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원했는데 자주 병원을 옮기는(?)경우..

궁금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12-05-29 09:28:04

는 어떤 경우인가요??

비싼 돈들여 개원해서 몇년하다가 옮기고 또 옮기고 하는데,,,,

 

병원이 잘 안되서 그러나요?

아님 병원헌팅(?)식으로 남기고 새로운데 차려서 또 남기고 팔고,,

뭐 그런건지,,,

 

경기권에 있다가 구미로 치과를옮기는데,,,

 

병원 옮겨 개원할때 또 돈 많이 들지 않나요?

의사가 대출이 쉽나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IP : 114.201.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ㄹ
    '12.5.29 9:29 AM (112.164.xxx.118)

    안되는 것 같으니까.. 양도하고 가는거죠.
    근데 그것도 습관인 원장들이 있어요.
    한군데서 오래 못하고 좀 쉽게 돈벌려고 하는 원장들이 주로 그래요.

  • 2. 원글
    '12.5.29 9:31 AM (114.201.xxx.75)

    잘되서 양도하고 갈수도 있지 않나요??? 저한텐 병원 잘되는데,,옮겨야될거 같다고,,,좀 횡설수설하긴 하던데;;;;애들이 이제 학교들어갈 나이인데 웬...구미..ㅠㅠ

  • 3. 원글
    '12.5.29 9:38 AM (114.201.xxx.75)

    그렇군요...그럼 병원 옮기는 경우는 거의 장사가 잘 안되서 그런건가보네요...잘 알겠씁니다..감사!!!

  • 4. ㅇㅇ
    '12.5.29 9:39 AM (112.164.xxx.118)

    잘되면 뭐하러 팝니까? 그 자리에서 계속 해먹죠...^^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보험진료만 해도 3천이상 보는 자리라고 하면
    당연히 오래하지요. 양도하면서 흔히들 애들 교육문제 핑계대면서 양도하는데,
    요즘같이 의료쪽도 양극화가 심한 세상에 잘되는데 양도하는 경우 흔치 않습니다.
    병원은 운 + 자리 빨 무시 못하거든요.
    여기서 환자 많이 봤는데, 다른 지역 옮긴다고 거기서 반드시 대박나는 건 또 아니에요.
    병원은 개원빨이 있어서 개원할 때 환자 수 보면 대충 감이 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813 이젠 정말 나가수 많이 안보시나 봐요.국카스텐 얘기 있을줄 알고.. 37 국카스텐 2012/06/03 10,053
114812 전세집이사 관련 질문들 2 집없어요 2012/06/03 1,378
114811 맛있는 볶음땅콩 사려면 4 다욧중 2012/06/03 1,326
114810 이혼만이 정답인가요? 8 12345 2012/06/03 3,538
114809 생각없이 몰아가는 댓글에 혼자 가슴아프네요.. 24 너무해요 2012/06/03 4,663
114808 믿었던 직장 선배에게 배신 당한 것 같습니다. 1 직장막내 2012/06/03 2,545
114807 갑상선중독증 아시는분 3 2012/06/03 1,518
114806 30살 맞선본후 회의감,상처가 너무 커요 15 또로로 2012/06/03 11,910
114805 집안끼리 하는 중소기업이 짱인거같애요 1 .. 2012/06/03 1,906
114804 앞베랸다에서 음식 해먹는거 어찌 대처해야하나요? 51 답답맘 2012/06/03 13,954
114803 유치원교사 vs 간호사 뭐가 더 힘든가요? 12 asd 2012/06/03 8,032
114802 나가수 생방송아닌가요? 10 2012/06/03 2,430
114801 지금 나가수 나오는 사람이 누군가요? 8 나가수 2012/06/03 2,232
114800 해산물부페 추천요 1 초대 2012/06/03 987
114799 비슷한 가격의 집.jpg 1 해리 2012/06/03 1,618
114798 요즘 염색 다들 하시나요? 7 // 2012/06/03 2,249
114797 공항 화장실에서 창피했던 일 22 oks 2012/06/03 7,970
114796 살빠졌는데 뚱뚱해보임 5 질문 2012/06/03 3,137
114795 "신사의품격" 장동건 괜찮던데 다들 왜 글케 .. 17 파란꽃 2012/06/03 4,732
114794 평생 혼자 늙어죽을거 같아서 괴로워요(조언 부탁드립니다) 8 고민 2012/06/03 3,872
114793 금목걸이 색이 까맣게 변해가는 이유를 가르쳐 주세요. 8 골드 2012/06/03 8,777
114792 휴롬 콩찌꺼기로 뭐하죠? 2 휴롬 2012/06/03 1,977
114791 생협이나 한살림에 장어즙 같은거 파나요? 3 소소 2012/06/03 3,529
114790 중학생 친한 친구들 사이에 찐따라 표현을 쓰나요? 8 조카문제 2012/06/03 2,081
114789 은교에서 박해일이 70노인 역을 해야만 했던 이유가 있나요? 20 ---- 2012/06/03 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