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바퀴벌레없애는 방역업체 추천할 곳 있으신가요?

..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2-05-29 17:10:57

바퀴가 간간이 보이기 시작해서 방역업체를 알아보다보니 진짜로 이용해보신분이 올린 후기 궁금하네요

;

 

IP : 180.69.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퀴
    '12.5.29 5:14 PM (59.86.xxx.166)

    때문에 세스코에 전화해봤더니 한번 박멸에 35만원인가 부르더군요.
    그리고 추가 비용 어쩌구...
    그래서 제가 그럼 그돈들이고 박멸하고 나면 다신 안나오냐고 했더니
    옆집이나 위아랫집에서 기어올라오는건 어쩔수 없데요.
    입으로 야 이새끼야 그게 박멸이냐 그돈쳐받고 그말하고 싶냐고 하고 싶은걸
    아..네 ...알겠어요 하고 전화 끊었네요.

    저희집 그후로 바퀴 없어졌는데 설명 좀 귀찮긴한데 미세하게 초음파로 소음을 계속 발생해서 바퀴 개미가
    도저희 못견디고 도망치게 만드는 그런기계 있더라구요
    그거 사용해요. 몇년동안 개미 바퀴 없이 잘 살고있어요.

  • 2. ..
    '12.5.29 5:54 PM (211.108.xxx.154)

    세스코 써봤어요
    좀 창피하지만 집이 더러운편이라
    오랜세월 바퀴벌레와 동거동락을 했었어요
    그동안 들인 돈 다 합치면
    세스코 몇번 부르고도 남았을거에요
    첨엔 소용없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한마리도 안보이더라구요
    시체도 잘 안보이구요
    몇차례 왔다가고 박멸성공했다싶을때쯤
    또 생길수도 있다해서 정기관리 몇달 받다가
    중단했는데 몇년이 지나도록 평화롭네요
    돈 안아까웠어요

  • 3. 경험자
    '12.5.29 6:10 PM (121.166.xxx.233)

    예전에 살던집 재건축 임박 30년된 아파트.
    한마리에서 시작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바퀴.
    밤에 불켜면 싱크대에도 드글드글ㅠㅠ

    이런저런 방법 써봐도 안없어지더니
    세스코 부르고 싹 없애고 이사나왔어요.
    여자분이셨는데 꼼꼼하게 특별관리 해 주시고 암튼 반신반의했는데
    효과 있어요.

    자잘한 약같은것에 돈 쓰지말고 과감히 세스코 부르는게 낫더라구요.

  • 4. 원글이
    '12.5.31 8:36 PM (180.69.xxx.163)

    바퀴벌레 없애는데 이렇게 비용이 많이 드는 줄 몰랐네요.
    조금더 비싸다면 그냥 세스코로 정해야겠네요.
    위에 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194 남편들도 아내 앞에서 외모관리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2 포포 2012/08/07 1,604
138193 사람이 나쁜짓을 하면 나중에 지은 죄대로 돌려받을까요? 17 텐프로 여자.. 2012/08/07 5,075
138192 시원한 아이스크림.. 더위사냥 짱입니다 8 .. 2012/08/07 1,156
138191 턱관절 잘 아시는분... 19 ... 2012/08/07 4,405
138190 김어준씨..관련 자료를 보려면?? 1 uu 2012/08/07 1,312
138189 목욕소금 사용하시는분ᆢ 3 여름 2012/08/07 2,005
138188 정밀초음파 보고 왔어용~ 1 정밀초음파 2012/08/07 1,089
138187 혹시 짐 비오는 지역 있나요? 소나기요.. 화이팅~ 2012/08/07 708
138186 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하세요? 2 82맘 2012/08/07 1,045
138185 (급질 ^^)이상형소개팅,낼인데 강남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6 안절부절 노.. 2012/08/07 2,031
138184 고양이 스낵을 얼마나 줘야 될지 모르겠어요. 3 궁금 2012/08/07 1,043
138183 아후..여름 동안 살이 너무 쪘어요 3 ㅜㅜ 2012/08/07 2,103
138182 아줌마들 대화에 배쨈 101 멘붕까페 2012/08/07 17,678
138181 이거 아셨어요? 2 덥다 2012/08/07 1,648
138180 오늘 본 쇼킹한 영화 15 추천 2012/08/07 4,402
138179 해운대 아이파크,,현재 시세가 분양가대비 어떤가요? 부산분들~ 2012/08/07 4,580
138178 수술 무사히 끝냈습니다. 7 양파탕수육 2012/08/07 2,557
138177 혁신학교 비판글 사라졌네요 9 당당하게 2012/08/07 2,762
138176 슬로우쿠커 용량? 2 pj 2012/08/07 1,511
138175 사주에 인이 두개가있음 어떤가요 7 트윙클 2012/08/07 4,403
138174 다른건 괜찮은데 유머감각 떨어지는 남자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21 고민 2012/08/07 7,517
138173 내아이 스마트폰 사주고 후회하시는분 14 2012/08/07 2,900
138172 제가 일을 안한다고 남편이 너무 구박해요 정말 서러워요 83 .. 2012/08/07 23,812
138171 헛개나무열매가 품절이래요... 급한데.. 어쩌죠ㅠ 4 보라헛개열매.. 2012/08/07 1,446
138170 역시나 조중동 박근혜 감싸기?? 아마미마인 2012/08/07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