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너무 많은 품목.....팔릴 거는 없어보이는.....오오..라고밖엔...

기증녀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2-05-29 20:50:06

ㅋㅋㅋㅋ지금 장터 보다가 너무 재미(?)있어서요~

품목수는 정말 많이 내놓았는데,

와.........팔릴 거는 하나도 없어보여요...

가격을 어떻게 책정했느냐를 떠나,

그냥 재활용함에 들어가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물건들....

저, 아름다운 가게랑 동네 영아원에 많이 기증하는데,

저 글엔........사실 기증하기에도 좀.....그런 물건들이 많네요.....

 

IP : 121.130.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29 8:56 PM (118.32.xxx.169)

    저 아기띠요..저거 사는 사람도 있을까요?

  • 2. ㅎㅎ
    '12.5.29 9:00 PM (110.12.xxx.110)

    진짜 집안 잡동사니를 다 꺼내놓은듯.
    저걸 사는사람도 있는게 전 더 신기해요

  • 3. 뭥~~~~~~~~~~!!
    '12.5.29 9:03 PM (110.10.xxx.191)

    그래도 나름 생각하고 올리는 것들인데
    글쓴이한테는 기증하기에도 못하는 물건들을 내 놓았다고 한다는건
    좀 너무 심한거 같네요
    82쿡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고 팔고 하는데 거기 나와있는 물건 파는이나 사는 이나
    다 자기 보다 못하는는 건지 쓰레기를 파는 이 치부하는건지
    짜증 나네~~~~~~~~~~~
    지금 장터네 물건 내놓으신분들 이글 보시고
    이 글쓴이 한테 쓰레기 글이나 한바탕 부어 놓으세요

  • 4. ..
    '12.5.29 9:09 PM (203.228.xxx.24)

    뭐 누구한테는 쓸모 없어 보이는 물건이 꼭 필요한 사람도 있고
    그렇게 전해지면 좋은거죠.
    근데 장터 들여다보면서 정말 정말 이해안되는거
    많이 신어서 낡고 발꼬랑내 나는 신발을 사는 사람.
    진짜 이해불가에요. 옷은 빨아서 입는다 쳐도 빨지도 못하는 신발 어쩔.......
    그렇게 낡아도 메이커라고 사는것인지......

  • 5.
    '12.5.29 11:15 PM (211.36.xxx.212)

    압력밥솥 필요하신 분께 그냥 드리고 싶은데 지역이 너무 멀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395 1997 은 HD로 안 나오죠? 2 ... 2012/08/15 1,282
139394 30만원짜리 벽시계 사는건 미친짓일까요? 72 ... 2012/08/15 10,190
139393 전직 구성작가분들, 지금 어떤 일 하세요? 6 물어도 되나.. 2012/08/15 2,640
139392 건강검진 2012/08/15 942
139391 여동생이 탑쑤리 문창과 나왓는데요 14 여돈샌 2012/08/15 6,083
139390 4층빌라의 2층에 살고 있는데요.. 5 왔다초코바 2012/08/15 2,321
139389 나이들어 할머니 되어 현금 만질수있는 직업 뭐 있을까요? 칼국수.. 26 노후현금짱 2012/08/15 9,029
139388 민주당 대선 경선 참여했어요 4 바나나 머핀.. 2012/08/15 885
139387 요즘 재테크 뭐하시나요? 8 .. 2012/08/15 4,007
139386 며느리들의 이중성.. 꼭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참 아이러니 하.. 4 ... 2012/08/15 1,976
139385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이상한 사람들... 17 네가 좋다... 2012/08/15 4,840
139384 파리도아닌것이 벌도 아닌것이.. 1 벌레시롯 2012/08/15 800
139383 방금 응답 1997에 아나운서 아닌가요? 11 헉헉 허걱 2012/08/15 2,639
139382 계약하고 계약금 안주는사람 7 열나네 2012/08/15 1,471
139381 지하철에서 어떤 아가씨... 25 이럴수가 2012/08/15 14,002
139380 퇴근한 남편이 3 아들 둘 맘.. 2012/08/15 1,734
139379 작가 하시겠다는 분이..주옥같은 댓글까지 다 삭제를..ㅜㅜ 109 아, 정말... 2012/08/14 14,508
139378 방바닥이 미끄러운 이유 4 .. 2012/08/14 5,266
139377 명품은 관심도 없는 제가 이상하나요? 16 궁금 2012/08/14 3,836
139376 부잣집이 아니라면 행복해질수없는것일까요 5 dusdn0.. 2012/08/14 1,664
139375 tv를 보면서....가슴운동 3 내 맴 2012/08/14 2,486
139374 풍치수술 했는데 언제쯤 와인 한잔 가능할까요? .. 2012/08/14 653
139373 소개팅에서 남자,여자 지출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2012/08/14 1,831
139372 서울 경기 지아파트 소유자분들, 실제 대출을 많이 받으셨나요? 5 뉴스 사실?.. 2012/08/14 2,703
139371 인터넷면세점이 더 싼가요? 4 날개 2012/08/14 2,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