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른한 오후...

게으른..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2-05-29 14:45:33

나른한 오후..

우리집 강아지도 늘어져 자고 있고 아랫층에서 키우는 고양이도 세상모르게 늘어져 자고 있네요.

아침에 겨우 냉장고 청소를 끝내고 뒹굴뒹굴거리다 이제야 빨래를 끝냈습니다.

아직 집안청소가 남아 있는데 몸은 천근만근.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요.

날씨탓인지, 나이탓인지 점점 게을러지고 움직이는것도 귀찮아 지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만 이런것인가요?

빨리 움직여서 청소 끝내고 은행일도 봐야 하고 저녁을 위해 반찬 사러 마트도 가야하는데...

시원한 콩국수도 먹고싶고... 해야할일은 많은데 이렇게 자게질이나 하고 있고...

이젠 빠르게 움직여 봐야 겠네요.

남은 오늘하루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IP : 211.232.xxx.4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80 그네는 좀 약하지 않나요~? 저번대선처럼. 차니맘 2012/10/04 623
    162079 오늘 1시반에 세종문화회관 가면 문재인 후보 볼 수 있을거 같아.. 1 녹차라떼마키.. 2012/10/04 983
    162078 형님, 아주버님 보세요. 19 콩가루집안 2012/10/04 5,063
    162077 혹시 장터에 이불 파시는 까만봄님 전화번호 아시는분 계신지요? 1 이불 2012/10/04 985
    162076 광수 너무너무 안어울리지 않나요? 5 착한남자 2012/10/04 2,213
    162075 건강보험료가 너무 많이 나온것 같아요 9 emily2.. 2012/10/04 2,030
    162074 10월 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0/04 617
    162073 서울 백화점내에 어린이 놀이방(?) 무료로 운영하는곳 많나요??.. 2 .. 2012/10/04 1,272
    162072 오늘 싸이 공연 가시는 분!! 5 모이자 2012/10/04 1,968
    162071 부직포 수납함 좋은가요? 4 정리는 힘들.. 2012/10/04 1,430
    162070 강아지 카르마 먹이는 분들 낱개포장 되어있나요 4 사료 2012/10/04 866
    162069 헤드가 철제 프레임으로 된 침대, 써보신 분? 2 가구 2012/10/04 1,361
    162068 사랑아 사랑아 갑자기 결혼분위기네요 12 2012/10/04 2,696
    162067 73만7천점 5 애니팡 2012/10/04 1,433
    162066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12 ... 2012/10/04 2,642
    162065 안철수 어머님 태몽은? 태몽 2012/10/04 1,689
    162064 착한 남자에서요 은석이는 누구 아들이에요? 1 ??? 2012/10/04 3,217
    162063 준희 생일이에요.. 축하해주세요 4 포비 2012/10/04 1,873
    162062 혹시 이 만화 보신 분이나 제목아시는 분 계시나요? 9 만화 2012/10/04 1,320
    162061 우리집 운동화 편하게 세탁하는법 5 세탁기사용 2012/10/04 4,033
    162060 저희 아이 9살에 사기를 당한걸까요?. 3 yaya12.. 2012/10/04 2,993
    162059 방콕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4 first .. 2012/10/04 1,756
    162058 남편! 왜 이러는 걸까요? 9 가을 2012/10/04 2,354
    162057 스텐그릇을 까맣게 태웠어요. 8 비싼건데ㅠ 2012/10/04 1,915
    162056 10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10/04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