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미,주근깨 약

바이올렛 조회수 : 1,880
작성일 : 2012-05-29 11:52:22

나이는 50대, 얼굴이 칙칙하고 기미가 좀 있어요.

어느 소셜커머스에서 멜라 클리어 할인해서 팔고 있던데 이거 효과보신 분 있나요?

저도 한 10년전에 먹어보긴했는데 한달 먹다 말아서 기억도 안납니다.

멜라닌제거, 피로회복, 숙취제거까지도 된다고 나오는데..

비타민 C도 성분 상 두번째로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비타민C 효과와 똑같네요.

바르는건 한계가 있어서 이걸 먹어볼까 말까..고민중입니다. 

IP : 125.128.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 아무리
    '12.5.29 12:04 PM (112.154.xxx.153)

    기미 주근깨 약 바르고 먹어 봤자 이미 생긴거 안없어지고요 잘해봤자 색 옅어지는거?
    피부과 시술이 지존이에요 근데 한 6개월 지나면 또 나요
    그리고 기미는 꼭 상담 받아야 되요
    기미는 시술 하다 더 덧날 수가 있어요

  • 2. ...
    '12.5.29 12:18 PM (61.79.xxx.87)

    저두 기미가 생기고 피부가 얼룩진 것처럼 됐어요.
    더군다나 피부가 건성이어서 파우다도 못 바르고 비비만 바르니 더 잘보이네요.
    총체적 난국이에요 ㅠㅠ
    저는 약구에서 파는 도미나크림 발라볼까 생각중인데
    네이버에 후기 검색해 보니 그것도 부작용이 있어서 살까 말까 고민만 하고 있어요.에휴

  • 3.
    '12.5.29 12:25 PM (211.114.xxx.77)

    기미약 한 서너달 먹어본적 있는데. 꽤 효과가 있엇어요. 하지만 계속 먹을수 없는거라.
    안먹으니 도로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포기했어요.
    비타민씨 많이 먹음 피부에도 좋다고해서 그냥 비타민만 챙겨먹고 있어요.
    드라마틱한 효과는 무엇보다 시술의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104 생각하면 너무나도 꿈과같은 나날들....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1 센텀시티 2012/05/29 1,697
113103 글이 없어 졌네 3 .. 2012/05/29 882
113102 이 횟집 아저씨 고지식하신 거 맞죠?? ^^ 124 주말 외식 .. 2012/05/29 10,007
113101 뉴질랜드 1-2년 살다오기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1 키위 2012/05/29 1,293
113100 유치원가기전에 교육시켜야할것이 뭐가있을까요? 6 &&& 2012/05/29 939
113099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12 꿈이지만 2012/05/29 3,073
113098 아이들 방방장(트램폴린) 부업으로 어떨까요? 5 궁금 2012/05/29 2,210
113097 칼슘이 너무 달아 역해요 3 허니버니 2012/05/29 688
113096 처음가보는 해외여행 추천좀부탁드려요 3 첫해외여행 2012/05/29 943
113095 딸한명 키우는 제친구는 남자애들 보면 무섭대요 28 gggg 2012/05/29 4,063
113094 덜 익은 오이지 어떻게 하죠? 오이지 2012/05/29 1,212
113093 남편을 어릴때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계세요. 29 흠? 2012/05/29 4,251
113092 이력서 쓸때요 3 ... 2012/05/29 797
113091 내가 써본 향수 중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 25 ... 2012/05/29 9,345
113090 김태희도 많이 늙었네요.......... 16 화무십일홍 2012/05/29 4,886
113089 베란다 유리창 너무너무 닦고 싶어요 흑.. 5 리민슈 2012/05/29 2,613
113088 곰보배추로 만든효소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엉엉 도와주셔여~~~ 아이짜 2012/05/29 1,250
113087 어깨좁고 새가슴이라 넘 짜증나요 ㅠㅠ .. 2012/05/29 1,460
113086 오랜만에 만났는데....이사가는 친구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1 ... 2012/05/29 1,045
113085 현장학습시 담임께서 점심을 사주겠다고 준비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5 담임 2012/05/29 1,329
113084 식사후 항상 목안에 뭔가 남아 있는 느낌.. 12 아름맘 2012/05/29 2,321
113083 밑에 간호사 예비 며느리 글보다 답답해서.. 7 나중에 아들.. 2012/05/29 4,871
113082 백화점에가서 밧데리 교환하라는데 거기도 일반 시계 수리점인거지요.. 10 시계 밧데리.. 2012/05/29 1,154
113081 속상한 맘으로 1 아들 2012/05/29 787
113080 자꾸 출신학교를 속이는데...알아볼 방법 있나요? 17 이럴경우 2012/05/29 4,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