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른한 오후...

게으른.. 조회수 : 672
작성일 : 2012-05-29 14:45:33

나른한 오후..

우리집 강아지도 늘어져 자고 있고 아랫층에서 키우는 고양이도 세상모르게 늘어져 자고 있네요.

아침에 겨우 냉장고 청소를 끝내고 뒹굴뒹굴거리다 이제야 빨래를 끝냈습니다.

아직 집안청소가 남아 있는데 몸은 천근만근.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요.

날씨탓인지, 나이탓인지 점점 게을러지고 움직이는것도 귀찮아 지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만 이런것인가요?

빨리 움직여서 청소 끝내고 은행일도 봐야 하고 저녁을 위해 반찬 사러 마트도 가야하는데...

시원한 콩국수도 먹고싶고... 해야할일은 많은데 이렇게 자게질이나 하고 있고...

이젠 빠르게 움직여 봐야 겠네요.

남은 오늘하루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IP : 211.232.xxx.4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713 한국인.돈집착은강한편인가요? 12 한국 2012/09/02 2,394
    148712 성범죄자 강력처벌은 안하고 1 된장 2012/09/02 1,216
    148711 한겨레신문사에서 전화왔었어요. 이따 뵈어요. ^^ 5 그립다 2012/09/02 2,445
    148710 오늘 코스트코 영업하나요? 1 일요일 2012/09/02 1,164
    148709 오피스텔 분양 받아볼까 하는데.. 4 고민중 2012/09/02 1,606
    148708 맛있는 피자집 찾아요~~~~!!!, 서울에서요. 17 게으름 피자.. 2012/09/02 2,836
    148707 학원선생을 하는데, 정말 요즘 애들 개념이 없네요 5 2012/09/02 4,262
    148706 오늘밤11시 MBC 2580에서는 표현의 자유에대해서 방송합니다.. 오늘밤 2012/09/02 955
    148705 미혼인데 돈을 너무 헤프게 써요, 조언 좀 ㅠㅠ 14 .. 2012/09/02 4,032
    148704 집에서 스파게티 자주해 드세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있네요..... 15 ..... 2012/09/02 4,600
    148703 구글번역기 처럼 동영상 영어번역 1 궁금해요 2012/09/02 6,357
    148702 시부모님제사를절에서하시는분도계시나요. 2 며느리 2012/09/02 2,103
    148701 뽐뿌에서 스맛폰 사는게 훨씬 싼가요? 13 외출준비중 2012/09/02 2,739
    148700 영양제 흡수율 나온 사이트 궁금 2012/09/02 1,578
    148699 영어로 부르는 강남스타일 1 ㅋㅋ 2012/09/02 1,315
    148698 커피숍인데...음악을 전혀 안트는 커피숍.. 8 -_- 2012/09/02 3,291
    148697 은행에서 채권투자를 권하는데 안전할까요? 11 부탁합니다 2012/09/02 2,532
    148696 장준하 선생 실족사의 유일한 목격자 김용환씨의 수기 (1993년.. 8 김용환씨 수.. 2012/09/02 3,996
    148695 누구를 위한 기도일까요..제발 정신좀 차리시길.. 6 아들네 2012/09/02 1,995
    148694 정말 맘이 아프네요. 1 .. 2012/09/02 1,230
    148693 그것이 알고 싶다 장준하편 다시보기입니다. 2 장준하 2012/09/02 1,891
    148692 근력운동 했는데 벌써 이러나요? 4 . 2012/09/02 2,865
    148691 자고 일어 났더니 어깨랑 등뒤쪽 날개뼈 근처가 당기고 아픕니다... 근육통 2012/09/02 2,057
    148690 넘넘 웃겨요 강추!!!! 6 ㅋㅋㅋㅋㅋㅋ.. 2012/09/02 3,889
    148689 황신혜씨 애인에서 정말분위기있네요 8 ㅁㅁ 2012/09/02 3,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