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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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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출신학교를 속이는데...알아볼 방법 있나요?

이럴경우 조회수 : 4,523
작성일 : 2012-05-29 13:25:45

출신학교를 자꾸 속이는데요..

 

그 학교 원무과에  전화하면 출신여부 알려주나요?

 

여동생 남자친구가 학력을 속여서요..ㅠ

 

 

IP : 115.136.xxx.18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9 1:26 PM (119.197.xxx.71)

    안알려줘요.

  • 2. ㅇㅇㅇㅇ
    '12.5.29 1:30 PM (112.164.xxx.118)

    원무과는 병원에 있습니당..

  • 3. 그 과 학과실에 전화해서
    '12.5.29 1:30 PM (116.120.xxx.67)

    몇 학번에 누구라는 사람 있는지만 확인해 달라고 하세요.

  • 4. 묻는말에
    '12.5.29 1:32 PM (122.37.xxx.113)

    대답도 안 해주면서 냅다 쏘아붙이는 댓글은 왜이리 많은지 원..
    원글님, 해당 대학 과사무실에 함 전화해서 물어보시고요. 저도 저희 대학 나왔다고 뻥 치는 거 같은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총동창회 사이트 가입했더니 막상 저희 학굔 학우 검색하는 란이 없어서 그냥 말았는데. 아무튼 시도나 함 해보세요. 그리고 정 안되면 뭐 심부름센터에 문의하면 그런 거야 일도 아니고요.

  • 5. 동생 남친이
    '12.5.29 1:33 PM (59.186.xxx.131)

    종합병원에서 일하는거람 인사과에 물어보세요.
    원무과는 수납, 보험처리 관련 일만 합니다.

  • 6. 동생보고
    '12.5.29 1:35 PM (183.100.xxx.233)

    졸업증명서나 졸업장좀 보자고 하라고 하세요.. 사귀는 사이인데 그런거도 못 물어보면 어떻게요..

  • 7. ...
    '12.5.29 1:43 PM (98.248.xxx.95)

    저도 한번 알아본 적 있었어요. 저희 영어과외했던 여자분이였는데 아무래도 찜찜해서 이대에 전화했었어요. 솔직히 얘기했었고요. 몇학번에서부터 몇학번까지 그 성함인 분 있냐고 하니 친절히 가르쳐 주던데요. 요즘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 8. ...
    '12.5.29 1:44 PM (98.248.xxx.95)

    이어서~~~ 졸업생중 그런 사람 없다고 했었네요.ㅡ.ㅡ;;;;

  • 9. .....
    '12.5.29 1:45 PM (203.248.xxx.65)

    당연히 안알려줘야죠.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식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합니까?

  • 10. .....
    '12.5.29 1:46 PM (113.30.xxx.10)

    그런거 속이는 사람이 어디 학력만 속이겠습니까....

  • 11. 저런 사람이면
    '12.5.29 1:53 PM (116.120.xxx.67)

    주민번호 알면 경찰청에 사기관련 수배 된거 없나 알아보세요.
    고소 고발이라도..
    근데 주민번호도 사실일까 싶은데....

  • 12. ...
    '12.5.29 2:05 PM (112.151.xxx.134)

    가르켜줬어요.
    몇년도 쯤 졸업생 중에 이런 이름 가진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만 알려달라고 하면 갈켜줘요.
    있다. 없다만.
    근데 흔한 이름이면 그렇게 물어봐서..졸업생 중에
    그 이름이 있다는 대답을 들어도 안심 못하지요.

  • 13. 의외로 많아요
    '12.5.29 2:29 PM (118.91.xxx.85)

    저도 살면서 허위로 학력내세우던 사람들 여럿 만나봤어요. 우리나라가 좁아서 그런지,
    오래 속이기는 쉽지 않더군요. 전혀 그러리라고 짐작도 못했던 사람도 있었어요.
    동네 친구로 편하게 만나오던 사람에게도 적잖은 충격을 받는데, 하물며 이성으로 교제하는 상대가
    그런 경우라면, 모든걸 제대로 파악하시는게 좋겠어요.

  • 14.
    '12.5.29 3:06 PM (121.166.xxx.243)

    저도 옛날에 사귀던 사람이 그랬었어요.
    오빠가 그 학교에 알아봤더니 있다고해서 그런줄만 알았었는데..
    알고보니 동명이인이었다는 정말 기도안차는 결과가...
    나중에 보니 주민번호도 여러개.. 전화도 몇개씩..
    전국에 널려놓은 아가씨가 수십명...
    경찰에 고소하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잘 알아보세요..
    정말 상상도 못할 미친X였는데.. 다니던 학교 후졌었지만
    원래 다녔다고 거짓말 친 학교도 그렇게 좋지는 않았었어요.
    물론 거기서 박사까지 하고 교수도 했다고 거짓말 쳤었지만..

  • 15. 알려주는데요
    '12.5.29 3:15 PM (211.215.xxx.84)

    제 지인이 s대 의대출신 남친 사귀는데, 지인 아버지가 혹시나 해서 학교에 전화해서

    몇 학번에 누구라고 졸업생있냐고 했더니 알려줬어요.

    그 남친은 속인거 아니었고요. 학교 졸업생 맞았어요. 최근 일이예요.

  • 16. 알려줘요.
    '12.5.29 3:41 PM (211.33.xxx.11)

    저도 몇 년 전 아이 과외 선생님이 졸업장 제시를 차일피일 미루길래 졸업했다는 학교에 물어봤었어요. 물론 졸업생 아니었구요..
    수학과외선생이었는데 처음 부분은 잘 가르쳤는데 어려운 부분 가서는 아이보다 실력이 못해서 졸업장 제시를 부탁했었거든요. 가지고 오기로 한 날 못하겠다고 전화 왔더군요. 그렇게 의심받은 상태로는 더이상 못하겠담서..ㅋㅋ

  • 17. 저런 사람 많아요
    '12.5.29 5:20 PM (188.22.xxx.103)

    부모까지 속이는 사람도 있더군요
    지방에서 부모는 꼬박꼬박 유학비 보내줬는데
    현지인 실업자 남친이랑 동거하면서
    학교다닌다고 속인 여자도 있더군요
    그 바닥 교민사회에서 널리퍼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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