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요일, 그러니까 5월 27일에 친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는데요..
백일되는 날 태워줘야 잘산다면서요?(미신이지만, 좋다는데 어려운 것도 아니고 해주자 싶어서요^^)
근데 백일이 결혼식 당일 포함일까요? 다음 날(28일) 부터일까요?ㅎㅎ
질문이 넘 바보같아서 죄송해요^^;;
이번 일요일, 그러니까 5월 27일에 친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는데요..
백일되는 날 태워줘야 잘산다면서요?(미신이지만, 좋다는데 어려운 것도 아니고 해주자 싶어서요^^)
근데 백일이 결혼식 당일 포함일까요? 다음 날(28일) 부터일까요?ㅎㅎ
질문이 넘 바보같아서 죄송해요^^;;
이런 미신, 관습은 또 언제 생겼나요? 생전 처음 들어보는데...
어쨌거나 이런 것은 보통 당일 포함입니다.
듣다 처음인 얘기네요ㅡㅡ;;;
백일 따지는 거라면 윗님처럼 당일포함 맞구요
근데 그걸 어디서 태우죠? 그게 더 걱정이네요
그래요? 이 질문땜에 궁금해서 부케태우기로 검색해봤더니 제가 원하는 답은 안나왔지만 부케 태웠다는 블로그 글은 엄청 나오던데요?
어휴
부케라는게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얼마나 됐다고 미신이며 관습이며...
그냥 괜히 만들어낸 말에 .......
처음 듣는 얘기네요
어디서 태우죠?
위험해요.
당일포함이에요. 요즘 많이들 합니다. ㅎㅎ
미신을 믿어서라기보다, 별로 힘든 일도 아닌데 좋다고 하는 건 해주고 싶은 마음에 물어본건데, 댓글이 까칠하네요...저는 주택에 살아서, 마당에서 태우면 됩니다...
원글님~~ 그런건 당일포함하시면 되요.
제 부케 받았던 친구도 백일때 태워줬다고 해서 저도 알았어요.
미신이든 뭐든 저 잘살라고 해준거라 참 고마웠던 기억이 나요^^
전 20년전에도 태웠는데요...
원글님 마음이 참 고우시네요^^
저두 태웠는데..오육년전에요, 결혼식당일부터 계산해서 백일 채워서 마당에서 태웠어요. 잘말려서 그런지 깨끗하게 잘타더라구요.
저도 태운다는 애기는 첨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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