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가니에 출연한 정유미가 출연한 영화 중 재미있는 작품 추천해주세요!

도가니 정유미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12-05-29 17:24:04
어제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심심해서 영화 도가니를 빌려봤어요 ~~~ 

개봉했을때 부터 워낙 유명했던 영화여서
좀 더 일찍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어제 봤는데
  
TV에서 잠깐 잠깐씩 보던 인화학교 내용을
직접 영화로 보니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

영화를 보고 검색해 보니 
인화학교는 지금 폐쇄됬다고 하는데 맞나요 ?! 

공유가 생각보다 연기를 잘해서 놀랐고~~
처음 보는 정유미라는 여배우도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제가 송혜교를 좋아하는데 .. 
정유미도 성형안하고도 예쁘고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

오늘 인터넷 뉴스에 보니까 
케이블에서 하는 로맨스가필요해2에 출연한다고 하는데 
드라마 말고 정유미가 출연한 영화중 괜찮은 영화 뭐가 있나요? 
IP : 58.227.xxx.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추
    '12.5.29 5:26 PM (125.181.xxx.42)

    내 깡패같은 애인~이요.

  • 2. 정유미
    '12.5.29 5:26 PM (211.40.xxx.139)

    깡패같은 내 애인? 박중훈이랑 나온거...영화도 무지 재밌어요

  • 3. 박중훈이랑 나오는
    '12.5.29 5:27 PM (61.78.xxx.102) - 삭제된댓글

    내 깡패같은 애인에 나오지 않나요?
    영화 극장에서 열심히 잘 보다가
    정유미 아버지에게 감정이입되서
    저렇게 잘 키운 딸을 저런 놈에게 주다니 ...하고
    씩씩거리며 영화봤던 기억이 있네요.
    (예, 저 딸 키워요.ㅠ.ㅠ.)

  • 4. 매니아
    '12.5.29 5:30 PM (116.37.xxx.10)

    옥희의 영화
    그녀들의 방
    첩첩산중
    가족의 탄생 ...^^;;..

  • 5. 스뎅
    '12.5.29 5:31 PM (112.144.xxx.68)

    홍상수 감독의 '옥희의 영화'요^^

  • 6. ㅎㅎ
    '12.5.29 6:08 PM (219.250.xxx.206)

    저도 내 깡패같은 애인이요

  • 7. 그녀의 이름을 알린
    '12.5.29 6:09 PM (180.226.xxx.251)

    폴라로이드작동법
    아주 짧은 단편이라 가볍게 볼 만합니다..
    그녀의 불안한 눈동자 알 수 없는 표정이 매력적이구요..
    제가 좋아하는 사랑니..
    그리고 윗님 말씀하신 케세라세라..
    빗속에서 키쓰씬과 마지막회에서 에릭과 재회하는 씬 강추...

  • 8. 정유미님
    '12.5.29 7:14 PM (121.145.xxx.84)

    퐝 떴음 좋겠는데 아쉬움

    케세라세라도 드라마 참 좋았고 영화야 말할필요도 없구요..;;

    요즘에 세나로 나오는 정유미랑 자꾸 착각들 하시는데..이 정유미가 확 떴음 하네요

  • 9.
    '12.5.29 8:15 PM (121.136.xxx.82)

    '조금만 더 가까이' 에서
    떠나간 옛애인에게 집착하는 여자로 나와요.

    " 난 너때문에 연애불구야!".....

  • 10. ^^
    '12.6.21 11:57 PM (121.88.xxx.95)

    가족의 탄생!
    정유미 완소 배우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314 4대강사업 빚 갚기위해 '임대주택 건설 포기' 참맛 2012/07/23 1,444
132313 매실 대신으로 담글만한 효소는 뭐가 있을까요? 매실액과 비슷한 .. 7 가장 근접한.. 2012/07/23 3,186
132312 연봉1억이 현실성 없는 얘기인가요? 17 연봉1억 2012/07/23 5,633
132311 매실장아찌 맛있게... 초보엄마 2012/07/23 1,270
132310 박정희가 베트남 참전용사들 대접은 미치도록 잘해줬었지. 1 참맛 2012/07/23 1,991
132309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2/07/23 1,226
132308 캐나다 미시사가 suqare one 근처에서 홈스테이하는데, 먹.. 6 미시사가 맘.. 2012/07/23 3,274
132307 비슷한 시기에 오는 양가의 칠순 환갑 2 궁금 2012/07/23 2,440
132306 39.6도, 응급실 가야할까요? 10 ㅜㅜ 2012/07/23 3,236
132305 요통 정말 아프네요 1 아파요 2012/07/23 2,056
132304 탄핵할 수 없는건가요? 3 과연 2012/07/23 1,623
132303 외국에 살고있는 아이 현지 한국 유치원에 가는게 나을까요? 2 주원맘 2012/07/23 1,480
132302 임차인의 간교함을 소송으로 끝내야 할까요? 2 50대맘 2012/07/23 2,471
132301 비가 오면 걱정이 되요.. 3 ㅇㅇㅇ 2012/07/23 2,024
132300 언니들 저 너무너무 설레요.ㅎㅎㅎ 8 설렌다. 2012/07/23 4,240
132299 쓰면서도 없애고 싶다, 싶은 거 뭐가 있으신가요? 13 네가 좋다... 2012/07/23 5,097
132298 남편이나 남자친구 학교 어디나왔는지 물어보기도 하나요? 20 주변에서 2012/07/23 5,515
132297 영어 자료 아이디어 좀 주세요. 1 .... 2012/07/23 1,360
132296 자다가 일어나서 샤워했는데요. 등 뒤로 선풍기 켰더니 어깨가 .. 1 더워서 못자.. 2012/07/23 2,810
132295 리처드기어가 왜 최악의 영화라 그랬는지 아세요? 11 질문 2012/07/23 6,357
132294 필기구 보낼만한 곳 있을까요? 3 학용품 2012/07/23 1,654
132293 드라마시티 끝부분 설명 좀 부디. 3 조약돌 2012/07/23 1,832
132292 쌀벌레 (나방)이 생긴 쌀자루 6 ... 2012/07/23 2,613
132291 이 남자 정말!화가납니다 4 짜증 2012/07/23 2,209
132290 천재용이 너무 연기를 잘하는지 4 ㅁㅁ 2012/07/23 4,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