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달라졌어요나 종편채널 그남자그여자 뭐 등등
부부문제로 티비에 나오는 부부들 많잖아요.
뭔가 끝까지 가서 극복하려고 나온것 같은데...
솔직히 집안일 만천하에 다 알리고 그러고 싶을까 싶어요.
아까 그남자 그여자에는 부부관계 문제가 나왔는데.
남편이 성기능장애로 고민하는...병원가서 상담받고...
그게 물론 엄청나게 고민될 일이기는 하나 여기저기서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그렇게 프로그램 참가했다 끝까지 잘살수도 있겠지만
또 헤어질수도 있잖아요...
세상이 많이 달라진건지, 제가 보수적인건지...
보면서 재미는 있는데 대단하다 싶은 생각이 많이드네요.
얼마전엔 방송중에 남편이 아내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는 부부도 있던데..
진짜 좀 충격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