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신사의품격이랑 닥터진이랑 뭐 볼까 하다가 닥터진을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송승헌 연기력 말들이 많아서 걱정은 좀 했는데...
솔직히 첫방은 좀 많이 어색했고 그래도 2화에는 꽤 많이 좋아진 느낌?
소개가 독특하니까 이야기도 흥미진진해서 궁금증에 채널 안돌리고 끝까지 다봤네요~
신사의품격은 어떻던가요?
것도 괜찮으면 재방송 맞춰 보게요 ㅎㅎ
주말에 신사의품격이랑 닥터진이랑 뭐 볼까 하다가 닥터진을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송승헌 연기력 말들이 많아서 걱정은 좀 했는데...
솔직히 첫방은 좀 많이 어색했고 그래도 2화에는 꽤 많이 좋아진 느낌?
소개가 독특하니까 이야기도 흥미진진해서 궁금증에 채널 안돌리고 끝까지 다봤네요~
신사의품격은 어떻던가요?
것도 괜찮으면 재방송 맞춰 보게요 ㅎㅎ
시작전에... 장동건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가 참 많았었는데...
도저히 못 보겠더군요.
억지로 참고 참고 보다가,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이 재미없는 걸 왜 참고 보고 있는거야. 뭘 바라고??
한 30분 정도는 봤을까요? 그냥 꺼 버렸습니다.
내용이고, 배우들 외모고를 떠나서 그냥 아무 재미 없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역시 이야기 구조가 탄탄해야하는거 같아요.
아무리 대스타라해도 그렇지못한 스토리에선 그저 한낱 연예인일뿐이죠.
20대도 오그라들 행동을 하니 어색어색
역시 40대는 불륜드라마? 주인공이나 ㅋ
기러기아빠 장동건이 외로움에 지쳐
친구여친의 친구와 불륜에 빠져 괴로워하면 어떨까 상상ㅠ
이각세자와 부용의 사랑도 환생코드만 없다면형부와 처제의 불륜 막장이긴 합니다만 ㅋ
이쁘게 봐줄려구 맘 먹고 보는데도 김하늘 자꾸 몸부림치는 오바스런 연기 좀 못봐주겠더라구요.
나이가 나이니만큼~
40대에는 그런 몸부림이 더이상 귀여워보이지 않는다는거~ 작가가 좀 알았음 싶네요.
전 재밌었어요.이거저거 안따지고 그냥 봐요. 재밌어요.저도 이드라마 계속보려구요.
참 재미있게 봤어요..
대사도 재미있고 장동건도 여전히 멋지던데요..
저도 계속 볼거예요..
저도 재밌었어요. 장동건 까칠남 캐릭터나 철안든 40대 남자주인공들 행동도 재밌고요.
김하늘이 좀 늙어서 놀랬지만, 좀 지나니 오버 연기도 봐줄만하더군요.
저 아직도 장동건이 좋나봐요 ㅠㅠ
결혼 직전에 외롭다...오늘 여자에게전화오면 청혼한다....그런 뻥치고
고소영이랑 덜컥 결혼해서 완전 배신감 (ㅋㅋ) 이런거 막 느꼈는데요
그동안 욕도 하고 그냥 원수가 되었구요
그런데...저도 모르게 신사의품격을 장동건때문에 보고 있더라는... ㅠㅠ
40대이야기를 20대처럼 발랄하게 그려져 나오니 저는 재미있네요
현실성은 떨어지는 스토리지만 그냥 저는 볼래요
재미없어도 봐야겠어요
김하늘도 이쁘기만 하더구만요
귀엽고....
어쨌든
드라마를 통해 장동건을 보는것이 한 10년 헤어졌던 남친보는 기분이네요 ㅋㅋ
이 주책 아줌마 어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