기도 광주에 환갑모임 장소 여쭤봐요~ (아시는분 꼭 부탁드.. 1 아이둘맘 2012/06/06 1,350
114592 ‘금리 어찌할까’ 한은, 진퇴양난 간보기 2012/06/06 845
114591 티비장을 페인트칠 해보려고 하는데 4 웃자맘 2012/06/06 1,089
114590 야당은 프레임을 잘잡아야지 안그러면 박근혜 몰표당선 장담합니다 2 선거 2012/06/06 852
114589 글을 잘쓸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5 .. 2012/06/06 1,309
114588 영어 좀 봐주세요 스피킹 시험 있어요 6 범버복탱 2012/06/06 1,407
114587 정순왕후에 대한 변명 4 mac250.. 2012/06/06 2,294
114586 서울대생끼리 만남..어캐 생각해요? 62 --- 2012/06/06 9,997
114585 국민연금 고갈 정말 그럴까요? 7 무식이 2012/06/06 2,538
114584 무엇과 무엇의 랑데뷰-라고 영자로 쓰고 싶은데, 문법을 몰라요ㅠ.. 10 불어 아시는.. 2012/06/06 845
114583 출퇴근 도우미 적정급여는요... 4 급여 2012/06/06 2,030
114582 부부간에 같이 있는데 불평불만 많이 말하는거 예의 아니죠?? 8 마그리뜨 2012/06/06 2,892
114581 아이에게 옮은 수족구... 내일 출근할 수 있을까요? 1 asdf 2012/06/06 1,836
114580 화폐상습진, 지루성피부염에 대해 아시는분 계세요? 5 2012/06/06 3,694
114579 연대 정말 송도로 보낼 모양인데요? 80 ... 2012/06/06 17,290
114578 영화트렌스포머에서 오토봇은 트렌스포머 아니죠? 7 얼음동동감주.. 2012/06/06 1,142
114577 분위기 파악해 응징했어요 4 동대표 2012/06/06 2,066
114576 양산.부산지역 치아 신경치료 필요하신분 무료로 해드립니다. 환자 구해요.. 2012/06/06 1,448
114575 1인 창조기업점수 혹시 2012/06/06 604
114574 사실 정순왕후가 가장 억울한 평가받는 여자죠 4 mac250.. 2012/06/06 2,824
114573 외국 교포 자녀(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방학 프로그램을 찾습니다.. ppippi.. 2012/06/06 950
114572 초등 3학년 영어 챈트 대회 팀이름 추천해 주세요 1 땡글이 2012/06/06 1,335
114571 40대 다이어트는 정녕 의학의 도움밖에 없나요? 7 40대 2012/06/06 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