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에서 원자력 발전소가 터져서 난리가 나도
주민 대학생 자녀 장학급 지급하고
전기료 50% 감면해준다는 것에 홀라당 넘어가서는
원자력 발전소 찬성하는 사람들이요.
원자력 강대국을 꿈꾸는 대통령에게 딱 맞는 국민들이네요.
원자력 발전소 터지면 장학금이 무슨 소용이고.....
전기료 감면이 무슨 소용인지..............
체르노빌 원전 터진지 25년이 되어가는는데................
체르노빌 인구의 20~25살 사이의 인구가 0% 랍니다.
0%에 속하는 젊은 사람들도 모두 병에 걸려서 참 힘든 세월을 살고 있다죠.
원전이 터지면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이죠.
우리나라 원전이 터져서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와 같은 일이 벌어져야 허걱...하면서 생각들을 좀 하시려나요.
답답한 현실에 정말 속이 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