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법문제한개만 봐주세요

영맹 조회수 : 857
작성일 : 2012-05-28 18:13:30
중1문제중에, He will surely be there. 이문장이 업법상 맞는건가요? 저희 아이는  surely가 맨 뒤에 가야될꺼 같다던데,,,이무식한 애미가 알려줄수가 없어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그리구 문법책에서 찾아 갈켜줄라는데 학원에만 맞겨놔서 문법책이 없네요,,집에서 모르는거 가끔 찾아볼 용도로 문법책하나만 추천해주세요
IP : 1.233.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8 6:19 PM (122.36.xxx.134)

    맞는것 같은데요.
    보통 문장에 조동사와 본동사가 같이 쓰이면
    흔히 빈도부사는 그 사이에 위치하거든요.
    I will always love you 처럼.

  • 2. 첫 댓글에 이어서
    '12.5.28 6:30 PM (122.36.xxx.134)

    제가 기억나는대로 설명드리자면
    빈도부사란 흔히 빈도(얼마나 자주 또는 얼마나 드물게)를 나타내는 부사죠.
    예를 들어 always, often, sometimes, rarely 같은 것들.
    저희 애 영영 문법책으로 가르쳐본 기억을 더듬어보면
    surely도 이들 빈도부사와 한묶음으로 동일한 규칙이 적용되는 부사였어요.
    이런 빈도부사들은 흔히
    1. be 동사와 함께 쓰이면 be 동사 뒤에,
    2. 일반동사와 함께 쓰이면 일반동사 앞에,
    3. 조동사 본동사와 함꼐 쓰일땐 그 두 동사 사이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1. He is surely there.
    2. He surely comes there.
    3. He will surely be there인 거지요.

    99% 이랬던 것 같은데
    혹시 이 설명이 틀린것 같으면 고수께서 빨리 지적해주시길.^^;;

  • 3. 은빛1
    '12.5.28 7:45 PM (182.211.xxx.7)

    윗분 설명이 맞습니다. 빈도부사는 아니나 빈도부사처럼 위치가 정해져 있지만 요즘에는 부사 위치를 정확히 찾는 고리타분한 문법은 실제로는 쓰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문장 중간에 쓰일 때는 윗 문법의 위치가 적용되나 문장 맨 앞에, 문장 맨 뒤에 쓰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 경우마다 미세하게 꾸미는 단어가 다르기는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27 신사양말 어떤게 괜찮나요? 5 ㅇㅇㅇ 2012/09/25 1,450
159126 양치를 제가 시켜줘야 하는지.... 7 2012/09/25 1,506
159125 파파존스 뉴오리지널씬 강추해요! 3 뉴오리지널씬.. 2012/09/25 1,883
159124 번역좀해주세요;; 2 교수메일 2012/09/25 1,019
159123 안철수 "무상보육 폐지..그래서 국민이 정치·정.. 3 호박덩쿨 2012/09/25 1,828
159122 핸드믹서기 궁금한게있어요 4 베이킹초보 2012/09/25 1,589
159121 You can do it everything! 맞는 표현인가요?.. 5 하양구름 2012/09/25 2,281
159120 자동차보험 취소하면..? 3 ... 2012/09/25 1,657
159119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3 한마디 2012/09/25 1,430
159118 19개월 아기가 흘겨봐요?? 5 아기 2012/09/25 3,577
159117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27 카루소 2012/09/25 2,478
159116 요즘 여학생들 교복 보셨어요?(몸매 그대로 드러나는 치마) 16 예쁜가???.. 2012/09/25 5,804
159115 아빠가 입원하셨는데. 1 Ciracl.. 2012/09/25 1,153
159114 큰일났어요 문후보님때문에 일을 못하겠어요 3 평화가 경제.. 2012/09/25 1,628
159113 다른집은 어케들 사시나 몰라요. 90 스트레스 2012/09/25 24,138
159112 친정엄마 퇴행성 관절염... 1 마음이 아파.. 2012/09/25 2,368
159111 귀국해서 화장품 좋은거 사고싶어요!! 피부미인 2012/09/25 1,603
159110 막내가 게가 먹고싶다는데요 3 이이고 2012/09/25 1,504
159109 지금 고등학교 1,2학년 입시 특강하고 있는데.. 4 몰라 2012/09/25 1,759
159108 이런 그릇 4 그릇 알고파.. 2012/09/25 1,536
159107 아발론 샴푸요~ 5 아이허브 2012/09/25 2,743
159106 세상이 너무 복잡하고 정신이 없어요 3 bb 2012/09/25 1,678
159105 상사의 잔소리를 견딜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막둥이 2012/09/25 1,498
159104 옛날 여학생 교복바지 댕꼬바지입는 학교알고 싶어요. 3 사과나무밑에.. 2012/09/25 1,408
159103 아이 성조숙증 치료해 보신 분 3 초2 2012/09/25 2,004