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가니에 출연한 정유미가 출연한 영화 중 재미있는 작품 추천해주세요!

도가니 정유미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2-05-29 17:24:04
어제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심심해서 영화 도가니를 빌려봤어요 ~~~ 

개봉했을때 부터 워낙 유명했던 영화여서
좀 더 일찍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어제 봤는데
  
TV에서 잠깐 잠깐씩 보던 인화학교 내용을
직접 영화로 보니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

영화를 보고 검색해 보니 
인화학교는 지금 폐쇄됬다고 하는데 맞나요 ?! 

공유가 생각보다 연기를 잘해서 놀랐고~~
처음 보는 정유미라는 여배우도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제가 송혜교를 좋아하는데 .. 
정유미도 성형안하고도 예쁘고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

오늘 인터넷 뉴스에 보니까 
케이블에서 하는 로맨스가필요해2에 출연한다고 하는데 
드라마 말고 정유미가 출연한 영화중 괜찮은 영화 뭐가 있나요? 
IP : 58.227.xxx.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추
    '12.5.29 5:26 PM (125.181.xxx.42)

    내 깡패같은 애인~이요.

  • 2. 정유미
    '12.5.29 5:26 PM (211.40.xxx.139)

    깡패같은 내 애인? 박중훈이랑 나온거...영화도 무지 재밌어요

  • 3. 박중훈이랑 나오는
    '12.5.29 5:27 PM (61.78.xxx.102) - 삭제된댓글

    내 깡패같은 애인에 나오지 않나요?
    영화 극장에서 열심히 잘 보다가
    정유미 아버지에게 감정이입되서
    저렇게 잘 키운 딸을 저런 놈에게 주다니 ...하고
    씩씩거리며 영화봤던 기억이 있네요.
    (예, 저 딸 키워요.ㅠ.ㅠ.)

  • 4. 매니아
    '12.5.29 5:30 PM (116.37.xxx.10)

    옥희의 영화
    그녀들의 방
    첩첩산중
    가족의 탄생 ...^^;;..

  • 5. 스뎅
    '12.5.29 5:31 PM (112.144.xxx.68)

    홍상수 감독의 '옥희의 영화'요^^

  • 6. ㅎㅎ
    '12.5.29 6:08 PM (219.250.xxx.206)

    저도 내 깡패같은 애인이요

  • 7. 그녀의 이름을 알린
    '12.5.29 6:09 PM (180.226.xxx.251)

    폴라로이드작동법
    아주 짧은 단편이라 가볍게 볼 만합니다..
    그녀의 불안한 눈동자 알 수 없는 표정이 매력적이구요..
    제가 좋아하는 사랑니..
    그리고 윗님 말씀하신 케세라세라..
    빗속에서 키쓰씬과 마지막회에서 에릭과 재회하는 씬 강추...

  • 8. 정유미님
    '12.5.29 7:14 PM (121.145.xxx.84)

    퐝 떴음 좋겠는데 아쉬움

    케세라세라도 드라마 참 좋았고 영화야 말할필요도 없구요..;;

    요즘에 세나로 나오는 정유미랑 자꾸 착각들 하시는데..이 정유미가 확 떴음 하네요

  • 9.
    '12.5.29 8:15 PM (121.136.xxx.82)

    '조금만 더 가까이' 에서
    떠나간 옛애인에게 집착하는 여자로 나와요.

    " 난 너때문에 연애불구야!".....

  • 10. ^^
    '12.6.21 11:57 PM (121.88.xxx.95)

    가족의 탄생!
    정유미 완소 배우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878 정말 압구정하면 드는 느낌이 13 ... 2012/06/21 4,386
120877 대여 해서 읽히시나요? 1 애들책 2012/06/21 1,214
120876 공동명의에서 단독명의로 변경시 궁금한 점이 있어요 5 ... 2012/06/21 2,422
120875 다음 메인에 mb 상의 탈의한 사진 떴네요.. 8 2012/06/21 2,379
120874 황토방 만들었는데 집파는데 지장 있을까요? 1 작은방 2012/06/21 2,082
120873 눈 버렸어요. 1 ㅉㅉ 2012/06/21 1,779
120872 열매 얘기가 있길래 생각이 나서요. 2 궁금 2012/06/21 1,526
120871 새벽에 덮을 만한 약간은 도톰한 여름이불 뭐가 있나요? 2 ^^ 2012/06/21 1,829
120870 82 언니들의 힘내라 마봉춘 200인분 삼계탕 소식 전달 13 자랑스런82.. 2012/06/21 3,892
120869 말죽거리가 무슨 동인가요? 17 지명 2012/06/21 3,069
120868 편승엽이 혼자 자녀5명 키우나 봐요(펌) 15 ... 2012/06/21 14,947
120867 위기의 주부들 질문 - 시즌 7에서 가브리엘의 딸이 둘이던데요... 3 궁금한 거 2012/06/21 3,886
120866 자꾸 쓰던걸 선물로 주는 언니. 7 스노피 2012/06/21 3,412
120865 페티큐어 색깔 조언 좀.. 5 못난이발 2012/06/21 2,958
120864 지금 지하철안에서 강아지를 팔아요 ㅋ 5 지하철안 2012/06/21 2,708
120863 신혼가전 세탁기 구입 조언부탁드립니다~ 세탁기..... 2012/06/21 1,573
120862 달팽이 방앗간이라고 아세요? 1 명동 떡볶이.. 2012/06/21 1,518
120861 다시 셩경에 관해서.. 4 몰라서.. 2012/06/21 1,384
120860 [커널 TV] 김태일 기자님의 변명 1 사월의눈동자.. 2012/06/21 1,182
120859 이문세 "사장 칼질 계속되고, 젊은 PD들은 생활고&q.. 2 샬랄라 2012/06/21 2,694
120858 전국택시연합회, 조선족 택시 고용허가 건의.. 2 별달별 2012/06/21 2,146
120857 요즘 꽃게 제철아닌가요? 1 해물탕 2012/06/21 2,137
120856 진정한 바람둥이 경험기 (악플 사절) 5 충분히 괴로.. 2012/06/21 4,492
120855 핸디형 스팀 청소기 갖고 계신분들 잘 사용하시나요? 2012/06/21 1,436
120854 스마트폰 초보질문이요~~~ 3 상큼쟁이 2012/06/21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