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1년 정도 개인레슨을 받았어요
지금 아이가 힘들기도 하고 재미없다고 그만했으면 하는데
요즘 제가 선생님과의 관계가 별로 좋지 않아서 서로 대면대면하는데
뭐라 말하면 좋을까요
분기별로 레슨비를 내기 떄문에 오늘 아니면 3개월을 기다리거든요 ...
아이가 1년 정도 개인레슨을 받았어요
지금 아이가 힘들기도 하고 재미없다고 그만했으면 하는데
요즘 제가 선생님과의 관계가 별로 좋지 않아서 서로 대면대면하는데
뭐라 말하면 좋을까요
분기별로 레슨비를 내기 떄문에 오늘 아니면 3개월을 기다리거든요 ...
기분 좋은 말은 아니라..
사실대로 얘길 하셔요.
애가 힘들어 한다고요
아니다 싶으면 미룰수 없잖아요.
저녁에 레슨이 있어 지금 전화해야 되지 싶은데 ..
사실대로 말하고 빨리 마무리 해야 되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뭐라 말한다는게 지적을 말한다는게 아니고 그만둔다는 사실을 말한다는거지요 ..
애가 재미없어한다고는 차마 말못하겠고
- 말했다간 아이랑 이야기해보겠다고 하실꺼고 그럼 아이는 선생님 말씀이니 하겠다 할꺼고 -
엄마선에서 알아서 끊어야 될 문제라서 뭐라 하면 좋을까 글을 올려 봤어요
그냥 사정이 생겨서 레슨 그만 둬야할 거 같다고 하시면 되지요.
그 사정이 뭐냐 물으면, 말씀드릴만한 건 아니라고...하심 안될까요???
학교 다니고 할 게 많아서 시간이 너무 빡빡하다고, 방학때 다시하겠다는 식으로 말씀하세요.
사실 아닌까요 ? 아이가 하는 게 많으니 더 재미 못느끼는 거죠.
말로하기 힘들면 문자로 보내세요...언제까지 하고 당분간 쉬겠습니다...라고..그럼 대충 그만두는구나 알아요/
겁내지 마시고.. 예의갖추고 할 말 하고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