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M으로 설거지나 각종 청소하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2,602
작성일 : 2012-05-29 16:11:23

여름철이 오니 냄새나는 화장실이나 주방이 싫어서

아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EM으로하면 냄새도 잡고 위생적이라는 분이 계시네요.

세제대신 빨래도 한다는데,

쌀뜨물발효인데 냄새가 나지 않을까요?

 

 

IP : 115.22.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2.5.29 4:17 PM (211.196.xxx.9)

    저요. 82 보고 열심히 만들어서 써요.
    음식물 쓰레기 모으는 통 바닥에 반 컵 정도 넣어두기도 하고요.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작은 쓰레기봉지 반을 채우는 것도 며칠 걸리거든요.
    그래서 여름이라 늘 생기던 작은 벌레들이 있었는데
    이엠희석액 너어둔 후 부터 벌레 날파리 안생깁니다.

  • 2. 지나
    '12.5.29 4:18 PM (211.196.xxx.9)

    설겆이 통에 가득 부어 놓고 도자기 그릇이나 하얀 플라스틱 그릇을 밤 새 담궈두면 하얗게 깨끗해 지는 것도 기특해요.

  • 3. 이엠이좋아
    '12.5.29 4:19 PM (210.117.xxx.96)

    설겆이도 하고 헹주도 빨고 빨래 마지막 헹굼물에 희석하여 볕에 널면 빨래에서 아무 냄새도 안 나요.
    헹주나 걸레에서도 아무런 냄새가 안 나요. 완전 무취예요.
    스프레이에 물과 함께 희석하여 여기 저기 칙칙 뿌리면 냄새도 안 나고요,
    음식물 쓰레기통에도 칙칙~ 분사하면 음식물이 퇴비화되면서 악취가 안 나요.
    신발 안에도 칙칙~ 신발장에도 칙칙~
    외출하여 돌아오면 옷에도 칙칙 뿌린 후 베란다에 널어 놓았다가 다음날 입으면 땀냄새 하나도 안 나요.
    이엠이 정말 좋아요.

  • 4. 이엠이좋아
    '12.5.29 4:21 PM (210.117.xxx.96)

    이엠 사용할 때는 막걸리 발효할 때 나는 냄새가 나지만, 역겹지는 않아요.
    오히려 각종 화학품으로 인공향을 맡으면 그속에 발암물질이 있을 것 같아 찝찝해요.
    그런데 바짝 마른 후 맡으면 아무 냄새도 안 나요.
    이엠은 미생불 유익균이어서 유해한 세균들을 다 잡아 먹어서 그렇다고 하대요.

  • 5. 이엠이좋아2
    '12.5.29 4:24 PM (58.87.xxx.207)

    저도 샘플로 EM받아서 한통 쓰는중인데... 하수구, 식크대 ,화장실 샤워실 쓰구요...남은건 화분에 희석해서 줍니다. 극도 좋다기 보다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 6. ...
    '12.5.29 4:25 PM (115.22.xxx.168)

    빠른답변 감사드려요.^^
    원액을 사서 쌀뜨물에 섞어서 발효할까요?
    아님 제품으로 된 걸 사서 사용할까요?
    집에서 발효하다가 실패할까봐서...

  • 7. ...
    '12.5.29 4:42 PM (1.247.xxx.221)

    원액사서 쌀뜨물에 발효하는게 훨씬싸요
    이엠 발효액이소량씩 쓰는게 아니고 팍팍 쓰게 되서 굉장히 헤프더라구요
    설거지 청소 등등을 하려면

    저는 원액 4병인가 샀는데 몇년째 쓰고 있네요
    양만 정확히 넣으면 실패는 거의 안하더라구요

  • 8. //
    '12.5.29 8:17 PM (1.176.xxx.151)

    샤워 후 희석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끼얹어줘요
    피부랑 두피에도 좋대요
    뒷물도 하고 가글로도 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318 김연아 손연재 남자에게는 인기 없는데 11 ㅎㅎ 2012/08/14 3,498
139317 모낭각화증..즉, 닭살 피부로 변했어요..ㅠㅠ 1 8282 2012/08/14 3,348
139316 글쓰라는 권유를 받았어요 4 ... 2012/08/14 1,510
139315 중1아들이 과학학원을 가고싶다는데 2 111 2012/08/14 1,978
139314 여름옷은 치마랑 원피스 반바지 뿐인데요. 2 어쩌지요 2012/08/14 1,589
139313 임신 기간중 식혜 먹어두 될까요~~?? 12 ^^ 2012/08/14 7,987
139312 IB스포츠, 또 언플시작 - 손연재 '50% 가능성'만 보고.. 30 little.. 2012/08/14 3,031
139311 어쩜, 이렇게 예의라곤 없을까요? 4 여름밤 2012/08/14 1,975
139310 난생 처음 평양냉면 먹어봤는데 여기에도 조미료 들어있을까요? 18 .... 2012/08/14 3,462
139309 어떻게 하면 딸과의 관계가 회복될수 있을까요? 23 덜성숙한 엄.. 2012/08/14 6,849
139308 대명콘도 분양 2 콘도 2012/08/14 1,690
139307 반찬은 아니고 간단한 잔치음식 살만한곳 있을까요? 3 봄날 2012/08/14 2,453
139306 여자들 골프 시작하는 나이가 보통 어떻게되나요? 4 .. 2012/08/14 3,501
139305 당이 생기신 시어머니 어떤 걸 드시게... 3 고민 2012/08/14 1,382
139304 연애에만 매달리는 제가 싫습니다. 5 외로움 2012/08/14 2,258
139303 아이구 전기요금? 2 요나 2012/08/14 2,134
139302 쏠비치 주변 맛집 3 쏠비치 2012/08/14 3,339
139301 시크릿 2012/08/14 524
139300 어항 물 갈다가 치어들을 다 쏟아버린 것 같아요. 11 구피 2012/08/14 2,602
139299 폭우속 쇼, 선수들 힘들어보여요...쯥... 4 비와요 2012/08/14 2,438
139298 고3논술학원 추천 부탁 6 분당맘 2012/08/14 1,978
139297 이불에 곰팡이가 생겻네요 3 여름 2012/08/14 1,767
139296 옷판매 마진률 5천원이면 어때요? 7 궁금 2012/08/14 2,976
139295 교사같이 생겼다는 말은 무슨뜻 21 그럼 2012/08/14 5,120
139294 정지영 아나운서 mbc 로 복귀햇나봐요 9 z 2012/08/14 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