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란 비린내가 너무 심한건 왜 그럴까요?

으아 조회수 : 4,713
작성일 : 2012-05-29 08:22:47

제가 단백질을 잘 안 먹는 사람이라, 계란이라도 주기적으로 일부러 먹고 있는데요....삶아서 먹는데...

 

항상 대형마트에서 사다가 얼마전에 바로 집앞 구멍가게에서 샀어요. 그런데 진짜 계란 비린내? 일명 썩은 계란 냄새?가 너무 너무 심하네요.

 

이런 건 말로만 듣고 처음 당해봐요 ㅠㅠ 사람들이 농담으로 계란 썩는 냄새난다. 너 계란 삶은거 먹었지? 이런 말이 있다는 것만 알았지 경험해 본건 진짜 이번이 처음이에요.

 

이거 왜 그런건가요? 계란이 싱싱하지가 못해서? 원래 종자가 그래서? ㅠㅠ

 

앞으로는 구멍가게에서 사지 말아야 겠어요.

IP : 125.186.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29 8:27 AM (121.100.xxx.136)

    집에서 키우는 닭이 낳은 달걀은 반숙해도 비린내 안나더라구요, 반면 마트서 산건,,일부러 비싼거 산건데..완숙안하면 비린내 나더라구요..왜그럴까요...

  • 2. 뭔가 동감
    '12.5.29 8:32 AM (211.214.xxx.18)

    저도 동네 구멍가게에서 계란 샀는데 너무 상태가 별로더라고요.
    그 후로 계란만큼은 대형마트에서 사요 ㅜㅜ

  • 3. 으아
    '12.5.29 10:26 AM (125.186.xxx.131)

    헉;;;;상한 건가요? ㅠㅠ 아깝지만 진짜 그냥 버려야 겠어요. 억지로 참고 먹을려고 했는데, 배탈 날 수도 있겠네요 ㅜㅜ

  • 4.
    '12.5.29 11:42 A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전 대형마트에서 달걀한판사고 비린내가 좀 심했던 적이 있었는데.. 상한건 아니었어요.
    달걀후라이 하려고 후라이판에 톡 깨트려도 흰자도 노른자도 끈기있게 봉긋했는데..
    이상하게 비린내가 나던.. -_-;;
    반숙후라이를 좋아하는데 그 달걀은 다 완숙으로 익혀먹었죠.
    아마 생산과정에서 좀 달랐던게 아닌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82 개금버섯 어떻게 요리하면 맛있어요? 2012/10/09 1,647
164481 언제쯤 되야 뽐뿌에 휴대폰 정보가 올라 올까요 2 .. 2012/10/09 1,166
164480 송호창으로 알겠는데 이제 단일화는 없네요... 이제 맘대로 하시.. 20 루나틱 2012/10/09 3,025
164479 월세문제 좀 도와주세요! 7 답답한 마음.. 2012/10/09 1,637
164478 고급김밥집은 어떤지 10 김밥 2012/10/09 3,344
164477 작은딸(초6학년)이 강남을 구경하고 싶답니다.ㅎㅎㅎ 21 내딸도강남스.. 2012/10/09 4,894
164476 송호창 행보는 양측에 치명타이죠... 26 아옹 2012/10/09 2,681
164475 유시민님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10 뜬금없이 2012/10/09 1,822
164474 의사에 대한 불신으로 MRA 들고 다른 병원가서 진단 받으려고 .. 5 궁금 2012/10/09 1,853
164473 왜 송의원이 배신인가요??? 헐. 8 웃겨 2012/10/09 1,608
164472 송호창의원 자수 II 3 .. 2012/10/09 1,422
164471 임신초기 허리아프면 어케 해야하나요 ㅠㅠ 4 새댁 2012/10/09 2,204
164470 주물 후라이팬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2 ..... 2012/10/09 1,282
164469 내방역 근처 빌라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 2012/10/09 1,752
164468 송호창의원의 자수 11 .. 2012/10/09 2,205
164467 다들 돌반지 어떻게 하셨나요.. 13 돌반지 2012/10/09 8,714
164466 초등 현장학습 버스기사분 점심도 챙겨야 하나요?? 5 궁금 2012/10/09 1,689
164465 < 서울시 어린이 • 청소년 인권조례안 > 반대에 .. 원더걸스 2012/10/09 799
164464 현재의 송호창은 단지 배신자일뿐이죠. 36 흠~ 2012/10/09 2,765
164463 세상에;; 다우니에 들어간 물질이 구제역 소독약에 쓰였던거네요... 롤롤롤 2012/10/09 1,612
164462 친정이 받은것도 도움받을일도 없어서 5 비빌언덕 2012/10/09 1,439
164461 서울-양양-휘닉스파크-서울 스케쥴좀 짜주세요~ 몰라양 2012/10/09 767
164460 헌옷 고물상에 팔았어요 4 바다네집 2012/10/09 3,218
164459 돈의맛? 프로가 뭐 이러나요? 1 짜증 2012/10/09 1,223
164458 축구 선수가 하루에 몇시간 운동하는 지 아니 ? .... .. 2012/10/09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