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구워먹는 자리는 하나도 안부러웠어요 경기보다 고기굽다하다보면 뭐하나 태워먹을거 같아서..^^;;
좀전에 남편한테 전화왔는데 테이블있는 자리 받게 됐다네요. 회사서 추첨하나봐요 울부부 둘다 당첨운 지지리도 없는데 ㅎㅎ
초딩애들둘이랑 갈껀데요 전 야구안좋아하서 야구장은 이제 두번째에요. 첨 갈땐 자리도 좁고 정신도 하나도 없어서 싸온 컵라면 급하게 먹다가 체하고 그랬답니다. 이번자리는 편안하게 즐길수있겠지요?
음식준비할 생각에 신이 납니다. 정작 야구는 안좋아해서 제대로 볼수나 있을런지 -.-';
사서가도 좋고 만들어 가도 좋을 맛난 음식 추천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