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빠듯하신분들 갑자기 돈필요하면 어쩌시나요?

내공이필요해... 조회수 : 2,651
작성일 : 2012-05-29 10:20:11
생활비 빠둣해요. 5만원 이상으로 돈쓸일생기면 정말 답이 없거든요... 뭐 줄일것도없고 더 나올구멍도 없어요...

갑자기 아버님 전화와서는 큰집 조카결혼이라고 같이가자시네요. 아 또 궁금한건... 한집당으로 부주하면 된다니 저희랑 시동생 그리고 아버님 이렇게 가면 아버님이 좀 큰돈 하시겠죠? 그럼 그냥 있으면되나요?

신랑은 10만원이라도 보태야한다는데 자기용돈은 카드값으로나가고 현금 없데요... 그럼 난? 피라도 팔아야하는건지... 현금서비스 받기 싫어요.

보통 15만원정도 여윳돈이 비상금으로 있었는데 5월 참 돈많이드네요... 이번연휴에 뭐 애들데리고 가까운데라도 다녀오니 빈털털이..

답답해요...
IP : 221.148.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9 10:35 AM (211.244.xxx.167)

    십만원정도는 하셔야죠..
    주위에 빌리기 힘드시면
    저축금범위내 대출을 받으셔도...
    현금서비스도 자주받으면 신용에 악영향 미치지만
    한번정도는 크게 변동 없어요...

  • 2. ...
    '12.5.29 10:40 AM (121.140.xxx.10)

    전 그럴때 보험 약관 대출 받아요.

  • 3. ..
    '12.5.29 10:51 AM (112.168.xxx.71)

    마이너스 통장 쓰시던데요 우리 엄마는..

  • 4. 쭈니
    '12.5.29 11:19 AM (125.128.xxx.77)

    남편분한테 월급통장 마이너스대출 신청하라고 하세요.. 보통 급여통장은 마이너스이율이 크게 높지 않아요

  • 5. 나그네..
    '12.5.29 11:31 AM (180.65.xxx.56)

    마이너스통장 만들면 영원히 빚에서 헤어나지 못하실거예요...
    이자가 낮다고 하지만 그거 무서운 거랍니다.

  • 6. 큰집 조카가
    '12.5.29 12:51 PM (112.154.xxx.153)

    님 결혼때 오셔서 돈 내셨나요? 그런거 아님 가서 돈 내지 마세요.
    왜 대출을 받아 그런 돈을 내나요.. 참 눈치 보느라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들어야 한다는 현실이 슬프네요.
    아님 돈 진짜 없다고 아버님 한테 꾸세요 . 그럼 현실을 파악 하시겠죠

  • 7. ..
    '12.5.29 1:01 PM (211.253.xxx.235)

    보통 평균생활비 3개월치는 통장 잔고로 남아있어야 해요.
    그래야 급하게 병원비가 들어가거나 집에 뭔가가 고장나거나 했을때 대처가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382 나이들어 할머니 되어 현금 만질수있는 직업 뭐 있을까요? 칼국수.. 26 노후현금짱 2012/08/15 9,026
139381 민주당 대선 경선 참여했어요 4 바나나 머핀.. 2012/08/15 882
139380 요즘 재테크 뭐하시나요? 8 .. 2012/08/15 4,004
139379 며느리들의 이중성.. 꼭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참 아이러니 하.. 4 ... 2012/08/15 1,972
139378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이상한 사람들... 17 네가 좋다... 2012/08/15 4,837
139377 파리도아닌것이 벌도 아닌것이.. 1 벌레시롯 2012/08/15 797
139376 방금 응답 1997에 아나운서 아닌가요? 11 헉헉 허걱 2012/08/15 2,636
139375 계약하고 계약금 안주는사람 7 열나네 2012/08/15 1,467
139374 지하철에서 어떤 아가씨... 25 이럴수가 2012/08/15 13,999
139373 퇴근한 남편이 3 아들 둘 맘.. 2012/08/15 1,732
139372 작가 하시겠다는 분이..주옥같은 댓글까지 다 삭제를..ㅜㅜ 109 아, 정말... 2012/08/14 14,506
139371 방바닥이 미끄러운 이유 4 .. 2012/08/14 5,249
139370 명품은 관심도 없는 제가 이상하나요? 16 궁금 2012/08/14 3,835
139369 부잣집이 아니라면 행복해질수없는것일까요 5 dusdn0.. 2012/08/14 1,661
139368 tv를 보면서....가슴운동 3 내 맴 2012/08/14 2,485
139367 풍치수술 했는데 언제쯤 와인 한잔 가능할까요? .. 2012/08/14 651
139366 소개팅에서 남자,여자 지출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2012/08/14 1,830
139365 서울 경기 지아파트 소유자분들, 실제 대출을 많이 받으셨나요? 5 뉴스 사실?.. 2012/08/14 2,701
139364 인터넷면세점이 더 싼가요? 4 날개 2012/08/14 2,414
139363 저 지금 오레오 쿠키 먹어요!! 15 파란달 2012/08/14 2,602
139362 초4울아들 영어 과외 어떨까요 1 학원 2012/08/14 1,975
139361 블라인드 보고있는데 미치겠어요 14 안내견때문에.. 2012/08/14 4,797
139360 김문수 7 백분토론 2012/08/14 1,331
139359 82님들은 어떤 부분에서 품위유지하세요? 28 품위유지 2012/08/14 5,574
139358 60대 호칭이 어떻게 됩니까.. 8 나이 2012/08/14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