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부터했더니 그냥배웠대요
지금너무잘하거든요
원래소질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그애는 유치원생이에요
전.. 할머니댁이 바닷가라서 어릴때... 여름마다 바닷가에서 수영했었거든요
그냥 튜브타고 놀았는데.. 그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아주 서서히 조금씩 개헤엄으로 시작해서.. 물에 뜨고..왔다갔다 할수있는 정도는 되요..
제가 아는 아이는.. 아예 바닷가 앞에서 살았는데..
혼자 바닷가에서 수영을 배워서.. 깊은곳도 들어가고.. 그러던데.. 남자아이예요..
물에 대한 공포가 없으면 몸이 긴장을
하지 않으니 빨리 뜨고 빨리 영법을 익히지요
그냥 오래한 7살아이가 잘 하는 기술적인
수영은 9살 아이가 6개월만하면 비슷해 진다고 봐요 하긴 다 하지만 재능이 타고났더라도
자세는 세세하게 지도받아도
오래걸려 잡혀요
제가 생각하는 잘 한다는 수영은
제대로 갖춰진(?) 자세까지 하는것을 생각하고 말씀드린거예요
스피드는 있더라도 텀벙텀벙(?)
마구잡이 수영(>.
마구잡이 수영은 잘 한다고 생각지 않은
댓글이예요 수영을 잘 한다는것이
생각차가 많아서 잘한다더라 못한다더라
할 수가 없는거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