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페온 타고 계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2-05-28 22:24:57

남편이 차를 바꾸면서 알페온하이브리드를 마음에 두고 있어요.(현대차는 내국민만 봉으로 알아서 싫다고....)

전 너무 존재감이 없는 차인 것 같아서 망설여지는데요.  주차장에도 주차된 차 없고 지나가다가도 정말 가끔식만 보이는 차 같아요.  그건 그만큼 인가가 없다는 뜻이고 인가가 없다는 건 차의 품질도 별로이기 때문 아닐까요?  조금 돈 더 보태서 혼다 어코드를 사고 싶은데 수리비 많이 나온다고 싫다고 하네요...

실제로 타고 계신 분들의 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27.xxx.2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ㄱ
    '12.5.28 10:31 PM (1.225.xxx.131)

    저 소나타타다바꿨는데만족합니다.소나타만큼부드럽진않은데묵직해서 안정감있어요.I30를세컨으로이용하는데그차보다연비좋아요.글고요새많이보이던데요?물론현대차보단덜하지만

  • 2. 좋아요
    '12.5.28 11:06 PM (59.12.xxx.3)

    알페온 튼튼하고 좋은 차구요^^ 다만 꼭!! 전방카메라&전방센서/후방카메라&후방센서 및 주차보조시스템 꼭 다세요. 요즘 차 디자인 치고도 전방 본넷라인이 무지하게 안보여 주차가 힘들답니다. 저 같은 고민으로 고생했던 일인이어요~

  • 3. 저도
    '12.5.28 11:57 PM (221.138.xxx.147)

    알페온으로 바꿀까 생각중인데 연비가 안좋다는 소문은 무성하고, 길에 도통 보이지 않아서 궁금했는데 이것저것 알고 가네요. 판매량이 너무 저조해서 단종되는거 아닌가하는 걱정도 있어요.

  • 4. 어머
    '12.5.29 12:24 AM (59.12.xxx.52)

    저희 집이랑 상황 완전 똑같아요..아직도 고민중이긴한데...
    좀 알아보니 알페온 좋은 차인 거 같더군요..무게가 그랜저보다 100kg인가가 더 나간대요..
    그러니 그만큼 안전 할 거 같아요..
    근데 이어시스트(하이브리드)의 특성상 트렁크가 넘 적어서 그게 젤 고민예요..
    저흰 아직 둘째가 어려서 유모차등 짐이 많거든요...게다가 곧 캠핑도 입문하고싶은데 트렁크가 작음 좀 곤란 할 듯 싶어서 몇달째 고민중예요..
    글고 어코드랑 캠리..염두에 두었다가 수리비표 보고서 맘 접었어요..

  • 5. ..
    '12.5.29 9:25 AM (210.205.xxx.195)

    연비는 지금 타고 있는 SM 보다도 좋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만 인기가 없어 단종될까 하는 것이 걱정인데, 현대차 이미지 때문에 현대차는 안 사게 될 것 같네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971 황금연휴에 부산여행 갔다왔어요~ 집이최고 2012/05/29 1,026
112970 요즘 아이들과 부모들. 5 berrie.. 2012/05/29 1,362
112969 수입청소기...다음엔 안살거에요ㅠㅠ 16 @@ 2012/05/29 3,321
112968 거실 유리창에 끈끈한 테이프 자국 지우려면요 7 아기엄마 2012/05/29 1,957
112967 공원이든 어디든 개끈(목줄) 꼭 합시다 과태료대상인거 아시죠? 7 산책. 2012/05/29 1,022
112966 천계영의 드레스코드 진짜 재밌고 유용하네요. 2 .. 2012/05/29 2,322
112965 고딩아들이 저땜에 울었어요 34 슬픈아침 2012/05/29 11,990
112964 유치원에 결석했는데 선생님 전화가 없어요 47 gg 2012/05/29 4,300
112963 솜사탕 칼로리 932kcal아셨어요?? 7 ... 2012/05/29 7,034
112962 여수엑스포 다녀오신분 질문드려요.. 6 .. 2012/05/29 1,451
112961 머리좋은 사람이 요리도 잘 하죠? 14 역시 머리 2012/05/29 3,656
112960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보셨나요? 3 호박덩쿨 2012/05/29 2,404
112959 바보엄마의 신현준 연기가 대단.. 2012/05/29 1,084
112958 40분 유축해서 양쪽 50ml나왔어요...ㅠㅜ 모유수유 포기해야.. 9 피돌이 2012/05/29 3,371
112957 남초사이트에서도 활동하시나요? 6 ... 2012/05/29 1,025
112956 우울증이나 불안증 관련 정신과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3 엘리사벳 2012/05/29 2,059
112955 처음에 잘 적응했었는데,요즘 자꾸 안떨어지려 우는데,어떻하죠 2 어린이집 2012/05/29 637
112954 관리비가 한평에 오천원이라는데요 8 큰평수 2012/05/29 1,400
112953 집을 팔고 전세로 옮기려는게 나은건지.... 1 ... 2012/05/29 1,020
112952 죄책감. 자책감. 에서 오는 우울한 기분 어떻게 극복 해야 할까.. 4 우울 2012/05/29 2,779
112951 새차산 친구에게 어떤 선물 좋을까요? 2 졌다 2012/05/29 898
112950 생활비 빠듯하신분들 갑자기 돈필요하면 어쩌시나요? 7 내공이필요해.. 2012/05/29 2,718
112949 바퀴벌레 올해 3번 봤는데 세스코 불러야 되나요? 10 바퀴시러시러.. 2012/05/29 2,372
112948 3일간 연휴 끝나고 혼자 있으니 괜히 우울하네요... 끄적끄적 2012/05/29 643
112947 가스 보일러 바꿀 건데요.. 교체 2012/05/29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