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앞니가 빼기전에 뒤쪽에 이가나서

걱정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12-05-29 11:52:03
이를 빼기전에 뒤쪽에 이가나서
치과에 가서 빼주었는데요
3주정도 지난거 같은데
맘같이 빨리 잎으로 나와 주질 않네요
경험 있으신분들 계시나요?
나중에 앞으로 잘 나온다고
말씀해주세요 ㅜㅜ
아침부터 넘 우울해요..
IP : 222.103.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마세요.
    '12.5.29 12:00 PM (211.114.xxx.82)

    나오기는 분명 잘나오는데 공간이 부족할거에요.
    약간씩 겹쳐서 나올듯.

  • 2. ..
    '12.5.29 1:32 PM (61.74.xxx.243)

    제가 유치원때 앞니(아래이)가 아직 빠질 기미도 안보이는데 뒤에서 올라오고 있는게 보여서
    어린나이지만 충격에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요..
    구뒤에 그냥 저절로 빠질떄까지 기다렸는지.. 치과가서 뺐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지금 아랫이가 가지런하고 젤 이뻐요..(제자리 찾아서 오더라구요..)
    오히려 위에 이는 덧니가..ㅠㅠ

  • 3. ...
    '12.5.29 2:11 PM (98.248.xxx.95)

    저희 아이가 한창 이갈이 중이예요. 어쩔땐 2주 간격으로 빼기도 해요.ㅡ.ㅡ;;;
    좀 전에도 제가 빼줬어요. 어금니빼고 모두 이갈이가 끝났어요. (한국나이로 10살임)..
    제 딸은 이 빼는 걸 너무 좋아라 해서 이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손으로 막 흔들기도 해요.. 영구치가 유치 뒤로 미리 나올 때도 있었고, 삐뚤어서 나올 때도 있었고, 앞니가 뻐드렁니로 나와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다들 자리 잡아서 가지런히 잘 오무라져서 예쁘네요.
    님 아이도 예쁘게 자리잡을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 4. ...
    '12.5.29 2:23 PM (115.94.xxx.219)

    치과 원장님이 괜찮다..자리 잡는다 했는데... 그래도 불안했어요..

    자리는 잡았는데 원래 그자리보다는 1mm뒤에 난느낌...그정도로 자리 잡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474 동생데리고 어디로 갈까요? 2 2년만의 한.. 2012/07/09 985
127473 20세기 한국 최강의 자연미인 5 배나온기마민.. 2012/07/09 3,970
127472 갑상선 증상은요 4 걱정반반 2012/07/09 2,923
127471 여수 엑스포는 대체 언제 한가한가요? 9 운다고 옛사.. 2012/07/09 2,419
127470 스마트폰을 변기통에 던져 버렸는데... 1 약정 2012/07/09 2,208
127469 그래도 당신 보시나요? 그런대로 2012/07/09 950
127468 평창 지금 많이 춥나요?? 2 vudckd.. 2012/07/09 1,051
127467 클럽메드 어디가 좋은가요? 5 휴식이 필요.. 2012/07/09 2,685
127466 억울하다 자연미인 19 어흑 2012/07/09 6,353
127465 진심으로 이런 서비스 휴대폰에 잇엇으면해요 3 ㅈㅣㄴ심 2012/07/09 1,225
127464 정녕 1층집의 하수구 냄새 잡을 방법은 없나요??? 6 흑흑 2012/07/09 2,843
127463 명주솜이불 왜 비쌀까요? 8 그때 그 이.. 2012/07/09 2,508
127462 우와~강원도 음식이 이렇게 맛있었나요??(초당두부,옹심이 양양떡.. 6 강원도의힘 2012/07/09 3,479
127461 근데 왜 진짜 이쁜애들은 미스코리아 안나오죠? 13 ... 2012/07/09 4,772
127460 한국에서 자연미인은,,,이 여자밖에 없슴.. 36 별달별 2012/07/09 14,550
127459 전자렌지 없어도 구운 마늘 만들어 먹을 수 았을까요? 2 마늘 2012/07/09 1,527
127458 모모와 다락방요괴인가 하는 애니매이션 보신분 계신가요? 3 애엄마 2012/07/09 1,375
127457 전세살이는 참... 맑은물내음 2012/07/09 1,296
127456 미스 코리아 진이 소감을 말할때,,, 3 별달별 2012/07/09 3,708
127455 지금 그대없이 못살아에 나오는 불륜녀.. 연기 어색하지 않나요?.. 1 111 2012/07/09 1,570
127454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생기는 의문의 병 7 。。 2012/07/09 2,965
127453 이런건 타고나는 걸까요, 가정교육일까요? 3 잠시익명 2012/07/09 3,925
127452 모래주머니 떼니 펄펄 날겠어요 4 모래 2012/07/09 2,949
127451 현미밥 씹다가 이가 다 아플지경이네요 ㅠㅠ 7 현미밥 2012/07/09 1,841
127450 김치담그는데 감자 넣어도 되나요? 11 맛있는 김치.. 2012/07/09 8,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