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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 피곤해요 윗집 소음때문에요

..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2-05-29 11:23:44

윗집 맞벌이인데  새벽 6시부터 알람 울리고 쿵쿵거리며 걸어다니고 물소리 나구요..

 

예민한 저 요샌 몸상태 안좋으니 거의 매일 윗집 알람 소리에 깨고 잠설치네요.

 

그러니 몸이 늘 피곤하고 힘들어요.

 

이사는 언제 갈려는지..

 

맞벌이 나가면 여자애는 쿵쿵거리며 마루를 계속 뛰어다니구요 7시쯤에..-.-

 

넘 괴로워요.  지들이랑 똑같은집이 윗집으로 이사와서 겪어보면 좀 알려나요?

 

아 정말 진상이에요.. 벌써 이삼년 되었는데 -.-

IP : 124.56.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29 11:27 AM (112.187.xxx.205)

    그럼 어떻해요????? 다 먹고 살자고 알람 맞처놓고 씻고 가는거지 --;
    세상이 님 위주로 돌순 없잖아요?

  • 2.
    '12.5.29 11:42 AM (218.48.xxx.236)

    왜 아파트 사세요~~??

  • 3. 원글이
    '12.5.29 11:43 AM (124.56.xxx.140)

    애가 여자아이인데 집에만 오면 낮이고 저녁이고 계속 뛰어요

  • 4. ..
    '12.5.29 11:43 AM (220.123.xxx.49)

    그럼 단독주택 사셔야죠..
    아님 귀마개 사용해보세요.

  • 5. amare
    '12.5.29 11:46 AM (116.126.xxx.221)

    남 다 자는 이른 새벽부터 지롤대면서 잠을 깨우다니..하루 이틀도 아니고..전 아랫집에서 이따금 밤 1시경에 들어 와서 쿵쿵대고 난리치더군요...(1주일에 두세번)
    어제 자다가 깼는데..어찌 화나던지...샤워하고 쿵쿵대면서 10분간 더 난리치길래 바닥을 세게 두세번 발로 굴러 주었더니만 조용하더군요..남 잠잘때 시끄럽게 하는 인간들이 가장 밉네요..시도 때도 없는 애새끼 뛰는것두 참으려면 사리가 생기고요(밤 11시까지 뜁니다!)

  • 6. 원글이
    '12.5.29 11:58 AM (124.56.xxx.140)

    알람이 울려도 금방 끄질 않더라구요 한참 울려요 움직이는 소리 들리는거 보면 벌써 깬거 같은데..

    이해 불가.. 그리고 왜 그리 쿵쿵거리며 걷는건지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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