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입주를 하게 될 것 같은데요
친정엄마가가 하시는 말씀이
가족 중에 4살로 끝나는 나이가 있으면 하면 안 된다네요.
아들이 올해 14살이거든요.
그리고 올해는 북쪽 방향으로 이사가면 또 안 된대요.
그런데 이사갈 집이 북서쪽이거든요.
전 이런 거 안 믿는 사람인데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이왕이면 입주를 미뤄볼까 싶기도 한데,
시어머니는 또 그런 게 어딨냐며 상관없다고, 그냥 날짜만 좋은 날로 정해서 가면 된다고 하시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남들 따라서 할 건 아니지만
참고는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