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 레슨 그만둘때 뭐라하면 기분나쁘지 않을까요

학원 조회수 : 3,972
작성일 : 2012-05-30 10:02:41

아이가 1년 정도 개인레슨을 받았어요

지금 아이가 힘들기도 하고 재미없다고 그만했으면 하는데 

요즘  제가 선생님과의 관계가 별로 좋지 않아서 서로 대면대면하는데

뭐라 말하면 좋을까요

분기별로 레슨비를 내기 떄문에 오늘 아니면 3개월을 기다리거든요 ...

 

 

IP : 182.213.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래도 저래도
    '12.5.30 10:05 AM (211.253.xxx.18)

    기분 좋은 말은 아니라..
    사실대로 얘길 하셔요.
    애가 힘들어 한다고요
    아니다 싶으면 미룰수 없잖아요.

  • 2. 미리
    '12.5.30 10:17 AM (182.213.xxx.137)

    저녁에 레슨이 있어 지금 전화해야 되지 싶은데 ..

    사실대로 말하고 빨리 마무리 해야 되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 3.
    '12.5.30 10:33 AM (182.213.xxx.137)

    뭐라 말한다는게 지적을 말한다는게 아니고 그만둔다는 사실을 말한다는거지요 ..

    애가 재미없어한다고는 차마 말못하겠고

    - 말했다간 아이랑 이야기해보겠다고 하실꺼고 그럼 아이는 선생님 말씀이니 하겠다 할꺼고 -

    엄마선에서 알아서 끊어야 될 문제라서 뭐라 하면 좋을까 글을 올려 봤어요

  • 4. @@
    '12.5.30 10:52 AM (1.225.xxx.126)

    그냥 사정이 생겨서 레슨 그만 둬야할 거 같다고 하시면 되지요.
    그 사정이 뭐냐 물으면, 말씀드릴만한 건 아니라고...하심 안될까요???

  • 5. 으흠
    '12.5.30 11:26 AM (220.126.xxx.152)

    학교 다니고 할 게 많아서 시간이 너무 빡빡하다고, 방학때 다시하겠다는 식으로 말씀하세요.
    사실 아닌까요 ? 아이가 하는 게 많으니 더 재미 못느끼는 거죠.

  • 6. ....
    '12.5.30 12:57 PM (211.199.xxx.207)

    말로하기 힘들면 문자로 보내세요...언제까지 하고 당분간 쉬겠습니다...라고..그럼 대충 그만두는구나 알아요/

  • 7. 김건모
    '12.5.30 7:28 PM (175.118.xxx.2)

    겁내지 마시고.. 예의갖추고 할 말 하고 사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944 혹시 용인 남사면 북리, 아곡리 살거나 아시는분 계세요? 3 전세??? .. 2012/07/21 2,404
131943 공무원 특채6급으로 들어가면 9 궁금이 2012/07/21 4,066
131942 장마 끝났나요? 7 장마 2012/07/21 3,484
131941 속터지는아들 5 편지 2012/07/21 2,517
131940 시엄니 잔소리잔소리잔소리................ 1 .. 2012/07/21 2,129
131939 휴대폰 사용 요금의 비밀 10 ... 2012/07/21 3,615
131938 "훈계 싫어" 할머니 살해한 손녀-남친 검거(.. 이런 2012/07/21 2,846
131937 부여 여행 5 궁금 2012/07/21 2,811
131936 보라돌이맘님 요리사진보면 속깊은 냄비가 있던데... 2 ... 2012/07/21 3,121
131935 급발진은 있다 달리는 흉기.. 2012/07/21 1,290
131934 일찍 와서 뭘했는데 그러는걸까요 1 왝냐 2012/07/21 1,853
131933 무도합니닷! 1 달별 2012/07/21 1,267
131932 아이가 우열반중 열반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11 ..... 2012/07/21 3,640
131931 아이 생일날 .......아이 이름으로 2 강.아.지... 2012/07/21 1,259
131930 목동 교정 아름다운치과 아니면 현재만 어디가 더 나을까요? 6 .. 2012/07/21 7,759
131929 기쁜일도 무서운일도... 지옥과천국 2012/07/21 1,335
131928 집에 레몬즙짜개 4 달팽이 2012/07/21 2,151
131927 갈치조림 먹고 토했어요 ㅠㅠ 4 냐옹 2012/07/21 3,175
131926 얼굴 상처 심해서 피부과 다녔었는데요.. 6 .. 2012/07/21 2,724
131925 이 사람들은 저에 대해 어떤 맘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20 헛웃음 2012/07/21 5,370
131924 [펌]예금풍차를 돌려라... 와이프가 책을 하나 냈어요 ..^^.. 3 퍼왔습니다... 2012/07/21 3,212
131923 급해용)전세재계약하는데요 증액사항요 3 붕붕이맘 2012/07/21 2,482
131922 선풍기에 회전시키는 꼭지 크기가다같나요 2 2012/07/21 1,440
131921 서울시 봉헌은 안 이뤄졌어도 울산시 봉헌은 쬐끔 이루어졌다? .. 3 호박덩쿨 2012/07/21 1,491
131920 두근두근...50분전...무한도전 시청률 폭발 기원!!!! 6 무도매니아... 2012/07/21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