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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방금,,핫도그 전자렌지에 넣고 '띵'하는 소리에..

왜이랴..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12-05-29 17:09:58

애 간식준다고 핫도그 넣어놓은

전자렌지 '띵' 소리 나길래 다됐네 하고 부엌가서

냉장고 문 열고 왔네요..

그것도 한 번은 냉동실 한 번은 냉장실..그 후에 전자렌지구나..하고 열었다는..

아 어이없고 웃음만 ㅎㅎㅎㅎㅎ ㅠㅠㅠ...

아 정말 왜 이러는 걸까요....에잉..

IP : 116.123.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9 5:11 PM (1.225.xxx.102)

    그런날도 있죠 머.

  • 2. ㅇㅎ
    '12.5.29 5:13 PM (1.227.xxx.132)

    저는 가끔 지하철에서 내리기전에 두리번거려요.
    벨 찾느라고..ㅜㅜ

  • 3.
    '12.5.29 5:20 PM (211.114.xxx.77)

    ㅋㅋㅋ. 너무 웃겨요...

  • 4. 아이 한참 키울 때
    '12.5.29 5:26 PM (124.49.xxx.117)

    정말 정신 없는 짓 많이 했어요. 좌석 버스 타고 고속터미날 지하 상가에 뭘 사러 갔었죠. 기껏 지하로 내려 가서는 바로 지하철 타고 집으로 돌아 와 버렸어요. 할 일은 많고 머릿속은 복잡하던 시절.. 오히려 나이 든 지금보다 더 실수 연발이었네요. 내 차를 가로 막아 일렬 주차해 놓은 차를 열심히 밀어서 치워 놓고 차 문을 열려고 하면 남의 차였던 적도 많고요 . 당연히 남편 차라고 생각하고 덮석 올라탄 차에 생전 첨 본 남자가 앉아 있던 적도 여러 번..

  • 5. 22
    '12.5.29 5:46 PM (110.35.xxx.252)

    전 82메인 화면의 희망수첩 보려다가 키톡 클릭한 걸 모르고 오늘은 혜경쌤께서 '풀밭밥상 이라고 해 놓고 고기가 잔뜩이네'라며 혼자 갸우뚱해요-.-

  • 6. ..
    '12.5.29 6:11 PM (110.9.xxx.208)

    전 극장가서 좌석띠 찾았어요. ㅠㅠ

  • 7. ㅎㅎㅎ
    '12.5.29 6:14 PM (115.140.xxx.4)

    문자확인 안하신게 어디예요 ㅋㅋㅋㅋ
    극장에서 안전벨트 너무 웃기네요

  • 8.
    '12.5.29 7:07 PM (121.200.xxx.126)

    며칠전 식탁에서 밥먹은거 정리하는데 냉장고에 넣는다고 반찬그릇들 포개서 3개 들고 화장실로 들어가는중

    남편이 놀라며 ㅇ ㅓㅓㅓㅓ 저 잠시 머~엉 해서

  • 9. 쓸개코
    '12.5.29 7:53 PM (122.36.xxx.111)

    저는 전에 살던 동네에서 음식쓰레기 들고 마트까지 갈뻔한 여자에요^^;
    쓰레기 버리고 마트가려던건데 잊어버리고 들고가다 중간에 아차하고 다시 버리고 갔네요.
    일요일날 출근도 해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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