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에 구입해서 지금껏 잘 사용했는데
몇일전 냉동실 음식이 녹아있는거 발견.. 그다음날 냉장실도 온도가 이상한걸 알았어요..
요쿠르트병에 물 채워서 넣어두고 다음날 되어도 그대로 더군요..
오늘 AS 기사분 방문....
냉장고 뒤에있는 모터가 고장난것 이라고 하네요..
한두시간있다가 콘서트 꼽아보고 물이 얼지않으면 부품 교체해야한다는데
비용은 30만원 정도랍니다...
헉..... 새로구입비용 검색해보니 인터넷가격 90만원은 줘야 새로 구입하겠더군요..
90만원보다는 30만원에 부품교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는데...... 이런경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